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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이후 문예지와 문학장 변화 연구
A Study on the Changes in Literary Magazines and Literary Fields after the 200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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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경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시민인문학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제38호 (2020.02)바로가기
  • 페이지
    pp.165-189
  • 저자
    이현정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69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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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Korean literary magazines led the new trend of literature in 100 year history of modern literature, and sometimes resisted the reality by reflecting the time. Especially around 2000, there were a lot of changes in the circumstances surrounding literary magazines. They sought active changes to expand diversity of literature and presented new paradigm denying the existing power of literary world. This tendency is led by independent literary magazines that appeared after 2000s. The independent literary magazines are renewing not only the designs of magazines but also the recognition towards writers. They also intended to change the structure of communicating with writers by reducing the gap between producers and accepters. The independent literary magazines that appeared after 2000s tried to lead a new direction towards different views both in the style and contents. Literary magazines will change by accepting various styles and contents in the future. These won't be limited in the change of form. The fact that the characteristics of the media, literary magazine are changed, and that the communication methods are changed can mean that the paradigm of literature is changed. In this reason, the recent change of literary magazines is important, and great attention should be paid to the change.
한국어
한국의 문예지는 근대문학 100년의 역사 속에서 새로운 문학의 흐름을 주도 했으며, 당대를 반영하며 현실에 저항하기도 했다. 문예지는 논쟁적 담론을 통해 문학의 발전적 방향성을 주도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또한 비극적 근현대사의 한가운데에서 현실을 비판하고 맞서 싸우기도 했다. 아울러 새로운 작가와 가치 있는 작품을 발굴함으로써 한국 문학을 능동적으로 이끌기도 했다. 특히 2000년을 즈음한 시기 이후에 문예지를 둘러싼 상황에 많은 변화가 생 겼다. 문학의 다양성을 확대하기 위해 활발한 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기존의 문단 권력을 거부하며 신선한 패러다임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러한 흐름은 2000년대 이후에 등장한 독립 문예지가 주도하고 있다. 독립 문예지는 문예지의 디자인과 내용뿐만 아니라 작가에 대한 인식 자체를 새롭게 하고 있다. 또한 생산자와 수 용자의 간극을 줄이고자 함으로써 독자와의 소통 구조를 변화시키고자 했다. 2000년대 이후에 등장한 독립 문예지는 형식과 내용적인 면 모두 기존 문예지와 는 다른 시선으로 새로운 방향을 주도하고자 했다. 뉴미디어 시대가 확산되었고 독자들은 새로운 양상의 매체를 원하게 되었다. 이런 흐름은 문단 구조 자체를 변화시키기도 했는데, 독자들은 댓글이나 블로그 를 통해 출판사, 작가, 문예지 등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 문예지 역시 이 시기에 이르러 변화의 양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독자들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문학 낭독회에 참여하여 능동적인 상호작용의 기회를 가졌으며 SNS를 통 해 직접 소통했다. 뉴미디어 시대의 독자는 더 이상 수동적 수용자의 지위에 머 물지 않게 되었다. 이들은 문학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함으로써 ‘문학적 현상’을 능동적으로 만들고 주체적으로 소비하기에 이르렀다. 이런 양상 속에서 문학은 독자들에게 또 하나의 새로운 문화로 인식되었다. 이런 흐름에 맞춰 문예지는 감 각적인 판형, 디자인, 제도의 변화(편집위원 제도 폐지, 등단 제도 폐지, 미등단 작가들의 작품 발표)를 시행하며 독자들에게 다가갔다. 앞으로도 문예지는 다양한 형식과 내용을 수용하며 변화해 나갈 것이다. 그것 은 단순히 문예지의 형식적인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문예지라는 매체의 특성이 바뀌고 소통 방식과 감각이 바뀐다는 것은 문학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바로 그런 이유에서 최근 문예지의 변화는 중요하며 앞으로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목차

1. 서론
2. 2000년대 이후 문예지의 성격과 의미
3. 문예지의 다양성과 변모 양상
4.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키워드

문예지 독립 문예지 출판 출판 자본 한국 문학 문단 권력 Literary magazine Independent literary magazine Publication Publication capital Korean literature Power of literary world

저자

  • 이현정 [ Lee, Hyeon-jeong |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박사 수료생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경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 소개
    본 인문학연구소는 1996년 12월 설립 이래 인문학 전반에 걸친 폭 넓은 연구와 과제를 수행해오고 있으며, 연구소 내에 인성교육연구실, 지역문화연구실, 전통문화콘텐츠연구실, 아동문학연구실의 4개 연구실을 두어 각 연구실마다 교육부, 문화체육부 과제, 정부 및 지자체 과제, 산업기관 과제 등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매년 2회 기관지 <시민인문학>을 출판하여 2015년 현재 통권 28호에 이르고 있다. <시민인문학>의 모토는 인문학의 대중화, 인문정신문화의 진흥, 시민 공동체 사회의 실현으로서, 일반 시민, 소외 청소년, 쉼터 노숙인, 노인 등 여러 계층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교양교육 실시와 매년 2회의 정기 학술대회와 워크숍을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대학 내외의 인문사회 연구기관과의 교류, 지자체의 인문학 관련 용역과제 (수원시, 안양시, 광명시 등) 수행과 업무 협약 등을 통해 지역 연계의 시민인문학 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경기대학교의 중점연구소로서 연구소 독자적 사무실 운영비, 전임 조교 인건비, 학술대회비 지원 등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원받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의 연구교수와 30여명에 이르는 연구원들이 다양한 영역에서의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다양한 인문학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인문교육지도자 연수 시스템 운영, 그리고 자체 홈페이지를 이용한 인문학 플랫폼 개설 등을 통해 대학의 인문학 연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세워나가고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시민인문학 [Citizen and Humanities]
  • 간기
    반년간
  • pISSN
    2005-7164
  • eISSN
    2713-8526
  • 수록기간
    199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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