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콘텐츠의 미디어 스토리텔링과 커뮤니케이션 전략-안동지역 문화콘텐츠 <엄마 까투리>를 중심으로-
Media Storytelling and Communication Strategys in Local Cultural Contents -Focused on Cultural Contents Katuri in Andong
Katuri is a picture book published in 2008 after Kwon Jeongsaeng's death. Andong City produces children's animations based on the contents of picture books. The animation was a huge success and became a representative content of the region. It will then be reborn again with 52 episodes of animation. It was consumed in a variety of ways through Crossmedia storytelling. Picture books are recreated into animation and expand the narrative in various ways. Also, when a short animation is re-produced as a feature, it changes once more. At this time, another character written by a writer named ‘Black Snake’ is used. This is the aspect of Transmedia Storytelling. Through the communication between the works, they created a Universe. This example of Katuri is a good example of the development of local cultural content. This is because it is an example of overcoming regional limitations. In particular, greater work, it's expanding by the author's communication of various films, is an important way that 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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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까투리>는 작가 권정생 사후인 2008년에 출간된 아동용 그림책이다. 안동시는 이 그림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 안동에 거주했던 작가의 삶을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만들어낸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엄마 까투리>는 많은 성과를 거두었고, 이 성공에 힘입어 52부작의 시리즈물로 다시 제작되어 EBS에서 방영되게 된다. 하나의 지역문화자원이 지역문화콘텐츠를 넘어 대중문화콘텐츠로 자리잡게 되었다고 하겠다. 더욱이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뮤지컬, 문화상품 등으로 새롭게 제작되는 등, 매체를 뛰어넘은 크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될 수 있는 콘텐츠로 재탄생하게 된다. 그림책 <엄마 까투리>가 애니메이션으로 재생산되며 내용과 인물 구성에 있어서도 큰 변화가 일어난다. 이를 위해 작품에서는 ‘갈등의 중첩 및 심화’, ‘지역문화자원의 활용’, ‘캐릭터의 역할 분화’ 등의 방식을 활용하여 서사를 확장해 나간다. 또한 단편의 애니메이션이 장편으로 재창작되며 한 번 더 변화를 만들어 나간다. 이때 활용된 캐릭터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먹구렁이’이다. 먹구렁이는 권정생의 동화 <먹구렁이 기차>에서 차용된 캐릭터로, 작가가 쓴 다른 작품의 등장캐릭터를 빌려 다작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데 활용한 것이다. 이런 양상은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의 방식으로, 작가의 다양한 작품 간의 소통을 통해 하나의 큰 세계를 완성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작품 간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통해 하나의 세계관을 만들어 내면서 <엄마 까투리>는 지역의 작은 콘텐츠가 아닌 다양한 매체, 그리고 그 매체를 뛰어넘는 콘텐츠로 확장되어 나간다. 이런 <엄마 까투리>는 지역문화콘텐츠의 개발과 제작에 있어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기 어려운 지역문화콘텐츠의 어려움을 이겨낸 사례이기 때문이다. 특히 작가의 다양한 작품들에 기반하여, 이들 간의 소통을 통해 보다 큰 작품으로 확장되어 나아가는 방식은 앞으로도 지역문화콘텐츠의 제작과 활용에 있어 중요한 지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며 Ⅱ. 지역문화콘텐츠의 크로스미디어 스토리텔링 Ⅲ. <엄마 까투리>에 나타난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과 커뮤니케이션 전략 Ⅳ. 나가며 참고문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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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고대학회 [The Association Of East Asian Ancient Studies]
설립연도
1999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소개
본 학회는 동아시아권역의 고대의 역사와 문화, 언어와 문학, 종교와 철학, 민속과 사회, 고고학 등에 관한 고대학 관련분야의 학문을 학제적 국제적인 협력과 유대를 통해 연구의 가능성을 확대하고, 연구의 질을 향상시키며, 동아시아에 있어서의 학문발전과 문화교류 및 학자, 연구자, 회원 상호간의 유대와 국제적 친선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를 위하여 본 학회는 동아시아고대학에 관한 연구발표회, 학술강연회, 강독회, 학술답사, 도서출판, 학회지 발행 등의 사업을 기획하여 집행한다.
간행물
간행물명
동아시아고대학 [DONG ASIA KODAEHAK ; The East Asian Ancient Stud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