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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요구발화에서 보이는 정중함의 양상 ― 「~ていただく」가 사용된 의뢰, 명령의 발화행위를 중심으로 ―
Aspects of Politeness in Action-request Speech : With a Focus on Speech Act of Request and Order Where “-ていただく” is U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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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일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일본학보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23권 (2020.05)바로가기
  • 페이지
    pp.85-108
  • 저자
    신희혜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76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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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focuses on the meaning of politeness in “-ていただく,” and specificall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how politeness is being fulfilled in action-request speech, especially speech acts of request and order, and to consider the differences. Analysis showed that in the speech of requests, the principle of agreement and the principle of empathy were applied in many cases, whereas some cases illustrated the application of the principle of consideration and the principle of consideration plus empathy, while there were also cases where the principle of politeness were violated. Furthermore, in the speech of requests, the principle of politeness according to the literary form appeared relatively consistently. On the other hand, in the speech of orders, the principle of politeness was common only in the conclusive form, but in general it was not consistent. This is because the listener has the right to decide the action in the speech of requests, so the language expression based on pragmatic consideration was made so that the request would be accepted. However, for orders, since the speaker has the right to decide the action, it is relatively unnecessary to use considerate expressions so that the request can be accepted unlike the speech of requests.
한국어
본 연구는 「~ていただく」가 지니는 정중성에 주목하여 이들이 행위요구발화, 특 히 의뢰와 명령의 발화행위에서 어떻게 실현되고 있는지 분석하고 그 차이를 고찰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의뢰, 명령의 발화는 청자에게 가는 부담이 비교적 높 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정중함과 괴리가 있는 행위이다. 따라서 상대방의 부담을 최 소화하기 위해 정중한 언어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여기에서 「~ていただく」 의 표현과 행위요구 발화의 관련성을 찾아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ていただく」가 사용된 의뢰, 명령의 발화에서 정중함이 어떤 양 상으로 실현되는지 살펴보기 위해 Leech(1983)의 정중의 원칙을 도입해 검토했다. 분석 결과 의뢰의 발화에서는 합의의 원칙과 공감의 원칙이 적용된 예가 가장 많았 고 배려의 원칙, 배려+공감의 원칙이 적용된 예가 뒤를 이었으며 정중의 원칙에 위 반된 경우도 있었다. 또한 의뢰의 발화의 경우 문말 형식에 따른 정중의 원칙이 비 교적 일관된 양상으로 나타났다. 반면 명령의 발화에서는 단정형에서만 정중의 원칙 이 공통된 특징을 보일 뿐 대체로 일관성이 보이지 않았다. 이는 의뢰의 발화에서 행위의 결정권이 상대방에게 있기 때문에 자신의 의뢰가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화 용론적 사고에 기초한 언어표현을 운용하는 반면, 명령의 경우는 행위시행의 결정권 이 화자에게 있다는 점에서 의뢰에 비해 자신의 요구가 받아들여지기 위한 배려표 현이 상대적으로 덜 요구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목차

<요지>
1. 들어가며
2. 선행연구
3. 연구방법
3.1. 연구 자료
3.2. 연구 대상 및 접근 방법
4. 분석 및 고찰
4.1. 의뢰의 「~ていただく」
4.2. 명령의 「~ていただく」
4.3. 비교분석
5. 결론
참고문헌(Reference)

키워드

일본어학 화용론 경어표현 수수표현 행위요구 정중의 원칙 Pragmatics Giving and receiving Expression Action-request Principle of Politeness

저자

  • 신희혜 [ Shin, HeeHae | 고려대학교 대학원 중일어문학과 일본어학 전공 박사과정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일본학회 [Korea Association Of Japanology]
  • 설립연도
    1973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본 한국일본학회는 일본관련 학회로는 1973년에 한국 최초로 성립되어 2015년 3월 현재 가입회원수 기준 1000여명에 달하는 방대한 학회로 발전하였다. 본 학회는 일본어학 및 일본학은 물론,일본의교육,사상,역사,민속 등 일본학 전반에 걸친 연구와 한일간의 일본학 전반에 걸친 비교 연구를 대상으로 하는 학회로서 회원들의 연구기회 제공과 정보의 교류를 주된 목표로 하고 있다. 분회 발표를 포함하여 매년 20회 가까운 학술발표회와 국제학술대회를 개최 함으로서 발표 기회의 제공과 함께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의 장으로도 활용하며 건전한 학회발전을 지향하고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일본학보 [The Korean Journal of Japanology]
  • 간기
    계간
  • pISSN
    1225-1453
  • 수록기간
    1973~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3 DDC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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