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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의 「봄」에 재현된 저항의 양상 고찰
Study on “Spring” of Lee Gi-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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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경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시민인문학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제38호 (2020.02)바로가기
  • 페이지
    pp.61-85
  • 저자
    노연숙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6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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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Lee Gi-yeong was converted, but did not join the pro-Japanese group. Lee Gi-yeong showed a "passive will of resistance" through his work. This article examines where this passive resistance has emerged through the main character of "Spring." Lee Gi-yeong minimized the category of socialism realism that he pursued through the enlightenment. The enlightenment was topos to reveal "anti-feudalism" instead of socialism. The author contrasts the man who held the capital and the man who carried out the national self-discipline business, and asks again if Yu Sun-dal, the new human type, has failed. The author's will to preserve this value appeared in the form of passive resistance in his works.
한국어
본고는 이기영의 「봄」에 나타난 ‘저항’의 양상을 살펴보고자 했다. 이기영은 친일에 가담하지 않았던 전향 작가로, 작품을 통해서 소극적인 저항의 의지를 보 였다. 이 글은 주인공의 행보를 통해서 소극적인 저항이 나타난 지점을 살펴보았 다. 이기영은 ‘개화기-방깨울’이라는 시공간을 통해서 그가 추구했던 사회주의 리 얼리즘의 범주를 최소화해 놓았다. 이 시공간은 사회주의 대신에 반봉건주의 리 얼리즘을 드러낼 수 있는 최적의 장소(topos)였다. 동시에 그는 수전노 양반과 자강사업을 펼쳤던 양반을 대조하며, 새로운 인간형인 유선달이 과연 실패한 인 간인지를 되묻는다. 이로 볼 때, 「봄」은 구습에 젖은 인간형을 비판하고 새로운 질서를 기획하고자 했던 소극적인 저항의 기록이다.

목차

1. 전향했지만 저항적인, 소극적인 저항의 가능성
2. 전근대적이지만 근대적인, 半근대적 인물의 형상
3. 非자본적 공동체의 저항과 몰락한 소영웅의 행보
4.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키워드

이기영 「봄」 저항 반봉건주의 (反)자본주의 Lee Gi-yeong 「Spring」 Conversion Anti-Funism Anti-Capitalism

저자

  • 노연숙 [ Roh, Yeon Sook | 서울대학교, 강의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경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 소개
    본 인문학연구소는 1996년 12월 설립 이래 인문학 전반에 걸친 폭 넓은 연구와 과제를 수행해오고 있으며, 연구소 내에 인성교육연구실, 지역문화연구실, 전통문화콘텐츠연구실, 아동문학연구실의 4개 연구실을 두어 각 연구실마다 교육부, 문화체육부 과제, 정부 및 지자체 과제, 산업기관 과제 등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매년 2회 기관지 <시민인문학>을 출판하여 2015년 현재 통권 28호에 이르고 있다. <시민인문학>의 모토는 인문학의 대중화, 인문정신문화의 진흥, 시민 공동체 사회의 실현으로서, 일반 시민, 소외 청소년, 쉼터 노숙인, 노인 등 여러 계층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교양교육 실시와 매년 2회의 정기 학술대회와 워크숍을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대학 내외의 인문사회 연구기관과의 교류, 지자체의 인문학 관련 용역과제 (수원시, 안양시, 광명시 등) 수행과 업무 협약 등을 통해 지역 연계의 시민인문학 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경기대학교의 중점연구소로서 연구소 독자적 사무실 운영비, 전임 조교 인건비, 학술대회비 지원 등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원받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의 연구교수와 30여명에 이르는 연구원들이 다양한 영역에서의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다양한 인문학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인문교육지도자 연수 시스템 운영, 그리고 자체 홈페이지를 이용한 인문학 플랫폼 개설 등을 통해 대학의 인문학 연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세워나가고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시민인문학 [Citizen and Humanities]
  • 간기
    반년간
  • pISSN
    2005-7164
  • eISSN
    2713-8526
  • 수록기간
    199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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