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ese imperialism institutionalized awards in the modern period. What was established at this time was the Medals of Honor. Medals of honors were utilized to win over the general population in one perspective. Also, it was applied in Colonial Joseon as well. First, to understand the legal institutionalization process, the Medals of Honor ordinance was examined. Medal of Honor ordinance served the first purpose to reform the public. Second, it was established for a cost reduction effect. At the time of establishment, there were 3 types of Medals, and with 1 addition in 1918, it became 4 types. Medals of Honor were awarded to individuals that rescued others, individuals with lofty character, individuals that generated public interest, and individuals that donated one’s assets. Next, Japan’s award presentation status was examined. Recipients of Medals in Joseon were mostly concentrated in the late 1930s. In Joseon, 92.4% accounted for individuals that donated their personal assets. Lastly, the recipients of Japanese Medals of Honor in Joseon displayed two types of cooperative aspects. First, they cooperated by ‘developing’ Joseon, and second, by ‘donating’. They cooperated in each area based on the agreement on colonialization for the ‘development of colony’ and its social necessity. In return for cooperating with Japan, recipients accumulated their assets in Joseon and expanded their influence in the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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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일본의 포상은 메이지 시기에 들어서 제도화되었다. 일본 정부는 국가 서열체계 아래 ‘화족(華族)’을 포섭하기 위한 목적에서 1875년 훈장(勳章)을 제정하였다. 때문에 훈장의 대상은 관료, 군인, 황족으로 제한되어 있었다. 하지만 여기서 민간인은 제외되었기 때문에 이들에게 포상할 제도를 정립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 때 제정되었던 것이 포장(褒章)이다. 포장은 일반 민중을 포섭하기 위한 목적에서 활용되었고, 식민지 조선에도 그대로 적용되었다는 특징이 있다. 첫 번째로 포장 관련 대표법령인 포장조례를 검토하였다. 포장조례는 일반민을 교화하기 위한 목적과 비용적인 측면에서 절감 효과를 거두기 위한 목적이 관철되어 제정된 법령이었다. 제정 당시 포장은 3가지였는데, 1918년 포장 1개가 추가되면서 총 4가지로 구분되었다. 포장 대상은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타인을 구조한 사람, 덕행이 뛰어난 사람, 공공의 이익을 흥하게 한 사람, 개인의 재산을 기부한 사람이었다. 두 번째로 일본 정부의 포장 수여 현황을 살펴보았다. 조선에서 포장을 받은 수상자는 대체로 1930년대 후반에 집중되어 있었다. 조선에서는 녹수, 남수, 감수포장의 수상자만 존재하였고, 감수포장의 수상자가 92.4%의 비중을 차지하였다. 조선에서는 개인의 재산을 기부한 사람에게 포상이 집중되어 있었던 것이다. 세 번째로 조선에서 일본 정부의 포장을 받은 수상자들은 대체로 두 가지 협력 양상을 보였다. 하나는 조선 ‘개발’을 통한 협력이었고, 다른 하나는 ‘기부’를 통한 협력이었다. 조선 내 실업, 식산흥업을 비롯한 산업 측면에서 일본 정부의 정책에 협력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이들은 각 지역에서 ‘식민지 개발’을 목적으로 산업을 개발하여 협력하였다. 또한 당시 조선에서 주력하고 있던 식민통치 방침이나 사회적 필요성에 동의하여 기부하며 협력해 나갔다. 수상자들은 일본 정부에 협력의 대가로 지역에서 자신의 자본을 축적하고, 지역 내 영향력을 확보해나갔다.
목차
Ⅰ. 서론 Ⅱ. 포장조례(褒章條例) 제정 과정 Ⅲ. 일본 정부의 포장 수여 현황 Ⅳ. 포장 사례 분석 Ⅴ. 결론 <국문초록> <참고문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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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학회는 "역사학의 발전과 민족문화의 창달에 이바지한다"는 목표하에 도내의 역사학자들을 주축으로 1976년에 창립된 이래 30년 이상의 연륜을 이어온 정통 역사학회이다. 수차례의 학술대회를 개최하였을 뿐 아니라, 학술지 '전북사학'을 30호까지 발간하면서 지역 사학 발전의 토대를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 학회는 현재 약 24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격월로 임원회의와 월례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매 발표회에 실제로 참여하는 인원이 항상 30명이 넘는다. 대부분의 역사관련 학회가 주로 대학교수나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는 데 비해 전북사학회는 대학교수, 강사는 물론 학예사, 연구원, 중등학교 역사담당교사 등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구성원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대학에서 연구한 역사학에 관한 이론을 중등학교 교육 현장에 올바로 적용하여 이론과 실제를 하나로 만들려는 것이 향후 전북사학회의 지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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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사학 [JEONBUK SAHAK ; The Jeonbuk Historical Jour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