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 누각의 보존 관리 방안 사례 연구 - 자계서원 영귀루를 중심으로 -
A Case Study on Preservation and Management of Two-Storied Wooden Bulding - Focus on the Younggwilu in Jagyeseowon -
Before the collapse, Younggwilu had structural deformations such as loosening of the joint and tilting the column forward or counterclockwise. The causes of damage to the Younggwilu are frequent roof repairs and increased loads. In addition, the cross-sectional area of the column appears to have been damaged by digging a hole to install a new transverse member in the partial loss of area located at the middle of the side column. In order to prevent the collapse and serious damage of wooden two-story pavilions such as Younggwilu, it is necessary to understand the structural characteristics of the building. And roof repairs, structural members changes, and wood cross-sections that could lead to structural deformation should be limited. When repairing an architectural heritage,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a system that can actively review the history of repairs and then reflect them in the repair and review the adequacy of the repair design.
한국어
영귀루는 도괴되기 전부터 결구부가 이완되고 기둥이 앞쪽으로 기울거나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는 등 의 구조 변형이 나타났다. 영귀루의 도괴를 초래한 훼손은 짧은 주기로 이루어진 잦은 지붕 번와 보수와 이로 인한 하중의 과도한 증가, 측면 외진 고주의 귀틀 장부 맞춤부의 단면 결손부에 새로운 인방재를 설치에 따른 기둥의 유효 단면 축소와 같은 수리과정에서 야기된 것이다. 영귀루와 같은 목조 누각 건축 의 도괴와 심각한 훼손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리 및 보수시 건물의 구조적 특성을 고려하도록 하고, 구조 변형을 초래할 수 있는 지붕 번와 및 축부 재목의 교체, 수장재의 신설과 제거시, 부재의 단 면 축소 등은 제한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건조물문화재의 수리이력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수리에 반영 하고, 수리 설계도서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보완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목차
요지 Abstract 1. 서론 1.1 연구 배경 및 목적 1.2 연구 방법 및 선행연구 2. 건축 특성 및 수리 이력 2.1 건축 연혁 및 특성 2.2 영귀루 수리 이력 3. 영귀루의 도괴 및 부재 훼손 3.1 도괴 전(前) 누각의 보존 상태 3.2 도괴 및 부재 훼손 4. 목조 누각의 보존 관리 방안 4.1 건축 및 구조 특성을 고려한 보존 관리 4.2 문화재 보존관리 제도의 개선 5. 결론 감사의 글 Reference
키워드
목조 누각건축자계서원 영귀루수리 이력도괴 원인수리 설계Wooden buildingYounggwilu in JagyeseowonHistory of RepairCauses of Collapse Repair Design
저자
박찬민 [ Park, Chanmin | 정회원, 국립문화재연구소 안전방재연구실 학예연구사 ]
○ 최근 문화재는 다양한 각종 재난에 노출되어 화재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에 의한 풍수해피해, 지진피해, 낙뢰, 병충해피해 등 다양한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으로부터 문화재가 훼손되고 있다.
○ 2005년 산불의 확산으로 인한 낙산사 경내 문화재의 피해, 2008년 방화로 인한 국보 1호 숭례문 소실은 전 국민을 슬픔과 충격에 빠뜨렸다. 계속되는 문화재의 재난발생은 문화재방재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을 각인시키면서 문화재방재분야의 학술활동단체 설립이 요구되고 있다.
○ 기존 문화재 관련 학회는 문화재의 고고학적 의미 등을 주요영역으로 다루고 있다. 그러나 문화재방재학회는 자연재난, 사회재난으로부터 문화재를 지키고 보존하기 위한 학술적 영역의 의미를 가진다. 문화재방재학회는 타 학회와 차별화된 고유의 영역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며 이를 설립의 취지로 한다.
간행물
간행물명
저널 국가유산(구 문화재방재학회 논문집) [Journal National Heritage]
간기
연3회
pISSN
2508-2825
수록기간
2016~2026
등재여부
KCI 등재
십진분류
KDC 539DDC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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