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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생산과 전수 방법의 보편성과 특수성의 관점에서 본 조선시대 여성 지식인 형성 배경
The Background of Formation about the Women Intellectuals during the Joseon Dynasty in Aspect of the Universality and Particularity of Knowledge Production and Inheri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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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인문사회과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1권 제1호 (2020.02)바로가기
  • 페이지
    pp.325-353
  • 저자
    김경남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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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aims to classify the manner of women education during the Joseon Dynasty. In general, there are no women intellectuals during the pre-modern time is a stereotype because there was no way for women to be educated. I was interested in the formation elements of women intellectuals. The most important of which is the manner of education. There were no formal methods of education during the Joseon Dynasty. However, I searched for some methods of education. First, BONGBOBUIN(奉保夫人, name of government office) was a kind of nanny. They taught the royal children. Other teachers were so called NYEOSA(女師), or MOSA(姆師) who possessed male teachers qualities. Many households of the gentry, mothers and brothers were teachers. Most women learned their business from their family. The term of GYEONOIGYEONHAK(肩外見 學) meant picked up bits of knowledge. A particular class of Ginyeo(妓女, a kind of women artist or showgirl during the Joseon dynasty) and Uinyeo(醫女, women in medicine) learned their special knowledge. These methods of education were the background of the women intellectuals during the pre-modern time.
한국어
이 글은 조선시대 여성 교육 방법을 고찰함으로써 이 시대에도 지식인으로서의 여성 이 존재했음을 밝히는 데 목표를 두고 출발했다. 지식인이란 지식을 발견, 생산, 전파하 는 일을 맡았던 사람을 뜻한다. 조선시대에는 여성이 전적으로 남성에게 예속되어 있었 으며, 지식 생산과 전파와는 무관한 삶을 살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랜 기간 한국사회에 존재해 왔던 고정관념의 하나였다. 비록 사임당 신씨나 난설헌 허씨, 정일당 강씨 등과 관련된 다수의 연구가 없던 것은 아니지만, 이들 또한 세계를 해석하고 시대의 방향을 암 시하는 지식인으로서의 역할을 주목했던 것은 아니다. 조선시대 여성으로서 여류 문사 (文士)가 있고, 의녀나 기녀(妓女) 등의 특수 계급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던 여성이 존재했다거나 심지어 조선시대 여성의 사회활동은 야사(野史)나 야담(野談)으로 간주 되는 경향이 없었던 것도 아니다. 그러나 피터 버크가 주장한 대로 조선시대에도 지식인 으로서의 여성이 존재했음을 틀림없다. 특히 왕실이나 사대부가, 특수 계급의 여성 교육 방식은 근대식 교육제도가 확립되기 이전의 보편적인 지식인 양성 수단의 하나로 볼 수 있고, 이로부터 조선시대라는 특수한 시공간에 부합하는 여성 지식인의 궤적을 추적할 수 있다. 이 논문에서는 조선시대 여성 교육 방법으로 ‘봉보부인’, ‘여사(또는 모사)’, ‘견외견 학’, ‘모교(姆敎)’, 특수 계급의 ‘의녀 교육’과 기녀와 관련된 ‘교방(敎坊)’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고자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이 논문에서는 조선시대에도 여성 교육이 여성 지식 인 형성의 요인이 되었으며, 그들의 활동은 시대적 한계를 보임에도 시대와 사회를 해석 하는 지식인으로서의 역할 차원에서 재해석되어야 함을 강조하고자 하였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조선시대 여성 지식인과 교육
Ⅲ. 봉보부인(奉保夫人)과 여사(女師)
Ⅳ. 견외견학(肩外見學)의 가풍(家風)
Ⅴ. 모교(姆敎) 전통
Ⅵ. 특수 계급의 지식 교육
Ⅶ.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지식인 여자 교육 봉보부인 여사(女師 ) 모사(姆師) 견외견학 모교(姆敎) 특수 계급 의녀 기녀 intellectual women education BONGBOBUIN(奉保夫人 name of government office) NYEOSA(女師 or MOSA 姆師) GYEONOIGYEONHAK(肩外見學) particular class Ginyeo(妓女 a kind of women artist or showgirl during the Joseon dynasty) Uinyeo(醫女 women medicine)

저자

  • 김경남 [ Kim Kyoungnam |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연구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 설립연도
    1999
  •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 소개
    인문사회과학연구소는 인문과학, 사회과학, 예술 분야의 연구를 진작시키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1999년에 설립되었다. 설립 이후 연구진의 원활한 연구 활동 지원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능별로 총무부, 교육부, 편집부, 연구부, 사업개발부로 업무영역을 나누어서 학술지 및 학술 도서의 출판, 기획도서 발간, 심포지엄 개최, 초청강연, 공개강연, 특강, 콜로키움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인문사회과학연구 [Institute for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 간기
    계간
  • pISSN
    2093-8780
  • 수록기간
    2001~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51 DDC 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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