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is study, we investigates the discomforts of language and non-verbal behaviors in Korean, Chinese, and Japanese college students using various scenes that are considered out of common sense. Based on the discomforts, we quantitatively confirmed to what degree the actions were being tabooed in the countries concerned. In this study, we have determined that language and non-verbal behaviors that are ‘fairly’ and ‘somewhat’ unpleasant, ie, more than 50% offensive, were tabooed in that country. The main contents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word ‘get stout’ was tabooed in all three countries, including Korea, China and Japan; 2) The act of not reacting in the conversation but only listening or tonguing in the conversation was being tabooed in Korea and Japan; 3) The act of boasting of the family during conversation or pointing the opponent with the index finger during conversation was tabooed in China; and 4) The use of the other person's tissues without the permission and the use of mobile phones on subways or buses were tabooed in Japan.
한국어
본 연구에서는 한, 중, 일 3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일반적인 상식에 벗어난 다양한 장면을 이용하여 언어행동과 비언어행동에 대한 불쾌도를 조사하였다. 그리고 그 불쾌도를 토대로 그 행동이 해당 국가에서 어느 정도 금기시되고 있는지를 계량적으로 확인하였다. 본고에서는 ‘상당히’와 ‘약간’ 불쾌하다는 비율, 즉 불쾌도가 50%를 넘는 언어행동이나 비언어행동은 그 나라에서 금기시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주요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살쪘다’는 말은 한, 중, 일 3국 모두에서 금기시되고 있다. (2)대화중에 맞장구를 치지 않고 잠자코 듣기만 하는 행위, 또는 대화중에 혀를 차는 행위는 한국과 일본에서 금기시되고 있다. (3)대화중에 자기 가족 자랑을 많이 하거나 집게손가락으로 상대방을 가리키는 행위는 중국에서 금기시 되고 있다. (4)아무 양해 없이 상대방의 티슈를 사용하는 행위 또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핸드폰으로 통화를 하는 행위는 일본에서 금기시 되고 있다.
목차
Abstract 1. 서론 1.1 연구의 목적 1.2. 연구의 의의 2. 선행연구 3. 조사결과 및 고찰 3.1 조사개요 3.2. 조사결과 및 고찰 4. 마무리 <참고문헌> <국문요지>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설립연도
2008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