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 Susumu's Tongshinsa(通信使) research is biased toward modernist dogma. In order to understand the reality of Tongshinsa exchange, we need to pay more attention to the neo-Confucian which was the main driver of the Tongshinsa exchange. Miyake Kanran(三宅觀瀾) is a thinker of Mitogaku(水戶學) who played an important role in compiling 『Dainihonshi(大日本史)』 . After reviewing 『Jigihandam(支機閒談)』 , I thought that Kanran was a clear distinction between Hwa(華) and I(夷), and he also had a bond with Choson. Because Yamazaki Ansai(山崎闇齋) who is teacher of Kanran succeeded Toegye(退溪). In the study of Tongshinsa, existence of neo-confucianist needs to be emphasize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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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제출된 후마 스스무의 연구에서 徂徠學派와 통신사의 교류가 특히 강조되고 있다. 주자학에서 古學으로 발전한다는 낡은 사상사의 도식으로 볼 때 徂徠學派의 등장은 중요시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근대주의적 독법에서 벗어나 당대의 맥락에서 통신사 교류의 실상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통신사 교류의 주축이었던 주자학자에 좀 더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본고에서는 1711년 신묘사행 당시 학계의 주도권을 쥐고 있었던 木下順庵 학파에 주목하되 그 중에서도 특히 三宅觀瀾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교류의 실상을 검토하였다. 三宅觀瀾은 水戶學의 사상가로 『大日本史』 편찬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인물이다. 『支機閒談』 을 검토한 결과, 觀瀾은 청나라를 오랑캐로 간주하는 화이관이 뚜렷한 인물로 명나라가 멸망한 이후 퇴계를 거쳐 山崎闇齋로 道統이 전해졌다고 생각했으며, 긴밀한 관계를 맺었던 淺見絅齋나 新井白石과 달리 조선에 대한 대결의식이나 우월의식이 보이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七家唱和集』의 간행과 三宅觀瀾의 참여 Ⅲ. 『支機閒談』의 필담 1. 薛瑄·丘濬에 대한 평가 2. 조선 주자학에 대한 평가와 문명의식 Ⅳ. 결론 참고문헌
동아시아고대학회 [The Association Of East Asian Ancient Studies]
설립연도
1999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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