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대승기신론』으로 살펴본 형호의 『필법기』연구
A Study on 󰡔Pilbeobgi(筆法記)󰡕of JingHao(荊浩) Researched from 『Mahayana Faith(大乘起信論)』

첫 페이지 보기
  • 발행기관
    한국정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정토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1권 (2019.06)바로가기
  • 페이지
    pp.107-133
  • 저자
    이민경(탄호)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60797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6,600원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reviews 『Pilbeobgi』, which is a painting theory of JingHao, through 『Mahayana Faith』. 『Pilbeobgi(筆法記)』of JingHao(荊浩) is researched through the review on the basic idea, whether there are Jinyeo and Ilsim, and gak(覺)·beulgak(不覺)·jin(眞) contained in 『Mahayana Faith』. Based on ilsim, imun and samdae theories, which are cores of 『Gisinron』, the mental ideas appearing in 『Pilbeobgi(筆法記)󰡕of JingHao(荊浩) are developed and summarized. 『Pilbeobgi(筆法記)』 is the one that JingHao synthesized his own painting style to develop a conceptual theory by applying the world of 'Jin(眞)’, his own painting style, to painting. JingHao decided a specific concept called Yukyo for creation of landscape painting and tried to find the inner and outer worlds as a painter in the element of mind. What is clear is that he didn't view the part about spirit(氣) as individuality, skill or proficiency but tried to express it as the mind of Buddhism. Therefore, this study researched the dignity of standards evaluating the characteristics and works in operating strokes by focusing not only on the element of mind referred in 『Mahayana Faith』 but also on 『Pilbeobgi』. Mahayana is considered as the mind of all sentient beings, and 『Mahayana Faith』 is the one that shows the mind of all sentient beings is the mind of Buddha and how the agonizing mind of Buddha is expressed as the appearance of agonizing living beings. Therefore, as the concept of Mahayana is expressed as Jinyeo, Beobsin, Yeoraejang and Beobgye, the contents of Yukbeob and 『Pilbeobgi(筆法記)』 that JingHao developed are based on 『Mahayana Faith』. Thus, while the existing research methods are only the ones based on the painting view of JingHao and the historical resources on 『Pilbeobgi』,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search the world of 'mind(心)‘ and ‘truth(眞)’ inherent in Yukyo and 『Pilbeobgi』 of JingHao from the perspective of 『Mahayana Faith』.
한국어
본고는 『대승기신론』을 통해 형호의 화론서인 『필법기』를 고찰하였다. 『대승기신론』에 담긴 진여사상과 일심(一心)사상 및 각(覺)·불각(不覺)과 진(眞)에 대한 고찰을 통해 형호의 『필법기󰡕를 살펴보았다. 『대승기신론』의 중심이 되는 일심, 이문, 삼대사상을 바탕으로 형호의 『필법기』에 나타난 심적 사상을 바탕으로 전개하여 요약하였다. 자신만의 화풍인 ‘진(眞)’의 세계를 회화에 적용함으로써 개념적인 이론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종합 정리한 것이 『필법기』이다. 형호는 산수화의 창작을 위해 육요라는 특수한 개념을 정하고 화가로써의 내면과 외면의 세계를 마음이라는 요소에서 찾으려 노력하였다. 기(氣)에 대한 부분을 기교 내지는 숙련도로 보지 않고, 개성을 들어내 마음으로 표현하려 하였던 부분을 살펴보고자 한다. 따라서 『필법기』 뿐만 아니라 붓을 운용함에 있어서의 특징과 작품을 평가하는 기준의 품격 등을 『대승기신론』에서 말하는 마음이라는 요소에 입각하여 연구하였다. 여기서 대승이란 중생심을 말하는 것으로 중생의 마음이 본래 부처의 마음이고, 부처의 마음이 괴로운 중생의 모습임을 『대승기신론』에서는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대승이라는 개념을 진여, 법신, 여래장, 법계 등으로 표현한 것과 같이 형호가 펼치는 『필법기』와 육법의 내용들도 『대승기신론』에 근간을 두고 있다. 따라서 기존의 연구방식은 형호의 회화관을 토대로 한 연구들과 『필법기󰡕에 관한 연구사적 자료에 불과했다면 이번 연구는 형호의 육요와 『필법기』에 내재되어 있는 ‘심(心)‘과 ‘진(眞)’의 세계를 󰡔대승기신론』적 입장에서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목차

한글요약
Ⅰ. 서론
Ⅱ. 체·상·용 원리로 살펴본 회화창작의 육요(六要)
Ⅲ. 품평론으로 살펴본 일심
Ⅳ. 사세(四勢)로 살펴본 이문사상(二門思想)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형호 필법기 대승기신론 육요 일심 이문 체·상·용 삼대 진여 진(眞) JingHao 『Pilbeobgi』 『Mahayana Faith』 Yukyo Imun Che·Sang·Yong Samdae Jinyeo truth(眞).

저자

  • 이민경(탄호) [ Lee, Min-kyung(Ven. Tanho) |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아사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정토학회 [The Korean Society of Pure Land Buddhism]
  • 설립연도
    1988
  • 분야
    인문학>불교학
  • 소개
    고타마 싯다르타가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던 것은 현세에 살아가는 인간의 고뇌와 고통이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의 인식이 그의 깨달음이었으며, 그 깨달음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그의 가르침이요 실천행이었다고 우리는 믿는다. 따라서 불교인에게 있어서의 궁극 목표인 열반은 탈(脫)사회의 경지가 아니며, 자주(自主), 자율(自律), 자유(自由)의 인격을 사회 속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울러 개인적 완성인 열반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부처님의 실천행이었고, 그 결실이 승가 사회였다. 이러한 우리의 인식은 이미 역사상 정토(淨土)사상으로 구체화되었다. 그러나 이는 그 행태에 있어서 기복적 신앙으로 치우침으로써 그 본의가 침체된 면이 없지 않다. 이에 우리는 자주, 자율, 자유라는 인류의 이상적 인격을 완성해 가듯이 자유, 평등의 사회를 구현해 가는 것이 정토를 이루는 길임을 재인식하고,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연구와 능동적 실천을 위해 "한국정토학회"를 결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 개개인의 불교적 인격완성이 저절로 정토를 이루게 할 것이라는 안이함을 경계하며, 부처님의 이타적 노력을 교훈 삼아, 사회의 제반 문제를 불교적 입지에서 해결하는데 일익을 도모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따라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윤리, 예술, 사회 등의 제반 분야도 당연히 우리의 관심 영역이 된다. 결국 우리의 취지는 불교 교학의 이론적 토대 위에서 정토 실현의 현실적 실천방도를 모색하자는 것이며, 당시대에 요구되는 불교의 실천성을 회복함으로써 불교가 정신적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할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즉 우리는 모든 학문의 활동을 정토에로 승화시켜서 인류 이상(理想)의 구현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니, 이것이 우리의 염원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정토학연구 [Journal of the Pure Land Buddhism]
  • 간기
    반년간
  • pISSN
    1229-1846
  • 수록기간
    1998~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20 DDC 294

이 권호 내 다른 논문 / 정토학연구 제31권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이 논문을 다운로드한 분들이 이용한 다른 논문입니다.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