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朱子語類』의 ‘史’인식과 朝鮮의 수용
Zhuzi's Perception of History in 『Zhuziyulei』 and Acceptance of This Perception in Joseon
『주자어류』의 ‘사’인식과 조선의 수용

첫 페이지 보기
  • 발행기관
    동양고전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동양고전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78집 (2020.03)바로가기
  • 페이지
    pp.165-185
  • 저자
    이형중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72146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5,700원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aims to examine Zhuzi(朱子)'s perception of history centered on 『Zhuziyulei(朱子語類)』 and consider how Zhuzi's perception influenced Joseon. At first, this paper study on Zhuzi's view and perception of history. Zhuzi's said that men who studied history had to study scriptures(Chinese Classics) because of set a standard in one’s mind. He thought that history was a thing which just written down the result so historical result could nothing to do with the law of nature. If someone who didn’t know the reason could suspect the law of nature. Zhuzi worried about this situation. However, Zhuzi didn’t reject the history. He sought to consider from scriptures and gain knowledge from history which was written correctly. Joseon accepted most of zhuzi's perception of history through dissemination of 『Zhuziyulei』 . Actually, Joseon pursued Neo-confucian rule since its founding. So a lot of sholars in Joseon studied on Zhuzi's Neo-confucian. And then, 『Zhuziyulei』 could further deepen Joseon’s philosophy including historical perception. The scholar of Joseon accepted Zhuzi's perception of history and the King of Joseon studied it also. Most of all, Zhuzi's historical perception influenced method of historical presentation which like modification and alteration of Sillok(實錄).
한국어
본 논문은 朱子와 弟子들의 問答을 정리한 『朱子語類』를 중심으로 朱 子의 ‘史’認識을 살펴보고, 『朱子語類』가 조선에 수용되는 과정에서 朱 子의 ‘史’認識은 어떠한 방향으로 조선에 영향을 끼쳤는지를 고찰하고자 하였다. 먼저 『朱子語類』에 나타난 朱子의 歷史觀과 ‘史’에 대한 認識을 살펴 보고자 하였다. 朱子는 史를 보기 이전에 반드시 經을 통해 마음속에 확 고한 기준을 세워야 한다고 보았다. 史란 드러난 결과를 서술한 것이며, 그 결과는 天理의 옳고 그름과는 무관하기 때문이다. 만약 經을 공부하 여 이치를 터득하지 못했다면 史를 보면서 天理를 의심하게 될 수 있다. 朱子는 이러한 迷惑됨을 심히 경계하였다. 그렇다고 朱子가 史를 전면 적으로 부정하는 것은 아니었다. 經을 통해 窮理하고 史를 통해 格物하 는 것이 朱子가 추구하는 바였다. 그리고 이를 위해 史는 直筆로서 쓰 여, 그 사실을 낱낱이 밝힐 수 있어야 했다. 조선 또한 『朱子語類』가 보급되면서 史에 대한 朱子의 인식을 상당부 분 받아들였다. 조선은 건국 초기부터 性理學에 입각한 통치를 지향하 였기에, 朱子의 사상은 이전부터 많은 관료와 학자들에 의해 연구되어 왔다. 『朱子語類』의 보급은 기존의 연구에 더하여 조선의 철학적 思惟 를 한 층 더 심화된 방향으로 이끌게 되었다. 이는 지배층의 역사인식도 마찬가지였다. 조선의 儒賢들은 『朱子語類』의 歷史認識을 받아들였으며, 국왕의 經筵席上에서도 朱子의 견해를 중심으로 史에 대한 논의를 진행 하기도 하였다. 무엇보다도 朱子의 ‘史’에 대한 인식은 實錄의 修正이나 改修등의 역사서술 방식에도 영향을 주었다고 할 수 있겠다.

목차

<논문 요약>
Ⅰ. 서론
Ⅱ. 『朱子語類』에 나타난 朱子의 ‘史’인식
Ⅲ. 조선의 『朱子語類』 ‘史’인식 수용의 실제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주자(朱子) 주자어류(朱子語類) 성리학(性理學) 역사인식(歷史認識). Zhuzi(朱子) Zhuziyulei(朱子語類) Neo-Confucianism(性理學) A Perception of History(歷史認識).

저자

  • 이형중 [ Hyeongjung, LEE | 한국연구재단 연구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양고전학회 [The Society of the Eastern Classic]
  • 설립연도
    1992
  • 분야
    인문학>유교학
  • 소개
    동양의 古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그 비판적 계승을 통해 고전의 체계화, 대중화, 현대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동양고전연구 [The Study of the Eastern Classic]
  • 간기
    계간
  • pISSN
    1226-7910
  • 수록기간
    1993~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0 DDC 950

이 권호 내 다른 논문 / 동양고전연구 제78집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이 논문을 다운로드한 분들이 이용한 다른 논문입니다.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