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thesis aims to study Kurosawa Akira’s directing of 《Record of A Living Being》. The characteristics of shooting method could include the use of multicam sooting method, frequent use of long shot and group shot, extremelylimited use of closeup, and the frequentuse of long take. Its intention to abstain the camera walking and also to contain the image of look as it was, might be because the realistic image just like ‘news film’ was judged to be effective to deliver such heavy social messages with a material like family conflict. Next, regarding the background music, first, in case of sound effects, the noise of trams and cars shows the hardheartedness of city and unstable social condition while the (sound of) heavy rain means Nakajima’s fear of ‘nuclear weapon’ and anxiety and nervousness caused by family’s opposition. Meanwhile, total five musics were contained in this film, and there was almost no music with melodies in the middle of this film because the director aimed to describe this drama completelyrealistically by emphasizing the ‘daily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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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구로사와 아키라의 《산 자의 기록》의 연출에 대해 고찰한 것이다. 촬영방법의 특징으로는 멀티 캠 촬영방식을 사용한 점, 롱 숏 및 그룹 숏을 빈번하게 사용하고 클로즈업을 극히 제한적으로 사용한 점, 롱 테이크(long take)를 자주 사용하고 있는 점 등을 거론할 수 있다. 카메라 워킹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영상을 담으려고 한 것은 가족 간의 갈등이라는 제제를 가지고 무거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영상 또한 ‘뉴스영화’처럼 현실적인 것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배경음악에 관해서인데, 우선 효과음인 경우, 노면전차와 자동차의 소음은 도시의 비정함과 불안한 세태를, 그리고 장대비(의 소리)는 나카지마의 ‘핵’에 대한 공포와 가족의 반대로 인한 불안감과 초조함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영화에 수록된 곡은 총 5개로, 오리지널 곡은 타이틀곡 1개이다. 영화 중간에 멜로디가 있는 음악이 거의 등장하지 않는 이유는 감독이 ‘일상적인 감각’을 중시하여 이 드라마를 철저하게 현실적으로 그리려고 했기 때문이었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촬영 2.1. 멀티 캠 촬영방식 2.2. 빈번한 롱 숏과 적은 클로즈업 2.3. 롱 테이크 (Long-take) 2.4. 구도 3. 영화음악 3.1. 효과음 3.2. 배경음악 4. 결론 <참고문헌> <국문요지>
키워드
구로사와 아키라산 자의 기록원폭영화연출Kurosawa AkiraRecord of A Living Beingatomic bomb filmdirector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설립연도
2008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