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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치유 기능성으로서 선수행의 성격 고찰
A View about Character of Zen Practices & Function of Mental and Physical Hea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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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정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정토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1권 (2019.06)바로가기
  • 페이지
    pp.205-231
  • 저자
    김호귀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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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Zen practice is one of the best ways of enlightenment in Buddhism. That is to say, the result of zen practice is enlightenment. To put it concretely the control oneself desires by zen practice is enlightenment. Enlightenment means disregard the peril of one’s life, so to speak get freed from the ties of this world. The ways of enlightenment have many sided. For example, two types of realization, scholastic and practical of the way uttered by Bodhidharma himself who the first patriarch zen sect in China. The patriarch zen practices utilize a straightforward approach to connect with transform people based on the four fundamental principles of Zen Buddhism : no dependence upon words and letters, special transmission outside the scriptures, direct pointing to the human mind, seeing into one’s own nature and attaining Buddhahood. In this way people solve their problem on their own then and there. They do not expect the problems to be solved through the teachings of their teacher in the distant future. The patriarch zen special emphasis on the identity of practice and enlightenment about everybody. Therefore the practice of patriarch zen, so called, wondrous practice identical with one’s original enlightenment. This concepts of patriarch zen have many facts subtly linked together the function of mental and physical healing for modern people. For this reason the two cases are related to each other. One of the most similarity that patriarch zen and mental and physical healing is solution-focused model. This terminology have many properties. But common denominator of each other as follow. That is direct and immediate solution about the problems. There the zen practice and solution-focused-model have fundamental level. This can be a good model of immediate solution sought by solution-focused-model.
한국어
선수행의 본질적인 기능은 중생이 지니고 있는 번뇌를 다스려서 깨달음에 도달하려는 불교수행의 방식에 속한다. 그러한 선수행은 우선 현재의 자신에 대한 근심과 걱정의 갖가지 번뇌를 초월하려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이에 그 번뇌의 속성을 파악하고 그것을 다스리는 가장 올바른 방법을 통하여 해결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선수행에 대하여 깨달음에 도달하는 기능이 정수행의 역할이라면 일상의 스트레스 곧 번뇌를 줄여서 보다 안락한 삶을 성취하는 기능을 방편수행으로 분류할 수가 있다. 가령 五停心觀은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과 아만과 산란심 등을 극복하려는 것으로서 방편수행의 성격에 속하는데, 이것은 깨달음에 도달하기에 앞서 일상에서 모든 사람이 경험할 수 있는 스트레스에 대한 퇴치이기도 하다. 이와 같은 선수행의 방편적인 기능은 깨달음을 궁극의 목표로 하는 사람에게는 정수행으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이기도 하지만 본격적인 선수행자가 아닌 일반사람의 경우에 오히려 더욱더 필요한 수양의 덕목이기도 하다. 그것은 모든 사람들이 각자 청정한 본분을 자각하는 것으로부터 자신과 사회를 최대한 긍정하는 태도로서 삶을 영위하는 선수행에서 보여주고 있는 방편수행의 성격과 일맥상통하는 점을 지니고 있다. 곧 현실에 대한 자신의 문제점에 대하여 어떻게 고민하고 이해하며 해결하고 활용해야 하는가를 시사해주고 있다는 점에서 오정심관의 방편수행적인 성격은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치유해주는 기능으로서 그 가능성을 담보하고 있다. 본고는 선수행에서 직지인심의 단도직입적인 가르침의 방식이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방편수행의 측면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가 하는 기능성을 통하여 그 가능성을 모색해보려는 시도이다. 곧 모든 사람이 지니고 있는 문제점을 당사자에게 직접 그 자리에서 문제를 해결할 것을 추구하는 것으로서 소위 해결중심모델의 원리와 상통하는 기능으로서 선수행이 지니고 있는 응용방식의 측면을 고찰해보고자 한다.

목차

한글요약
Ⅰ. 서언
Ⅱ. 선수행의 두 가지 역할
1. 방편수행의 한 기능으로서 스트레스의 퇴치
2. 정수행으로서 깨달음의 성취
Ⅲ. 선수행의 스트레스 퇴치 기능
1. 선수행의 문제점 인식과 그 해결 방식
2. 선수행과 해결중심모델의 상통 원리
Ⅳ. 결어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선수행 해결중심모델 정수행 방편수행 오정심관 스트레스. zen practice enlightenment two types of realization patriarch zen mental and physical healing solution-focused model.

저자

  • 김호귀 [ Kim, Ho-gui |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HK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정토학회 [The Korean Society of Pure Land Buddhism]
  • 설립연도
    1988
  • 분야
    인문학>불교학
  • 소개
    고타마 싯다르타가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던 것은 현세에 살아가는 인간의 고뇌와 고통이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의 인식이 그의 깨달음이었으며, 그 깨달음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그의 가르침이요 실천행이었다고 우리는 믿는다. 따라서 불교인에게 있어서의 궁극 목표인 열반은 탈(脫)사회의 경지가 아니며, 자주(自主), 자율(自律), 자유(自由)의 인격을 사회 속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울러 개인적 완성인 열반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부처님의 실천행이었고, 그 결실이 승가 사회였다. 이러한 우리의 인식은 이미 역사상 정토(淨土)사상으로 구체화되었다. 그러나 이는 그 행태에 있어서 기복적 신앙으로 치우침으로써 그 본의가 침체된 면이 없지 않다. 이에 우리는 자주, 자율, 자유라는 인류의 이상적 인격을 완성해 가듯이 자유, 평등의 사회를 구현해 가는 것이 정토를 이루는 길임을 재인식하고,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연구와 능동적 실천을 위해 "한국정토학회"를 결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 개개인의 불교적 인격완성이 저절로 정토를 이루게 할 것이라는 안이함을 경계하며, 부처님의 이타적 노력을 교훈 삼아, 사회의 제반 문제를 불교적 입지에서 해결하는데 일익을 도모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따라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윤리, 예술, 사회 등의 제반 분야도 당연히 우리의 관심 영역이 된다. 결국 우리의 취지는 불교 교학의 이론적 토대 위에서 정토 실현의 현실적 실천방도를 모색하자는 것이며, 당시대에 요구되는 불교의 실천성을 회복함으로써 불교가 정신적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할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즉 우리는 모든 학문의 활동을 정토에로 승화시켜서 인류 이상(理想)의 구현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니, 이것이 우리의 염원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정토학연구 [Journal of the Pure Land Buddhism]
  • 간기
    반년간
  • pISSN
    1229-1846
  • 수록기간
    1998~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20 DDC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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