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 최시형 선생 묘소 활용 방안 - 해월의 철학과 국내외 사례를 중심으로
Suggestions for development of Tomb Site of Cho’e Si-hyeong:Emphasis on Cho’e’s philosophy and some instances in Korea and Abroad
This paper aims to how tomb site of Cho’e Si-hyeong can be changed into more viable and meaningful public place. In doing this, I would examine some instances of developments of some public spaces in Korea and abroad. In the section 2, I take a look at current situation and surroundings of Cho’e Si-hyeong and his family’s tomb site. In the section 3, I show relevant narratives including that Lee Jong-hun brought Cho’e’s body to this place and other story in the Jeongeoron village in Yeoju. In the section 4, I present four suggestions for the viable development of tomb of Cho’e Si-hyeong: Firstly, there should be memorial buildings for him and his family with proper ritual practices. Secondly, his or Donghak’s philosophy should be considered in creating these buildings and spaces. Thirdly, building narrative relations among meaningful places in Yeoju city and nearby such as places relevant to Donghak, cheondogyo, and independent movements is necessary. It would enhance public significance in the mutual way. Finally, natural sceneries of Yeoju and natural philosophy of Cho’s Si-hyeong should be juxtaposed and cross-fertil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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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해월 최시형 선생의 묘를 공적인 의미의 장을 새롭게 창출할 수 있게 어떻게 개발할 수 있는가 제언하는 목적을 지닌다. 이를 위해 해월의 철학과 국내외 사례를 고려 할 필요가 있다. 논문의 2절에서는, 현재 경기도 여주시 주록면에 위치한 해월 묘소와 그 가족묘의 현재 상황을 살펴보았다. 3절에서는 해월의 시신을 이곳에 매장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이종훈 등의 이야기를 반추하였다. 이야기와 해월의 묘소 그리고 인근의 강촌면 도전리 전거론 마을과 홍병기 생가 등을 연결하여 공간의 의미를 확장할 수 있음을 제시했다. 4장 에서는 국내외의 여러 사례 및 해월의 철학에 근거해 묘의 의미를 대중에 확산 할 수 있는 제언을 하였다. 구체적으로 해월 및 가족 묘역은 이들을 추모하고 계승하는 문화적 복합 공간을 만들고 대중과 동감할 수 있는 형식의 문화제를 지낼 것, 새로운 공간 확장에 있어서 해월의 철학을 반영 할 것, 여주 및 인근 동학 천도교 독립운동의 유산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것, 여주 내의 생태자원과 해월의 자연주의 철학을 연결할 것 등을 결론적으로 제시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해월 선생 묘의 현황 3. 이야기와 주변환경 4. 활용을 위한 몇가지 제언 1) 해월 및 가족 묘역은 이들을 추모하고 계승하는 문화적 복합 공간을 만들고 대중들과 동감할 수 있는 형식의 문화제를 지낸다. 2) 공간의 생성의 배경 철학이 되어야 할 해월의 생각 3) 여주시 내외 여러 공간을 동학-독립운동-평등-평화 등 테마로 네트워킹 4) 해월과 자연-생태 유산의 통합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해월 최시형묘소동학홍병기독립운동천도교이천식천생태철학생명평화Tomb of Ch’oe Si-hyeongDonghakHong Byung-kiindependent movement of KoreaCheondogyoheavens- eats-heavens philosophyphilosophy of ecologyenliving and peace.
1998년 설립된 동학학회는 동학사상에 대한 철학적, 사상적 연구를 통해 한국사상의 정체성을 정립하는데 기여하고, 나아가 세계 속의 한국사회 건설과 21세기 인류 문명의 대안적 세계관을 탐구하는데 이바지함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등재학술지 [동학학보]를 연4회 발간하고 있습니다.
[학회 설립 목적]
동학에 대한 학제 간 학술연구 및 학술발표와 회원간의 학문적 교류를 목적으로 한다.
동학사상에 대한 철학적, 사상적 연구를 통하여 한국사상의 정체성을 정립하는데 학문적 기여를 한다. 아울러 동학사상의 현실화, 구체화 과정인 동학혁명에 대한 역사적, 사회과학적 연구를 통하여 자주적 민의 형성, 사회형성, 국가형성의 정신을 연구하여 세계속의 한국사회를 건설하는데 이바지한다.
본 학회는 동학연구를 통해 민족통일 이념의 정립에 기여하고, 나아가 2000년대 인류 문명의 대안적 세계관을 탐구, 제시하고 회원 사이의 이해 증진을 도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