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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문학

신어 형성에서의 접사화에 대한 연구
A Study on Affixation in the Creation of New 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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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65집 (2019.12)바로가기
  • 페이지
    pp.51-77
  • 저자
    어용에르덴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66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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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confirmed the appearance of several new words not traditionally used as affixes that have now had their meanings and functions changed after becoming affixes. It further examined the manner of these changes and their semantic characteristics. The following are examples of new prefixes. This study confirmed that each of the following have gained prefix status: ‘Ggul’(꿀-), which means ‘something fruitful and really good‘, ’Hon’(혼-), which means ‘alone, the Chinese character-derived ’Mayak’(마약-), which refers to ‘a strong addiction’, ‘Haek’ (핵-) which means ‘really’ or ‘very’, and ‘Gat’ (갓-), which, as a foreign derived prefix, means ‘something as great as a god’. The following examples are those confirmed to be new suffixes: The native Korean suffix ‘babo‘ (-바보), which refers to ’someone who really loves [something or someone]‘, the Chinese character-derived ’jolbyuk‘(-절벽), which refers to a ’drastically reducing phenomenon’, ‘-goja‘ (-고자), which refers to a person with insufficient sense or ability in a particular field, ’Chung’ (-충), which belittles a person who exhibits characteristics of a worm, ‘Tera’ (-테러), which is an affix derived from a foreign language that refers to ‘something seen or heard that is inappropriate or extreme’ and ‘beulli‘ (-블리), which refers to ’a lovely or adorable person‘.
한국어
본 연구는 접사적인 기능이 없던 단어가 의미가 변하여 접사의 기능을 획득 현상에 주목하여 이에 해당되는 몇 가지 신어 접사들을 확인하고 그 형태·의미론적 특징을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신어 접두사로 처리하고자 하는 예들은 다음과 같다. 고유어 접두사로 ‘알차고 매우 좋은 것을 뜻하는 ‘꿀-’, ‘혼자’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혼-’, 한자어 접두사로 ‘중독성이 강하다’는 의미로 쓰이는 ‘마약-’을, ‘몹시, 매우’의 뜻을 가진 ‘핵-’, 외래어 접두사로 ‘신과 같이 훌륭함’이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갓-’이 각각 접두사의 자격을 가졌다는 것을 검증하도록 한다. 이어서 신어 접미사로 처리하고자 하는 예들은 다음과 같다. 고유어 접미사로 ‘~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누구’라는 뜻으로 쓰이고 있는 ‘-바보’, 한자어 접미사로 ‘급격하게 줄어드는 어떠한 현상’을 뜻하는 ‘-절벽’, ‘어떤 분야에 지식이나 경험이 부족한 사람’을 뜻하는 ‘-고자, 비하의 의미가 담긴 ’벌레와 비유하여 비하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충’, 외래어 접사로 ‘무엇을 보거나 듣는 것이 못마땅하고 그 정도가 심하다’는 뜻으로 사용이 되는 ‘-테러’, ‘사랑스러운 누구’를 뜻하는 ‘-블리’에 대해 각각 다루기로 한다. 본고에서 다루고 있는 요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대체로 자립명사인 것들이 기본 의미로 쓰이는 동시에 접사적인 성격을 얻어 접사화 과정에 있다는 점이다.

목차

국문요약
1. 서론
2. 접사화의 판별 기준
3. 신어 접두사의 확인과 형태ㆍ의미론적 특징
4. 신어 접미사의 확인과 형태ㆍ의미론적인 특징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산어 형성 접사화 의미 변화 의미적 특징 자립성 New word formation Affixation Meaning change Semantic charateristics Interaction

저자

  • 어용에르덴 [ ENKHBAT OYUNERDENE | 아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수료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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