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onducted to understand in depth the experiences of self-supporting life of juvenile delinquents at facility retirement facilities, and the qualitative case analysis study was conducted by collecting data from in-depth interviews of six people who were independent at the social cooperative youth self-regulation school through an arbitrary quota table. According to the study, the experience of self-reliant life at a youth self-school could be described as five top subjects: 'Another Facility Life', 'Embracing the Pain', 'Meeting the World', 'Personality and Sociality' and 'Dreaming Me Found'. Based on the findings, the Commission proposed policy and practical intervention measures to support the self-reliance of juvenile delinquents who leave the facility. First, the policy of the intermediate support organization for the flight youth of facility retirement needs to be made, and second, self-reliance education through alternative families is needed. Third, a capacity building program for social improvement needs to be established. Fourth, individual customized employment and start-up should be supported. Fifth, support for juvenile delinquents needs to be process-oriented, not achievementori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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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시설퇴소 비행청소년의 자립생활 경험을 심도 있게 이해하고자 수행되었으며, 임의할당표집으로 사회적협동조합 청 소년자립학교에서 자립생활을 하고 있는 6명을 심층 면접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질적 사례분석 연구를 시행하였다. 연구결 과, 청소년자립학교에서의 자립생활 경험은 ‘또 하나의 시설생 활’, ‘고통의 허물벗기’, ‘세상과 만나기’, ‘인성과 사회성’, ‘꿈꾸 는 나 발견’등 5개의 상위주제로 묘사될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 를 토대로 하여 시설퇴소 비행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적, 실천적 개입 방안을 제시하였다. 첫째, 시설퇴소 비행청 소년들을 위한 중간지원조직의 정책화가 필요하다, 둘째, 대안가 정을 통한 자립생활교육이 필요하다. 셋째, 사회성향상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도입되어야 한다. 넷째, 개별 맞춤식의 취 ㆍ창업이 지원되어야 한다. 다섯째, 비행청소년에 대한 지원은 성과중심이 아니라 과정중심으로 지원되어야 한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1. 자립생활과 시설퇴소 비행청소년의 자립문제 2. 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자립학교의 특성 Ⅲ. 연구방법 1. 연구참여자의 선정과 특성 2. 자료수집 및 분석 Ⅳ. 연구결과 1. 사례 내 분석 2. 사례 간 분석 Ⅳ. 결론 및 제언 ≪ 참고문헌 ≫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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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하다시피 지금까지의 한국의 교정학은 ‘교도소관리학’ 이나 ‘행형법의 주석학’ 정도로 인식되어 있어서, 그 ‘학문적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하고 부유(浮遊)’하고 있었다. 그러한 학문 정체성의 부유는 단지 교정학의 학적 성격 인식의 문제를 왜곡시켰다는 데에 그치지 않는다. 더 큰 문제는 그로 말미암아 교도소를 부정적 위상의 고착으로부터 탈피시키고 총체적으로 교도소 실제의 질을 향상시켜야 할 당위성을 수행하는 데에 무력했었다는 점이다.
본 포럼은 이러한 실천적 관점에서 ‘교정학 담론의 새로운 모색’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는 교정학의 ‘규범학적 성격’으로부터의 탈피이며, 그러한 탈피의 실천 전략은 교정학의 ‘인문학적 접근’이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규범학적 성격은 실증주의적 과학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말이지만, 그 탈피는 교정학의 과학성 그 자체를 단순하게 사상(捨象)하자는 것에 놓여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한 근거는 21세기 사법제도의 미래가 민영화와 지역사회와의 협동과 더불어 과학기술의 접목이 그 특징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에 들어 있다. 교정분야 역시 그 예외가 결코 될 수 없다. 근대 이후 교도소 제도 변화는 범죄자에 대한 신체적 고통으로부터 시간과 공간의 자유를 시간단위로 속박하는 것으로 전환되어 정착되었지만, 이제는 또 다른 새로운 변화가 요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