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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풍수원 성당 재발견

풍수원 천주교 공동체와 교우들의 삶 - 문학으로 만나는 풍수원 천주교 공동체 -
Poongsuwon Catholic Community and the life of catholics - the review of Poongsuwon Catholic Community by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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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수원교회사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교회사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6호 (2019.12)바로가기
  • 페이지
    pp.153-208
  • 저자
    김윤선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68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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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article has reviewed the faith and the life of early Poongsuwon catholic community based on the literary works. We have find the literary works that were created, enjoyed and propagated in the Poongsuwon Catholic Community from the early period of Poongsuwon Catholic Community to the Japanese Colonial era, and have studied them. As the result, we verified the stories-〈Sin Tae Bo's memory in jail〉, 〈Binnang’s story of studying abroad〉, 〈the story in the letters from Jeong Kyu Ha〉, Catholic lyrics; 〈Complain to Mun Peter, himself〉 and 〈lyric for celebration (Kyung Chuk Ga)〉, words of mouth transmission; 〈the stroy of granmather Joe〉, and a novel 〈President Kim of Yongmunsan Mountain〉 were the Catholic literary heritages from the Poongsuwon Catholic Community, and we had reviewed and analyzed the life and faith of the early Poongsuwon Catholic Community. In the Korean Catholic church history, the history of Poongsuwon Catholic Church was rich as it was described in 〈the lyric for celebration〉. The Poongsuwon was the church for those who left, and a new heaven and a new land for those who moved, which was constructed with the faith. The Poongsuwon Catholic Community prepared the place which the bereaved families of martyrs and those who moved from persecution were able to construct a believer's community with the faith and a base which it could become the main church. In there, the believers and the priests all together have made a community, built a church, kept their faith, grew and aged since the Poongsuwon Catholic Church was constructed. The faith in their life could be described as a song and a story and be told. We can call the remained stories that the Poongsuwon Catholic Community left as 'Poongsuwon Catholic literature', so then, it also may be a holy heritage from Poongsuwon Catholic Church. There is not only oral literature as a pure expression that was not like a sophisticated expression but literature of martyr, literature of priest and literature of layperson in the Poongsuwon's writing. They have left their memorandum and travel note, letters and novel and song and lyric. It condensed the symbolism of Korean Catholic literature including literature of a region. The Poongsuwon Catholic Church has a symbolism and representativeness beyond the meaning of community church in the korean catholic history, therefore, so does the literary activity and writing that the Poongsuwon Catholic Church left. We think that in the future, with a follow-up study, literature that the Poongsuwon Catholic Community left has to be rightly regarded and to be told.
한국어
이글은 문학 작품을 중심으로 초기 풍수원 천주교 공동체의 신앙과 삶을 재구하고 분석하였다. 풍수원 천주교 공동체 형성기부터 일제 강점기에 풍수원 천주교 공동체에서 창작, 향유, 전파된 작품을 발굴하고 이를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그 결과 《신태보 옥중수기》, 〈빈낭유학기〉 및 정규하 신부의 서한에 수록된 이야기, 〈문베드로 자탄가〉, 〈경축가〉를 비롯한 천주가사, 〈조 마리아 할머니 이야기〉를 비롯한 구비전승된 이야기, 소설 〈용문산 김회장〉 등을 풍수원 천주교 공동체가 남긴 천주교 문학의 유산으로 확인하고 이를 통해 풍수원 천주교 초기 공동체의 삶과 신앙을 조망하고 분석할 수 있었다. 한국 천주교회 역사 안에서 풍수원 천주교회의 역사는 〈경축가〉에서 말한 것처럼 풍요롭다. 풍수원은 떠나온 자들의 교회, 이주자들이 모여 신앙으로 일군 새 하늘 새 땅이었다. 풍수원 천주교 공동체는 순교자들의 유가족과 박해를 피해 이주한 이들이 모여 신앙으로 교우촌을 형성하고 본당으로 이어질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였다. 풍수원 성당이 설립된 이후에는 신자와 사제가 한 공동체를 이루어 함께 성당을 짓고 신앙을 지키며, 성장하고 나이 들어간 곳이다. 그들의 삶에 녹아든 신앙은 노래와 이야기로 표현되고 전해질 수 있었다. 풍수원 천주교 공동체가 남긴 글들을 ‘풍수원 천주교 문학’으로 명명한다면 풍수원의 천주교 문학 역시 풍수원 천주교회의 보배로운 유산이다. 정제된 표현으로 승화되지 않은 날 것으로서의 구비문학뿐 아니라 풍수원의 글쓰기에는 순교자 문학, 사제의 문학, 평신도 문학의 유산이 있다. 그들은 수기와 여행기, 서간과 소설, 그리고 노래와 가사를 남겼다. 그것은 한 지역의 문학으로서뿐 아니라 한국천주교 문학의 상징성을 응축하였다. 풍수원 천주교회가 한국 교회사에서 지역 교회의 의미를 넘어서는 상징성과 대표성이 있듯이 풍수원 천주교회가 남긴 문학 활동, 글쓰기 역시 그렇다. 이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후속 연구를 통해 앞으로 풍수원 천주교 공동체가 남긴 문학이 제대로 평가받고 전승되어야 할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며
Ⅱ. 새 하늘 새 땅, 순교자 유가족과 함께 :《신태보 옥중수기》
Ⅲ. 페낭 유학생, 풍수원의 사제가 되어 : 〈빈낭유학회고기〉(1943.11), 《사목서한》(1896~ 1929)
Ⅳ. 노래하는 교회, 기도하는 공동체 : 천주가사〈문베드로 자탄가〉 및 구전 가요
Ⅴ. 이야기의 산실, 전교 공동체 :〈조 마리아 할머니〉, 《용문산 김회장》 외
Ⅵ. 나가며
참고문헌
〈Abstract〉

