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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기억과 이미지

미디어와 기억 : 미디어 역사적 발전에 따른 기억에 대하여
Erinnerung bei den Medien : Zur geschichtlichen Entwicklung der Medien für die Erinneru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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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고려대학교 응용문화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에피스테메 바로가기
  • 통권
    Volume 4 (2010.12)바로가기
  • 페이지
    pp.77-99
  • 저자
    육현승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71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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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한국어
기억과 관계하여 미디어는 인간의 기억을 보존하고 재생하는 수단으 로 기능하며, 현재와 과거를 연결하고 개인과 공동체를 연결한다. 이런 기능은 미디어의 역사적 발전과정에서 기술과 문화에 따라 다르다. 본 논문은 미디어사적 관점에서 기억과 기록을 비교하면서 미디어와 기억의 관계에 대해 고찰하고 있다. 논의의 첫 번째 부분에서는 어째서 인간은 그가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기록을 남기려 하고 소통을 행하려 하는가의 문제이다. 빌렘 플루서의 설명에 따라 인간은 ‘부정의 엔트로피’에 저항하기 위해 인간은 소통하려 하고 기록을 남기려고 미디어를 이용한다는 것이다. 시 간과 공간의 한계에 저항하려는 인간의 존재론적 관점과 미디어를 연결 시키고 있다. 이러한 논의 이후에는 미디어사에서 기록을 통해 인간의 기억을 재구성할 수 있도록 어떤 미디어가 임무들을 수행했는지 시간적 으로 체계화하여 분석하고 있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개인의 기억과 문화적 기억을 구분하여 고찰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구텐베르크 은하계가 등장하기 전에는 개인에게 기억 을 가능하게 하는 미디어는 구어 이외에는 없었다는 점이다. 문자가 보 급된 이후 개인은 그의 기억을 제한없이 자유롭게 보존할 수 있었다. 카메라와 축음기 같은 현대의 새로운 미디어들이 등장하면서 드디어 인간 은 현실의 단면을 왜곡 없이 기록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논의의 마지 막에는 미래의 미디어들이 인간의 기억을 위해 어떻게 작동될 것인지 예 견해보며 그에 대한 문제성들에 대해 숙고한다.
기타언어
Die Medien fungieren die Bewahrungs-und Regenerationsmittel der menschlichen Erinnerung, und sie verkuppeln die Vergangenheit mit der Präsens und den Individuum mit der Gemeinschaft. Jedoch die Art und Weise dieser Medienfuktion ist je nach der Medientechnik und der Medienkultur ungleichförmig. Diese Studie behandelt den Zusammhang der menschlichen Erinnerung mit den Medien auf der geschichtlichen Hinsicht, indem sie die Erinnerung mit der Dokumentierung vergleichen läßt. Im ersten Teil wird erläutert, warum der Mensch mit allen Mittel dokumenitern will, was er benutzen kann. Bei der Feststellung von Vilém Flusser kann man die Antwort finden, daß er gegen die ‘negativen Entropy’ des Humanwesens widerstehen will. Denn die Zeit läßt alles bei den Menschen vergehen. Danach versucht die Arbeit in der Mediengeschichte zeitlich zu schematisieren, welche Medien ihre Aufgabe erfüllt haben, und zu verdeutllichen, welches Dokumentierungs-und Rekonstruktionsprinzip immobilisiert wird, wenn man von den Dokumentationen seine Erinnerungen erwecken will. Im zweiten Teil unterscheidet die Arbeit zuerst den individuellen von den kulturellen Erinnerungen. In dieser Betrachtung ist die Tatsache bemerkenswert, daß es vor der Gutenbergsgalaxie keine Bewahrungsmitell als die mündliche Sprache gab. Der individuelle Mensch kann erst seine private Erinnerung dokumentieren, als er die Schriften uneingeschränkt frei benutzen kann. Mit Hilfe der neuen Medien der modernen Zeit wie der Kamera und der Grammophon kann er endlich seine Wirklichkeit verdrehungslos dokumentieren. Am Ende kümmert sich die Arbeit darum, wie die zukünftige Medien und die Technik die Erinnerung der Menschen einwirken kann.

목차

1. 미디어와 인간 그리고 인문학
2. 기억과 미디어
1) 부정의 엔트로피로서 기억과 기록
2) 기록의 역사적 전개
3) 기록의 재구성 법칙
4) 기록의 재현 법칙
3. 개인의 기억과 문화적 기억
4. 미래의 미디어와 기억
참고문헌
<국문초록>

저자

  • 육현승 [ Hyun-Seung Yuk | 고려대 응용문화연구소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고려대학교 응용문화연구소 [Center for Applied Cultural Sciences]
  • 설립연도
    2005
  •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 소개
    비트와 컴퓨터에 기초한 현대 테크놀로지와 미디어는 문화, 사회, 경제, 정치, 교육 등 전 방면에 걸쳐서 급격한 문명사적 변형을 동반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응용 문화 연구소는 이 같은 문화적 흐름에 부응하기 위해서 인문학, 과학, 예술, 테크놀로지 등을 아우르면서 새로운 대학 교육과 연구의 전범을 마련하고자 한다. 본 연구소는 미디어, 예술, 현대 문화, 디지털 영상문화등과 관련된 다양한 이론, 비평, 역사에 대한 연구를 진행시킴은 물론, 단순한 학술적 논의와 사변적 연구 차원에서 머무르지 않고, 작게는 고대의 문화 기획을 도와주면서 더 넓게는 다양한 예술 문화 기획 전시, 미디어 비평 및 교육 등에 대한 기획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본 연구소의 중요한 기능은 한국의 문화 지형도를 읽기 위한 연속적 노력의 경주이며, 그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미디어, 문화, 예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전공자 또는 석학 등을 초빙하여 학내 구성원들에게 그 분들의 생각을 전달하는 기회를 마련, 타교 또는 외국의 연구소와 공동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요컨대 응용 문화 연구소는 인문학, 사회과학, 컴퓨터 과학, 정보 테크놀로지, 경영학, 정치학 전공자들이 다 함께 참여하여 지적 향연을 벌일 수 있는 상생적 문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에피스테메 [EPISTÉMÈ]
  • 간기
    계간
  • pISSN
    1976-9660
  • 수록기간
    2007~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31.05 DDC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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