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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환 <관계항>의 윤리적 변용
Lee Ufan’s <Relatum> and Its Ethical Mod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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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경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시민인문학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제38호 (2020.02)바로가기
  • 페이지
    pp.87-117
  • 저자
    박연규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69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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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In this article I look into the aesthetic structure of Lee Ufan’s series of in terms of ethics, especially of relational ethics. His artistic form of act, which is called ‘zitguru’ in Korean, is important to understand what he means by encounter in the works of . In this sense the artistic structure of body-relational place holds the possibility of the ethical modification. Then considering the series of the to each timing I will argue the ethical modification of works. The aesthetic concepts of “difference, as is, place, externality, and distancing,” which are modified to ethics, have the ‘others-ethics’ characteristics. As a result, from concepts of “contrast, dialogue, response, and embracing,” Lee’s relational aesthetic arguments also have a possibility to evolve in relational ethics. Although there have been many significant studies of Lee Ufan’s , by this ethical approach the thematic consciousness of those works can be clearly defined. Above of all by this approach we can find another way to interpret or understand his works of .
한국어
이 글에서는 이우환의 설치 작품인 <관계항> 연작의 미학적 구성을 윤리적 관점, 특히 관계윤리의 관점에서 살펴본다. <관계항>과 관련해 이우환의 만남의 의미를 ‘짓거리’라는 예술행위의 차원에서 점검해보면서 <관계항>이 지닌 신체적 장소의 미적 구성에 윤리적 변용이 가능할 수 있음을 알아본다. 다음으로 그의 <관계항>들을 시기별로 살펴보면서 각각의 작품의 미학적 구 성이 윤리적으로 변용 가능할 수 있는지 상세하게 논의한다. “차이, 있는 그대로 의 모습, 장소성, 외부성, 거리두기” 등 많은 미학적 요소에는 윤리적으로 변용될 수 있는 타자윤리의 특성들이 고스란히 놓여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그의 관계 미학의 결과로서 나타나는 대조, 대화, 응답, 그리고 포옹의 요소들도 전형적인 관계윤리적 담론으로 전개될 수 있다고 본다. 이우환의 <관계항>에 대한 많은 연구가 있어 왔지만, 이러한 윤리적인 관점 을 통해 그의 작품들이 지니는 관계에 대한 주제 의식이 보다 선명하게 드러날 수 있으며, 그의 작품들을 해석하고 이해함에 있어 또 다른 접근 방법이 가능할 수 있음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목차

1. 서론
2. 만남의 의미; ‘짓거리’
3. 신체적 장소; 칠기그릇과 바늘
4. <관계항> 분석; 윤리적 변용
5.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키워드

신체 장소 외부성 <관계항> 윤리적 변용 관계윤리 Body Place Externality <Relatum> Ethical modification Relational Ethics

저자

  • 박연규 [ Park, Yeoungyu | 경기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경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 소개
    본 인문학연구소는 1996년 12월 설립 이래 인문학 전반에 걸친 폭 넓은 연구와 과제를 수행해오고 있으며, 연구소 내에 인성교육연구실, 지역문화연구실, 전통문화콘텐츠연구실, 아동문학연구실의 4개 연구실을 두어 각 연구실마다 교육부, 문화체육부 과제, 정부 및 지자체 과제, 산업기관 과제 등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매년 2회 기관지 <시민인문학>을 출판하여 2015년 현재 통권 28호에 이르고 있다. <시민인문학>의 모토는 인문학의 대중화, 인문정신문화의 진흥, 시민 공동체 사회의 실현으로서, 일반 시민, 소외 청소년, 쉼터 노숙인, 노인 등 여러 계층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교양교육 실시와 매년 2회의 정기 학술대회와 워크숍을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대학 내외의 인문사회 연구기관과의 교류, 지자체의 인문학 관련 용역과제 (수원시, 안양시, 광명시 등) 수행과 업무 협약 등을 통해 지역 연계의 시민인문학 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경기대학교의 중점연구소로서 연구소 독자적 사무실 운영비, 전임 조교 인건비, 학술대회비 지원 등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원받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의 연구교수와 30여명에 이르는 연구원들이 다양한 영역에서의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다양한 인문학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인문교육지도자 연수 시스템 운영, 그리고 자체 홈페이지를 이용한 인문학 플랫폼 개설 등을 통해 대학의 인문학 연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세워나가고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시민인문학 [Citizen and Humanities]
  • 간기
    반년간
  • pISSN
    2005-7164
  • eISSN
    2713-8526
  • 수록기간
    199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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