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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가와 요시미치(長谷川好道)의 대한(對韓) 군사・치안 정책
Hasegawa Yoshimichi’s Conception of Military Affairs and Public Order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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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일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일본학보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21권 (2019.11)바로가기
  • 페이지
    pp.209-225
  • 저자
    이승희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66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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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iew the contemplation of military/public order by Hasegawa Yoshimichi who served as the Commander of Military Stationing in Korea and the second Joseon Governor. Hasegawa Yoshimichi who served as the Commander of Military Stationing in Korea from the time of the Russo-Japanese War. The other top members of the Japanese military in Korea had the contemplation to govern Korea through military forces that is represented by the ‘Office of Peninsula Government(半島總督府)’ by looking into the post war era. Succeeding the foregoing, Hasegawa advocated the so-called ‘theory of ruling by military officer(武官統監論)’ that underlines the theory of posting military officer who controlled the military authority as the head of the management agency of Korea in order to oppress Korea with its military forces after the Russo-Japanese War. Thereafter, Hasegawa who was appointed as the second Joseon Governor declared that he would follow the ruling style of his predecessor, Terauchi Masatake, and in fact, there was no significant changes in policies while he was serving as the Governor. However, in order to respond to the commotion of international order from the World War I and the booming economy, a slight change in the policy was inevitable. This type of difference was particularly evident in military/public order policies, and a representative practice would be the policy to strengthen security at the national borders by facilitating the military policy.
한국어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주차군(韓國駐箚軍) 사령관과 제2대 조선 총독을 역임했던 하세가와 요시미치의 군사・치안 구상에 대해 검토하는 것이다. 러일전쟁을 전후한 시기부터 주한일본군의 수뇌부는 종전 후를 내다보고 ‘반도총독부(半島總督府)’안으로 대표되는 군 중심의 한국 지배 구상을 갖고 있었다. 이러한 구상에 따라 한국주차군 사령관이었던 하세가와는 러일전쟁 이후에도 한국을 군사적으로 위압하기 위해 군의 지휘권을 장악한 무관을 한국 경영기관의 수뇌로 삼아야 한다는 이른바 ‘무관통감론(武官統監論)’을 주장하였다. 이와 같은 하세가와의 ‘무단적’ 한국 지배 방식에는 군의 경찰기관인 헌병이 필요 불가결했다. 러일전쟁 종결 이후에도 하세가와는 한국의 경찰권을 완전히 탈취해 헌병에게 맡겨야하며, 전시에 시행했던 군정과 군사경찰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한일병합 이후 제2대 조선총독에 취임한 하세가와는 전임자인 데라우치 마사타케의 통치방침을 답습해 커다란 정책 전환은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제1차 세계대전이 불러온 국제질서의 동요와 경제의 활황에 대응하기 위해 약간의 정책수정은 불가피했다. 이러한 차이는 특히 군사・치안 정책에서 보이며, 헌병을 활용한 국경 경비 강화책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마적의 습격 등을 구실로 접경 지역 중국 영내에 대한 헌병의 공세적 월경과 항구적인 주둔이라고 하는 불법적이고 일방적인 방법을 통해 국경 경비를 강화시키고자 했던 것이다. 전임자인 데라우치가 중국을 필요이상으로 자극하지 않기 위해 헌병의 월경을 비밀리에 제한적으로 실시했던 것과 대비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목차

<요지>
1. 들어가며
2. 군사령관 하세가와의 한국 지배 구상
3. 하세가와의 총독정치와 헌병을 활용한 국경 경비 강화책
4. 나가며
참고문헌(Reference)

키워드

하세가와 요시미치 데라우치 마사타케 반도총독부 무관통감론 무단통치 Hasegawa Yoshimichi Terauchi Masatake Office of Peninsula Government Theory of ruling by military officer Military rule

저자

  • 이승희 [ Lee, Sung-Hee | 동덕여자대학교 일본어과 조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일본학회 [Korea Association Of Japanology]
  • 설립연도
    1973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본 한국일본학회는 일본관련 학회로는 1973년에 한국 최초로 성립되어 2015년 3월 현재 가입회원수 기준 1000여명에 달하는 방대한 학회로 발전하였다. 본 학회는 일본어학 및 일본학은 물론,일본의교육,사상,역사,민속 등 일본학 전반에 걸친 연구와 한일간의 일본학 전반에 걸친 비교 연구를 대상으로 하는 학회로서 회원들의 연구기회 제공과 정보의 교류를 주된 목표로 하고 있다. 분회 발표를 포함하여 매년 20회 가까운 학술발표회와 국제학술대회를 개최 함으로서 발표 기회의 제공과 함께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의 장으로도 활용하며 건전한 학회발전을 지향하고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일본학보 [The Korean Journal of Japanology]
  • 간기
    계간
  • pISSN
    1225-1453
  • 수록기간
    1973~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3 DDC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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