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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와 겐지 『주문이 많은 요리점 (注文の多い料理店)』의 일한번역 고찰 - 작품의 기반이 되는 어휘와 문구의 번역전략 -
A Consideration on the Various Korean Translations of Kenji Miyazawa’s The Restaurant of Many Orders : Translation Strategies for Substructional Words and Phrases of Literary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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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비교일본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46집 (2019.09)바로가기
  • 페이지
    pp.165-182
  • 저자
    李禮安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64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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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reviews various Korean translations of Kenji Miyazawa’s The Restaurant of Many Orders (注文の多い料理店 Chūmon no Ōi Ryōriten) to discuss different translation strategies by examining lexicon and the contexts. In terms of lexicon, the most direct Korean translations for “山鳥,” “山猫,” “山猫軒,” and “下女” would be “kwŏng” (꿩) [a pheasant], “goyang’i” (고양이) [a cat], “goyang’i hwe’gwan” (고양이회관) [a meeting hall of the cats], and “yŏ’jong’ŏp’wŏn” (여종업원) [a waitress] or “il’ha’neun sa’ram” (일하는 사람) [a working person], respectively. To comment about the contexts of Case (1) and Case (2), all seven translators mentioned in the paper used Korean words that are likely to have multiple interpretations, though featuring different nuances and stresses. Given that the terms quoted in the paper are used in a restaurant, translations by Yoo Eun-kyung (2009) in Case (1) and Shin Ji-shik (2013) in Case (2) appear to be the most appropriate. In the context of the book, a recommendable translation of “sūzūtaberaremasū” (すぐたべられます) [You can eat right away] in Case (3) would be “got mŏk’sūm’ni’da” (곧 먹습니다) [The food can be served soon], a passive sentence featuring various possibilities.
한국어
『注文の多い料理店』의 한국어 번역본 『주문이 많은 요리점』을 대상으로 어휘와 문구를 중심으로 한 번역사례를 통해 번역자가 취한 번역전략을 살펴보았다. 우선 어휘 부분에서 ‘山鳥’는 ‘꿩’으로, ‘山猫’는 ‘고양이’로, ‘山猫軒’는 ‘고양이 회관’으로, ‘下女’는 ‘여종업원’ 또는 ‘일하는 사람’으로 번역을 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다고 생각한다. 문구 부분에서 사례(1)과 사례(2)의 7명의 번역자 모두가 뉘앙스의 강약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 복수 해석이 가능한 한국어로 번역하고 있다. 식당에서 사용하는 문구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사례(1)에서는 유은경 역(2009), 사례(2)에서는 신지식 역(2013)이 가장 적절한 번역이라고 생각한다. 사례(3)에서 작품의 흐름상 「すぐたべられます」는 가능과 수동의 의미가 들어간 ‘곧 먹습니다’로 번역하는 것이 적절한 번역이라고 생각한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본론
2.1. 어휘
2.2. 문구
3. 결론
<참고문헌>
<국문요지>

키워드

어휘 문구 번역자 번역전략 일한번역 Lexicon Phrase Translator Translation Strategy Japanese-Korean Translation

저자

  • 李禮安 [ 이예안 | 제주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일과 교수 일본고전문학・통번역학전공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 설립연도
    2008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비교일본학 [Comparative Japanese Studies]
  • 간기
    연3회
  • pISSN
    2092-5328
  • 수록기간
    1993~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09 DDC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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