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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堂 李南珪의 시세계 연구 - 文才에 대한 自負와 ‘諫而死’의 삶의 태도 -
<A Study on the Chinese Poetry of Lee Nam-gyu> - Confidence in outstanding writing and the attitude of life to say the right things and die -
수당 이남규의 시세계 연구 - 문재에 대한 자부와 ‘간이사’의 삶의 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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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고전문학한문학연구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고전과 해석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9집 (2019.12)바로가기
  • 페이지
    pp.307-339
  • 저자
    권혁명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67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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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aims to reveal the attitude of Lee Nam-gyu’s life. So far, research on Lee Nam-gyu has been conducted by focusing on Lee Nam-gyu's negative perception of reality or his hard-line attitude and analyzing it. As a result, it was not clear what rituals Lee Nam-kyu's tough stance was caused by.Therefore, this paper solved these problems. The two conclusions drawn are as follows: First, it is his outstanding writing skills and pride that occupy the basic consciousness of Lee Nam-gyu. Lee Nam-gyu was a descendant of Mogeun Leesaeg and was very proud of being a family of writers, and he had excellent writing skills from birth. Lee Nam-gyu's excellent writing skills and pride have positively influenced Lee's political aspirations to move on to the mediation. Lee Nam-gyu expressed his political views through Sangsomun and became the best authority in writing Sangsomun at that time because he had excellent writing skills. Second, Lee Nam-kyu tried to continue to participate in politics without turning a blind eye to the reality. In his hometown, he also submitted Sangsomun and continued his activities to help righteous soldiers. This is because Lee Nam-gyu was trying to live like Bigan. The attitude of life that Bagan pursued was to die by saying the right thing.
한국어
본고는 수당 이남규의 삶의 태도를 밝히는데 목적을 두었다. 지금까지 이남규에 대한 연구는 이남규의 부정적 현실인식이나 강직한 면모에 초점을 맞추고 시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그 결과 이남규의 부정적 현실인식과 강직한 면모가 이남규의 어떠한 삶의 태도에서 기인된 것인지 밝히지 데까지는 이르지 못한 듯하다. 본고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토대로 다음 두 가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이남규의 기저 의식을 차지하는 것은 ‘文才에 대한 自負’이다. 이남규는 목은 이색의 후손으로 문장가 집안이라는 자부심이 대단했으며 천부적인 文才 또한 갖추었다. 이러한 문재와 그에 대한 자부심은 이남규가 출사하여 사대부로서 정치적 포부를 펼치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하였다. 이남규가 상소문을 통해 정치적 견해를 개진하고 당대 상소문의 일인자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이남규의 뛰어난 문재와 그에 대한 자부심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 이남규가 홍문관으로 발령 받고 극도의 기쁨을 표출한 것도 홍문관이 직간과 언론의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이었기 때문이다. 둘째, 이남규는 당대의 현실을 不正의 현실로 인식하였다. 그러나 그는 부정의 현실이라고 외면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정치에 참여하고자 하였다. 심지어 귀거래 한 은거지에서도 상소문을 올리고 의병활동을 돕는 등 정치적 활동을 지속하였다. 이는 이남규가 殷나라 폭군 紂王 앞에서도 直言을 서슴지 않았던 比干의 ‘諫而死’의 삶의 태도를 자신의 삶의 태도로 삼았기 때문이다. 김택영이 이남규의 상소문을 읽고 이남규를 宋나라 때 간신 王倫과 秦檜를 강력히 비판했던 胡銓으로 비유한 것도, 이남규의 ‘諫而死’의 삶의 태도를 말하는 것이라 할 수 있었다.

목차

[ 국문초록 ]
1. 서론
2. 文才에 대한 自負와 적극적 현실참여
3. 不正의 현실과 ‘諫而死’의 삶의 태도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Leenamgyu Bigan Hojeon Hongmungwan Literary talent 李南珪 比干 胡銓 弘文館 文才

저자

  • 권혁명 [ Kwon, Hyok-myong | 한성대 상상력 교양교육원 조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고전문학한문학연구학회 [The Society of Korean Classical Literature and Classics in Chinese]
  • 설립연도
    2006
  • 분야
    인문학>문학
  • 소개
    본 학회는 한국 고전문학/한문학의 하위 영역 전반에 대한 학문적 관심을 기반으로 한다. 이를 토대로 고전시가, 고전소설, 구비문학, 한문산문, 한시, 경학 등을 막론하는 한국 고전문학 제 영역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이들간의 학제적/주제적 연구를 지향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고전과 해석 [The Comments on the Korean Classical Texts]
  • 간기
    연3회
  • pISSN
    1975-8499
  • 수록기간
    2006~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810 DDC 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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