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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 어때? 치맥. 나 우울할 땐 무조건 치맥? 식자(食者)의 입 :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나타난 먹기와 키스하기
“How about Chimaec? Chimaec. I always have Chimaec when I’m depressed” The Mouth of Eater : Eating and Kissing in The Drama You Who Came from the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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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영상문화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영상문화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5호 (2019.12)바로가기
  • 페이지
    pp.57-85
  • 저자
    서종석, 김모세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66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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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implications of eating and kissing in the drama You Who Came from the Stars. Eating and kissing are oral activities that are performed using a common body part: the mouth. The two oral activities are differentiated but not separated in the drama; they make a continuous meaningful reaction. The mouth symbolizes the existential characteristics of the two male and female characters. The open mouth of Cheon Song-yi and the closed mouth of Do Min-joon have conflicting but complementary symbolic meanings. Food plays the mediating role between the two contrasting characters in their act of eating together. Kissing, as well as eating together, ‘opens’ the ‘closed’ mouth of the male character in another way. Saliva foreshadows taboo. In the drama, saliva renders the destruction of one side as the two characters become closer to one another. The two characters faithfully convey our lives as eaters with lack and desire in reality. This study identifies how the oral activities of the two characters connect from eating together to kissing and how the meaning of these activities is centered on the characteristics conveyed by the two characters.
한국어
이 논문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나타난 입의 두 행위, 먹기와 키스라는 구강 행위의 의미를 살펴보는데 있다. 먹기와 키스는 입이라는 신체 기관을 공유하는 구강 행위이다. 두 구강 행위는 이 드라마 속에서 구분되지만 분리되지 않으며, 연속적인 의미작용을 만들어낸다. 입이라는 기관은 두 남녀 주인공의 존재론적 성격을 특징짓는 상징적인 장소이다. 천송이의 열린 입과 도민준의 닫힌 입은 상징적인 차원에서 서로 대립하 고 상보적인 의미작용을 한다. 음식은 여기서 ‘사이 존재’로서, 함께 먹기 를 통해 대립하는 두 인물을 매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키스는 함께 먹 기와 더불어, 또 다른 방식으로 남주인공의 ‘닫힌’ 입을 ‘여는’ 과정이기도 하다. ‘타액’이라는 장치는 이때 금기의 복선으로 작동된다. 이 드라마에 서 ‘타액’이란 설정은 두 존재가 서로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한쪽의 파괴와 소멸로 향하는 장치로 작동되며 희생의 가치를 만들어 낸다. 두 주인공은 현실의 결핍과 욕망이 투영된 식자(食者 eater)로서 우리 삶의 모습을 충 실히 담고 있다. 이 논문은 두 주인공이 표상하는 캐릭터의 특성을 중심 으로, 함께 먹기에서 키스로 이어지는 이들의 입의 행위가 드러내는 양상 을 살펴보고 그 의미를 살펴본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는 말
2. 식자의 입: 먹는 입, 키스하는 입, 그리고 체내화
3. 먹기: ‘행위의 장’으로서 음식
4. 함께 먹기: ‘사이 존재’로서 음식
4.1. 홀로 먹기, 그리고 매체로서 음식
4.2. 밥상 공동체
5. 키스하기: 카니발리즘 혹은 ‘서로 먹기’
6.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저자

  • 서종석 [ SOH, Jong-Seok | 한국외국어대학교 ]
  • 김모세 [ KIM, Mo Se | 한국외국어대학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영상문화학회 [Korean Association for Visual Culture]
  • 설립연도
    1999
  • 분야
    복합학>학제간연구
  • 소개
    영상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학제적 연구와 새로운 패러다임의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영상문화 [Visual Culture]
  • 간기
    연3회
  • pISSN
    1598-1088
  • 수록기간
    200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60 DDC 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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