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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문학

한국 근대문학과 철도
Korean Modern Literature and Rail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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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64집 (2019.09)바로가기
  • 페이지
    pp.83-109
  • 저자
    유문선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64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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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I surveyed how Korean modern novels depicted the railway and understood its nature. I aimed to comprehend concretely the process of forming Korean modern society and the transformation of human life and consciousness in it through the shapes of railway appeared in Modern novels. The first record of railway experience was shown in Ildonggiyu, a Japanese Travel Essay. In the book, the railway revealed its surprising unknowable character. This pose was extended to Kyeongbucheoldoga, the Song of Seoul-Busan Railroad. Next the strong desire to be a modern man, the master of the railway was full in Hyeoleuinu, Tears of Blood and Mujeong, No Affection by presenting various characters. In Mansejeon, Before the 3.1 Uprising in the 1920s, the mind and ideas of modern man were featured with his limitation. For the lower class people, the railway looked like the violent giant, because it spoke for capitalists. Gwadogi, Transition Period recorded well this aspects. In the 1930s, time of one generation went passes from the train’s emergence in the Korean peninsula. It soaked into the everyday life. It was represented as the dailiness, rational thinking, bowing to custom, and tourist industry in Cheollo, Railroad, Don, Pig, Sarangsonnim-gwa-Eomeoni, A guest in the opposite room and Mom, Tangnyu, Muddy Stream.
한국어
이 글은 한국 근대 문학 작품, 특히 소설 속에 철도가 어떻게 나타나고 우리 문학이 그것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를 살피려고 한다. 우리 사회가 근대를 어떻게 형성해 왔는가, 그리고 인간의 삶과 의식이 근대 사회 속에서 어떻게 변형되었는가를 철도를 통해 구체적으로 이해 하고자 하는 것이다. 철도 체험에 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기록인 <일동기유>에서의 기록에서 보이듯이 철도는 처음 놀라움의 대상으로 받아들여졌고 이는 <경부철도가>에도 이어진다. 이같은 철도를 운용하는 주체인 근대인이 되고 싶은 열망이 이어 <혈의 누>와 <무정>에서 등장 인물의 행로를 통하여 나타난다. <만세전>은 근대인의 관념을 여러 한계와 함께 잘 드 러낸다. 철도는 자본주의와 병진하는 만큼 민중들에게는 거대한 폭력과도 같은 존재로 나타나 게 되는게 <과도기>는 이를 잘 증언하고 있다. 처음 놓인 지 한 세대여의 시간이 흐른 뒤 철도는 사람들의 삶 속에 스며들어 일상적인 사물이 된다. 일상 속의 철도의 다양한 양상을 <철로>, <돈>, <사랑 손님과 어머니>, <탁류> 등 몇 편의 소설에서 살펴 보았다.

목차

국문요약
1. 머리말
2. ‘놀라운’ 괴물 철도
3. 근대인이 되고자 하는 무조건적 열망
4. 근대인의 발전과 반성적 사유의 불충분함
5. 철도의 민중적 직시
6. 일상화된 철도의 위력과 한계
7. 일상의 또다른 양상으로서의 관광
8. 맺음말 : 요약과 남은 문제들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철도 기차 한국근대문학 근대성 일상성 Railway Train Korean Modern Literature Modernity Dailiness

저자

  • 유문선 [ You, Moon Sun | 한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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