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look into the contents of Kangokyokasho (韓語敎科書) published in 1905 in Japan and to take its value into consideration as a research material in regards to the study of both the Korean and Japanese languages. During the RussoJapanese War, when the book was published, many kinds of Korean language textbooks were produced by Japanese scholars. The author of this book, Kaneshima Taisui(金島苔水), is known to have complied the highest number of Korean language books. As a result, the study confirmed that the explanation of the Korean language in this book provides valuable information in terms of Korean phonology and lexical history. In addition, the Japanese language in this book reflects the characteristics of modern Japanese during the Meiji period and is expected to be used as a resource in dealing with various problems in terms of Japanese grammar and vocabulary from a historical perspective.
한국어
본고는 1905년에 일본에서 간행된 한국어 학습서 Kangokyokasho(韓語敎科書)의 제작 배 경과 근대 일본어와 한국어 연구의 입장에서 본 학습서가 가지는 가치를 생각해보고자 한 것이다. 본서가 간행된 러일전쟁 시기에는 다양한 한국어 학습서가 일본인의 손에 의해 제작되었 는데 본서의 저자인 가네시마 다이스이(金島苔水)는 가장 많은 한국어 학습서를 편찬한 인물 로 알려져 있다. 조사의 결과, 본서의 한국어는 음운사와 어휘사적 측면에서 귀중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자료적인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본서의 일본어는 메이지(明治)기 근대 일본어 의 특징을 반영하고 있으며 문법사와 어휘사적인 측면에서 다양한 문제에 접근할 수 있는 자료로서 향후 활용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목차
Abstract 1. 머리말 2. 본서의 제작 배경과 체재 3. 본서의 한국어와 일본어 4.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요지>
키워드
한어교과서개화기 한국어 학습서근대 일본어일본어 문법사한국어 음운사한국어 어휘사Korean language textbook during the time of enlightenmentModern Japanese languageHistory of Japanese grammarHistory of Korean lexiconHistory of Korean phonology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설립연도
2008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