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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한국인의 사생관 -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를 중심으로-
View of life and death in Ancient Kor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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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동아시아고대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동아시아고대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55집 (2019.09)바로가기
  • 페이지
    pp.343-376
  • 저자
    정효운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6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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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find out how to change the perception of death of modern Koreans through the historical view of ancient Koreans in ancient Korean history books. Ancient history books for review are Samguk-Sagi(三國史記) and Samgug-Yusa(三國遺事). As a methodology, I examined ‘sasaeng(死生)’, the use of ‘saengsa(生死)’, the ideology of the soul and the afterlife to recognize the state after death and where the soul lives. As a result, the term ‘sasaeng’ is used more frequently than ‘saengsa’ in ancient Korean times and preceded the era. The idea of ​​the soul after death is divided into ‘yeong(靈)’ and ‘hon(魂)’, ‘gui(鬼)’, ‘sin(神)’ etc. In the case of the afterlife, the Confucian and Buddhist post-mortem worldview prevailed more than ideas such as shamanic otherworld and Taoist fairyland. In other words, Samguk-Sagi emphasized the temporal view of Confucian scholars, and Samgug-Yusa reflected Confucian view with the rebirth and paradise of Buddhism. Therefore, it can be seen that there are complex aspects of ancient Korean thinking that are stratified and stratified by the difference in the perception of the Confucianism and Buddhism.
한국어
본 연구는 고대 한국인의 사서에 나타난 고대 한국인의 死生觀 분석을 통해 현대인 한국인이 어떻게 죽음을 받아들이고 인식을 전환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찾고자 하였다. 고대 한국의 역사서인 이들 『三國史記』와 『三國遺事』에 나타난 사생관을 비교 분석하고, 방법론으로는 삶과 죽음의 용어인 ‘생사’와 ‘사생’의 용례 비교, 죽은 후의 상태를 인식하는 영혼의 관념과 영혼이 거처하는 사후세계의 공간을 의미하는 他界觀이나 來世觀에 대해 검토하였다. 그 결과, 한국 고대에서는 ‘사생’ 의 용어가 ‘생사’ 보다 많이 사용되고, 시대적으로도 선행하였다. 사후 영혼의 관념도, ‘靈’, ‘魂’, ‘鬼’, ‘神’으로 구분하는 관념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내세관의 경우, 무교의 저승이나 도교의 선계와 같은 관념보다 유교적, 불교적 사후세계관이 주류를 이루었다. 즉, 『삼국사기』는 유학자의 합리적 역사관이 반영되어 있기에 충효를 강요하는 현세적 사생관이 강조되었고, 『삼국유사』에는 불교사관의 영향으로 윤회와 극락이란 연기설 중심의 사생관과 더불어 유교적 사생관이 함께 반영되어 있다. 따라서 고대한국인의 사생관과 타계관 혹은 내세관 역시 한국의 고대가 불교국가였다는 막연한 관념에 의해 접근하는 방식은 재고를 요한다고 본다. 유교를 숭상하는 지식계층이나 불교를 신앙하는 집단 등과 같이 영혼관과 사후세계관의 인식의 차이에 의해 계층화, 중층화 되는 복합적인 측면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면서
Ⅱ.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사생’과 ‘생사’ 용례
Ⅲ.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영혼관
Ⅳ.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타계관과 내세관
Ⅴ. 나오면서
참고문헌

키워드

삼국사기 삼국유사 사생관 영혼관 사후세계관 유교 불교 Samguk-Sagi Samgug-Yusa View of death Soul view View of the world after death Confucianism Buddhism

저자

  • 정효운 [ Jung, Hyo-oon | 동의대학교 일본어학과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아시아고대학회 [The Association Of East Asian Ancient Studies]
  • 설립연도
    1999
  •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 소개
    본 학회는 동아시아권역의 고대의 역사와 문화, 언어와 문학, 종교와 철학, 민속과 사회, 고고학 등에 관한 고대학 관련분야의 학문을 학제적 국제적인 협력과 유대를 통해 연구의 가능성을 확대하고, 연구의 질을 향상시키며, 동아시아에 있어서의 학문발전과 문화교류 및 학자, 연구자, 회원 상호간의 유대와 국제적 친선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를 위하여 본 학회는 동아시아고대학에 관한 연구발표회, 학술강연회, 강독회, 학술답사, 도서출판, 학회지 발행 등의 사업을 기획하여 집행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동아시아고대학 [DONG ASIA KODAEHAK ; The East Asian Ancient Studies]
  • 간기
    계간
  • pISSN
    1229-8298
  • 수록기간
    200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0 DDC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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