저자

  • 김윤선 [ Kim, Yun-Sun | 고려대 문화창의학부 부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수원교회사연구소 [Suwon Research Institute of Catholic History Ha-nam, Korea]
  • 설립연도
    2003
  • 분야
    인문학>기독교신학
  • 소개
    ◎ 설립취지 "수원교회사연구소"는 천주교 수원교구 설정 40주년을 맞이하여 수원교구와 한국교회의 역사를 연구하고, 신앙 선조들의 삶과 순교영성을 발굴하여, 이를 널리 알리고 후대에 전함으로써 한국 가톨릭 교회의 신앙과 문화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3년 1월 1일 교구장 최덕기 바오로 주교님이 설립하셨습니다. ◎ 연구소 현황 초대 연구소장은 구산성지 주임신부인 정종득 바오로 신부가 맡게 되었으며, 연구소의 위치는 구산성지 내에 있습니다. 원활한 연구소 운영을 위해 2006년 2월 현재 7명의 연구위원과 6명의 운영위원으로 구성되어 소장의 업무를 보좌하고 있으며, 3명의 연구원이 교회사연구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향후 연구소의 운영방침 교구 내 순교성지 및 순교자의 생애, 각 성지의 신앙적 유산을 발굴하고 이를 정리하며, 아직 개발되지 않은 교회사적지 및 순교자를 발굴하여 순교영성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울러 신임 연구원들과 동호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주 토요일 한국천주교회사 월례 강좌를 실시한 후 신앙적 나눔을 가지고, 년 1~2회 학술심포지엄과 성지순례, 특별강연 등을 실시하여 순교신심을 고취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교구 내 각 본당이나 공소, 성지의 역사를 편찬하도록 연구소에 위탁하여 오는 작업도 수행할 것입니다.

간행물

  • 간행물명
    교회사학 [Research Journal of Catholic Church History]
  • 간기
    반년간
  • pISSN
    1738-5377
  • eISSN
    2713-6027
  • 수록기간
    2004~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36 DDC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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