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can be confirmed by the idea of isida baigan, diligence, frugality and honesty are considered the essences of the Japanese behavior. Western societies regard these norms as spirits that support capitalism, but in Japan they are called customary virtue and as norms that support Japanese spirit of capitalism.. In fact, studies of post-war Japan thoughts focused on such Japanese thought styles.. Some argued that such Japanese though style in the form of customary virtue appeared in the mid and late period of the modern times is the driving force of Japanese modernization. During the post-war period of high economic growth in Japa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lso presented research results that pay attention to the traditional Japanese behavior. This study focuses on the ideas of Ninomiya as a practical peasant thinker, not as a peasant scholar, and how the characteristics and ideas of houtoku, which was advocated by Nihomiya, penetrated into the consciousness of peasants leading the rural revival movement. This paper seeks to examine how Ninomiya's thoughts are passed down in the field of the Japanese intellectural history.
한국어
이시다 바이간의 심학사상에서 언급한 바 있듯이 일본인의 행동양식으로서 주목할 수 있 는 것이 바로 근면, 검약, 정직이다. 서구사회에서는 이러한 규범을 자본주의를 지탱하는 정 신으로 간주하고 있지만, 일본에서도 통속도덕이라 부르며 일본적 자본주의 정신을 지탱하 는 규범으로 간주하고 있다. 실제 전후일본의 사상사연구는 이러한 일본인의 사유양식 분석 에 주목했다. 근세중・후기부터 구체적인 형태로 나타나기 시작한 일본인의 통속도덕적 사유 양식을 저변에서부터 형성된 일본근대화의 원동력으로 평가하기도 하고, 전후부흥기와 고도 경제성장기에는 국제사회도 전통적인 일본인의 행동양식으로 주목하는 연구성과를 제시했 다. 실제 근세중후기 이후 일본의 농촌부흥운동의 사례를 보면 그 실체를 구체적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이에 본고에서는 농학자가 아닌 실천적 농민사상가로서 니노미야의 사상을 주 목하여, 니노미야가 주창한 보덕사상의 특성과, 그 사상이 농촌부흥운동을 주도하는 사상으 로 어떻게 농민들의 의식 속에 침투하였는지, 그리고 그의 사상이 일본인의 정신사의 영역 에서 어떠한 형태로 계승되고 있는지 등을 분석하고자 한다.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설립연도
2008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