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discussion paid attention to the Jeomchal Buddhist Mass, one of the ways to popularize Buddhist rituals that expressed the essence of Buddhist culture. This is a religious act that predicts and overcomes aspects of our lives in the verbal age. On the basis of Jeomchal Sutra on Retribution for Good and Evil(占察善惡業報經), the Jeomchal Buddhist Mass examines the good and bad trade of the past, the present, and the wayside. It made us know the essence of good and evil business and suggested a way to overcome pain through repentance. This discussion focused on the development of experiential content as a way of revealing the various components and features of the Jeomchal Buddhist Mass. I would like to propose a basic step-by-step method and scope for this. First, the participation of expert groups, second, the collection of source data for utilization, third, storytelling techniques that save the religious meaning of the Jeomchal Buddhist Mass, fourth, consideration of scalability by platform, etc. In addition, the key keywords related to Jin-pyo's life were analyzed and compared for storytelling in this discussion. The three methods of divination shown in the Jeomchal Sutra were compared, and 189 different types of good and evil were systematically analyzed. Furthermore, the Sungbuldo(成佛圖) play presented examples of board games such as play. In order to develop the Jeomchal Buddhist Mass as an empirical content, four elements of the experience proposed by Pine and Gilmore were conceived in entertainment, educational, escapist and esthetic experiences, and thus proposed the elements of the Jeomchal Buddhist Mass. It should also contain historical imagination and experience. Metaverse was noted as the framework for this discussion. In relation to augmented reality, lifelogging, mirror world, virtual world, etc., we discussed it in relation to the Jeomchal Buddhist Mass. Through this discussion, the scope of understanding of Buddhist rituals, is broadened, and the value and meaning of the Jeomchal Buddhist Mass is diffused, thus contributing to the approach of the field of experience of Zijiang faith. In the future, I wishes to contribute to the fact that the Jeomchal Buddhist Mass can be developed as an experiential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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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의는 불교문화의 정수를 표현한 불교의례의 대중화를 위한 방안 가운데 하나인 점찰법회에 주목하였다. 이는 말법시대의 우리들의 삶의 양상을 예측하고 이를 극복하는 종교적 행위이다. 점찰법회는 『점찰선악업보경』에 근거하여 말법중생에게 과거세의 선악업과 현재의 고락과 길흉을 점쳐서 살피게 한다. 선악업의 본질을 알게 하고 참회를 통해 고통을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본 논의에서는 점찰법회의 다양한 구성요소와 그 특징을 잘 드러내는 방법으로 체험형 콘텐츠 개발에 주목하였다. 이를 위한 기본적 단계적 방법과 범위를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 전문가집단의 참여, 둘째 활용을 위한 원천 자료의 채취, 셋째 점찰법회의 신앙적 의미를 살리는 스토리텔링 기법, 넷째 플랫폼 별 확장성의 고려 등이다. 본 논의에서 진표의 생애와 관련한 주요 키워드를 분석해 스토리텔링 할 수 있도록 비교하였다. 또한 『점찰경』에 나타난 점찰 하는 3가지 방법을 비교하였고, 189가지 삼세 선악의 차별상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였다. 나아가 성불도 놀이와 같은 보드게임의 사례를 제시하였다. 점찰법회를 체험형 콘텐츠로 개발하기 위하여 Pine과 Gilmore가 제안한 체험의 네 가지 요소인 오락적 체험, 교육적 체험, 일탈적 체험, 심미적 체험에 착안하여 이에 따라 점찰법회의 체험요소를 제안하였다. 또한 역사적 상상력과 체험요소가 담겨져야 한다. 이에 대한 논의의 틀로 메타버스(metaverse)에 주목하였다. 증강현실, 라이프로깅, 거울세계, 가상세계 등과 관련하여 점찰법회와 관련지어 논의하였다. 본 논의를 통해 불교의례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점찰법회의 가치와 의미가 확산되어 지장신앙의 체험의 영역에 접근하는데 이바지하고자 한다. 앞으로 논자는 점찰법회가 체험형 콘텐츠로 개발될 수 있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목차
한글요약 Ⅰ. 머리말 Ⅱ. 점찰법회의 문화콘텐츠화 토대 1. 점찰법회 관련 문화유산 활용의 토대 구축 2. 점찰법회의 문화콘텐츠화 방향 Ⅲ. 점찰법회 체험형 콘텐츠화 방향 1. 체험경제요소를 통해 본 점찰법회 가치의 구현 2. 메타버스와 체험형 콘텐츠를 위한 체험요소 Ⅳ. 맺는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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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타마 싯다르타가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던 것은 현세에 살아가는 인간의 고뇌와 고통이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의 인식이 그의 깨달음이었으며, 그 깨달음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그의 가르침이요 실천행이었다고 우리는 믿는다.
따라서 불교인에게 있어서의 궁극 목표인 열반은 탈(脫)사회의 경지가 아니며, 자주(自主), 자율(自律), 자유(自由)의 인격을 사회 속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울러 개인적 완성인 열반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부처님의 실천행이었고, 그 결실이 승가 사회였다.
이러한 우리의 인식은 이미 역사상 정토(淨土)사상으로 구체화되었다. 그러나 이는 그 행태에 있어서 기복적 신앙으로 치우침으로써 그 본의가 침체된 면이 없지 않다. 이에 우리는 자주, 자율, 자유라는 인류의 이상적 인격을 완성해 가듯이 자유, 평등의 사회를 구현해 가는 것이 정토를 이루는 길임을 재인식하고,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연구와 능동적 실천을 위해 "한국정토학회"를 결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 개개인의 불교적 인격완성이 저절로 정토를 이루게 할 것이라는 안이함을 경계하며, 부처님의 이타적 노력을 교훈 삼아, 사회의 제반 문제를 불교적 입지에서 해결하는데 일익을 도모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따라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윤리, 예술, 사회 등의 제반 분야도 당연히 우리의 관심 영역이 된다.
결국 우리의 취지는 불교 교학의 이론적 토대 위에서 정토 실현의 현실적 실천방도를 모색하자는 것이며, 당시대에 요구되는 불교의 실천성을 회복함으로써 불교가 정신적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할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즉 우리는 모든 학문의 활동을 정토에로 승화시켜서 인류 이상(理想)의 구현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니, 이것이 우리의 염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