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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식민지 세대 추상 담론의 배경과 의미
Background and Meaning of Colonial Generation’s Discourse on Abstract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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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미술이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미술이론과 현장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8호 (2019.12)바로가기
  • 페이지
    pp.117-133
  • 저자
    김학량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68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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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is part of a study reassessing the discourse on abstract art, which was initiated right after the Korean War by artists of the colonial generation and has subsequently made a noticeable impact on the Korean modern and contemporary art history. Incipient discourse on abstract art revolved National Art Exhibition of Korea, a colonial holdover that dominated the Korean art scenes at the time. In the ruinous aftermath of the Korean War, artists had to undertake the tasks of globalization and modernization in expediency. They recognized the Western postwar abstract wave as modernity and empathized with existentialist ideas. They sought to secure Oriental or Korean identity through abstraction – an attempt to recast the Orientalist abstraction of the 1930s and 1940s. The ensuing discourse by colonial and postwar generation artists of the Cold War space went as far as mythicizing abstraction as an embodiment of modernity, a consequence of which was the lost opportunity to dismantle colonial modernity.
한국어
이 연구는 한국전쟁 직후에 식민지 세대 화가ㆍ평론가들이 제기한 추상 담론이 한국근현대미술사에서 어떤 의미와 위상을 차지하고 있는지를 재검토하는 작업의 일부이다. 추상 담론은 식민지 유산인 《대한민국미술전람회》를 중심으로 미술계가 재편된 가운데 제기되었다. 그들은 한국전쟁 후 폐허 같은 상황에서 이른바 세계화ㆍ현대화라는 시대적 과제를 설정하고, 서구의 전후추상 물결을 현대성으로 인식하는 한편, 실존주의 사상과 문학에 공감하는 가운데 추상 담론을전개했다. 그들은 주로 1930년대 초부터 1940년대 전반기의 동양주의 추상 담론을 재인식하는가운데 추상을 통하여 동양적/한국적 정체성을 확보하고자 했다. 하지만 그들과 뒤이은 전후 세대가 냉전공간에 현대성을 지시하는 기호로서 추상을 신화화하는 동안, 식민지 근대성을 해체하는 또 다른 시대적 과제는 묻히게 되었다.

목차

Ⅰ. 서론
Ⅱ. 한국전쟁 후 식민지 세대 추상 담론의 배경
Ⅲ. 식민지 세대 추상 담론의 이념과 감수성
Ⅳ. 결론: 미완의 근대와 추상, 그리고 역사 다시 쓰기

키워드

1950년대 추상 담론 식민지 세대 동양주의 미술론 순수미술 체제 1950s Discourse on Abstract Art Colonial Generation Asianism Fine Art Regime

저자

  • 김학량 [ Kim, Hak-lyang | 동덕여자대학교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미술이론학회 [The Korean Association of Art Theories]
  • 설립연도
    2003
  • 분야
    예술체육>미술
  • 소개
    한국미술이론학회는 미술이론의 고유한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고자 창립되었다. 미술창작과 해석에 필요한 제반이론을 생산하고 다양한 미술현장의 활동을 검증하고 비판하며 연구하는 학회로서 미술의 이론과 실제사이의 분리현상을 극복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현재 미술관련 학회들의 성격이 대부분 이론영역에 치중해있고, 학과나 전공에 특화되어 있는데 반하여, 본 학회는 미술의 현장과 창작과정을 적극 반영하고 미학, 미술사 등 기존의 미술이론 영역 뿐 아니라 실기와 미술교육, 경영, 행정, 전시 등 다양한 분야를 총괄하는 학제 간 연구를 활성화시키고자 한다. 앞으로 다양한 미술이론 영역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는 물론 한국미술계의 발전과 변화에 조력할 수 있는 실천적이고 생산적인 미술이론의 형성에 본 학회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미술이론과 현장 [The Journal of Art Theory & Practice]
  • 간기
    반년간
  • pISSN
    1738-1789
  • eISSN
    2508-3538
  • 수록기간
    2003~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01 DDC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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