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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복고 드라마의 유행에 대한 고찰 - 드라마 <육남매>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Trends of 1990's Retro Drama - Focused on the Drama <Yugnamm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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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동국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철학사상문화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3호 (2020.06)바로가기
  • 페이지
    pp.54-76
  • 저자
    김태희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77963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opularity of the retro drama represented by did not start abruptly in the mid-1990s. There has been a steady movement to reproduce the past through the media and utilizing it for marketing, but it was popular throughout society and became a central genre of drama because of the economic crisis in the late 1990s. Broadcasters chose retro dramas instead of trendy dramas in order to calm the controversy of publicity and keep pace with the economic downturn, and viewers who faced a sudden crisis responded more to retro dramas. It was often used to emphasize women's sacrifices and to rebuild traditional family images, or to beautify the negative legacy of the past by resetting the collective memories of the past. However, watching retro dramas reproducing the poor times, viewers felt longing for those days, and they were comforted by the current poverty, and they also recalled the lesson of “frugality saving”. It clearly shows what the public was expecting from a television drama amid the economic crisis.
한국어
<육남매>가 대표하는 복고 드라마 열풍이 1990년대 중반 갑작스럽게 시작된 것은 아니었다. 과거를 미디어를 통해 재현하고 마케팅에 활용하는 움직임은 꾸준히 있어왔지만, 그것이 사회 전반적으로 유행하고 드라마의 중심 장르가 된 것은 1990년 후반 경제위기 때문이었다. 방송사들은 공영성 논란을 잠재우고 경제 침체의 분위기에 발맞추기 위해서 기존에 유행하던 트렌디 드라마 대신 복고 드라마를 선택했고, 갑작스러운 위기에 봉착했던 시청자들도 복고 드라마에 더 많은 호응을 보냈다. 그것은 종종 여성들의 희생을 강조하고 전통적인 가족상을 재건하는 데 활용되거나 과거의 집단적 기억을 후경화 시킴으로써 과거의 부정적 유산을 미화하는 데 활용되기도 했다. 하지만 가난했던 시절을 재현하는 복고 드라마를 보면서 시청자들은 그 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느끼는 한편 현재의 가난에 대한 위로를 얻었고 ‘근검절약’이라는 교훈을 되새기기도 했다. 그것은 경제위기 속에서 대중이 텔레비전 드라마에 기대하던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며 : 트렌디 드라마에서 복고 드라마로
2. 드라마의 공영성 논란
3. 전통적 가족상의 재건
4. 과거가 주는 교훈과 지나친 미화의 반작용
5. 나오며 : 한국 문화와 복고라는 키워드
참고문헌
Abstract

저자

  • 김태희 [ Kim Tae Hee | 고려대학교 교양교육원 시간강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국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Institute for East-West Thought Dongguk University]
  • 설립연도
    1998
  • 분야
    인문학>철학
  • 소개
    본 연구소는 철학을 중심으로 한 학제간 연구를 통하여 동서철학의 방향을 정립하며, 현대세계의 올바른 가치관 및 세계관 정립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철학사상문화 [PhilosophyㆍThoughtㆍCulture]
  • 간기
    연3회
  • pISSN
    1975-1621
  • 수록기간
    2005~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105 DDC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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