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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仙人)단군을 통한 홍익인간 함의 소고 - 실천적 인간상에 대하여 -
A Study on the Human Character of 'Hong-Ik-In-Ghan(弘益人間)' through Sunin Dangun(仙人檀君)'s Ide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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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동국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철학사상문화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1호 (2019.11)바로가기
  • 페이지
    pp.204-222
  • 저자
    박진규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65797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원문정보

초록

영어
Dangun(檀君) was born in the cultural background of Korean Sundo(仙道) which is the root of Korean traditional ideology, and he became a guardian spirit of a mountain in Asadal. The essence of his identity is 'Sunin Dangun(仙人檀君)'. The identity of Sunin Dangun contains the cultivation of self-discipline which is the concrete substance in Shinsun(神仙) ideology. It empowered Sunin Dangun to maintain the governing ideology of Hong-Ik-In-Ghan(弘益人間) as a leader, and was inherited to the leader class as a culture of practice like Hwarangdo(花郞道), to the politicians as a Hongik(弘益) system of converging opinions and to the ordinary people as Hongik(弘益) customs. In the identity of Sunin Dangun, the ideology of "Hong-Ik-In-Ghan" is not hierarchical instructions given by a leader. Enjoying Hongik customs(弘益風俗) and systems, people made Hongik(弘益) ideology as a principle of community among people and as a principle of life for the individuals. Thus Hong-Ik-In-Ghan ideology has been changed into a practical one which is horizontal and autonomic being led by all people. It means that Hong-Ik-In-Ghan ideology hasn't just remained as a motto. It implicates a participatory human character who internalizes Hongik spirit and creates Hongik culture together through a series of practice culture, i.e. it indicates an active human character who realizes Hong-Ik-In-Ghan ideology. The education system should reflect the identity of Sunin Dangun.
한국어
건국사화에서 단군이 고조선 치세 후에 아사달의 산신이 되었다는 것은 단군 본연의 정체성을 ‘仙人’으로 규정하는 결말이다. 仙人단군의 정체성은 고유한 신선사상에 기반하는 수양전통과 홍익인간 재세이화라는 ‘실천’ 문화를 내포한다. 역사적으로 선인단군의 실천적 정체성은 면면히 전승되었다. 선인단군은 수양실천에서 한국선도 선맥의 조종이었고, 홍익인간의 실천이념은 고대 광명이세·이도여치·접화군생 등 홍익치세의 사상으로 전해졌다. 후대에 풍류도·조의선인 등 심신수양‧호국실천의 인재양성제도, 화백·제가평의 등 홍익의견수렴제도,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여 하늘과 하나되는 제천의례, 민간에서는 두레 등 홍익풍속들로 지속되었다. 조선말기 동학이나 근대 민족종교 등에 나타난 실천사상 역시 선인단군의 홍익인간 실천·수양의 맥을 잇고 있다. 홍익인간 이념은 오늘날 건국이념·교육이념으로 정립되었지만 그 실효성은 회의적이며 특히 교육제도에서 홍익인간이념의 교육적 활용에 관한 비판이 적지 않다. 홍익인간 이념은 ‘실천’함으로써 비로소 실현된다. 선인단군의 정체성을 교육적 인간상의 정립에 반영하여 ‘선인단군의 사상문화를 이해함으로써 삶의 가치관을 홍익인간에 두고, 스스로 심신을 다스릴 수 있으며 각 단위에서 홍익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람’을 육성해야 한다. 고유의 수양전통과 홍익인간 실천문화를 담은 실천적 인간상의 정립은 미래사회에서 홍익인간 이념이 개인에게 기본정서가 되고 사회구성원 간에는 소통문화가 되며, 국가적으로는 한국의 중심 가치로 부활하는 토양이 될 것이다.

목차

요약문
1. 건국사화의 홍익인간과 신선사상
2. 선인단군의 정체성 논의
3. 선인단군의 홍익인간 인간상 함의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홍익인간 선인단군(仙人檀君) 한국선도(韓國仙道) 교육적 인간상 삼국유사 제왕운기 Hongik Human(弘益人間) Korean Sundo(韓國仙道) Human character Sunin Dangun(仙人檀君) Samkuk Yusa(三國遺事) Jewang Ungi(帝王韻紀)

저자

  • 박진규 [ Jin Kyu, Park | 단군이야기연구소, 국학박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국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Institute for East-West Thought Dongguk University]
  • 설립연도
    1998
  • 분야
    인문학>철학
  • 소개
    본 연구소는 철학을 중심으로 한 학제간 연구를 통하여 동서철학의 방향을 정립하며, 현대세계의 올바른 가치관 및 세계관 정립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철학사상문화 [PhilosophyㆍThoughtㆍCulture]
  • 간기
    연3회
  • pISSN
    1975-1621
  • 수록기간
    2005~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105 DDC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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