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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釋迦如來行績頌』에 나타난 浮庵無寄 四土三身 淨土觀의 天台的 繼承에 관한 검토
A Question of Buam Mugi(浮庵無寄)’s Succesion to the Tiantai View of the Pure Land on ‘Four Lands and Three Bodies of Buddha’ Shown in《釋迦如來行績頌(The Eulogy of Sakyamuni Tathagata’s Achievement)》
『석가여래행적송』에 나타난 부암무기 사토삼신 정토관의 천태적 계승에 관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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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정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정토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1권 (2019.06)바로가기
  • 페이지
    pp.9-42
  • 저자
    김태수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60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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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Mugi’s view of pure land follows the scheme of Tiantai Zhiyi in the sense that he shows the view of ‘Four Lands and Three Bodies of Buddha’ based on the discourse of mutual congruity between substance and function. Yet, it reveals the features of encompassing the thought of the era of decline of Doctrine and invoking the name of Amitabha for the redemption of the people, along with the thought of Amitabha pure land. For this, he uses many skillful means(upaya) like the practice of contrition in the name of Amitābha and dhāraṇī, in company with Pāramitā of upholding precepts for preparing the descent of Maitrea. Meanwhile, the characteristics of saving the people in Mugi’s view of practice shows horizontal feature compared with Mind-only or Faxiang thinkers who differentiate the Svabhāvakāya and Saṃbhogakāya from Nirmanakāya: In this sense, the view of Mugi’s pure land is not just a succession of Tiantai, but a view developing the theory of pure land not only from the perspective of perfect teaching in Tiantai, but also from the aspect of upaya while invoking the name of Amitabha Budha in a more practice-oriented way.
한국어
『釋迦如來行績頌』에서 나타난 浮庵無寄(14세기 경)의 淨土觀은 體用相卽論에 의거한 四土三身觀을 전개한다는 점에서 天台智顗(538-597)의 구도를 따른다. 하지만 중생구제를 위해 彌陀淨土 뿐만 아니라 彌勒下生의 末法思想 및 稱名念佛을 아우르는 특성을 보인다. 즉 아미타 관법․修懺持戒․다라니 등 여러 방편을 통해 彌陀往生을 추구하면서도 彌勒下生의 龍華道場을 위해 持戒바라밀 등의 末法行을 중시한다. 四土三身說의 적용에서도 一心과 一乘因果, 三昧와 念佛行 간에 융통자재한 유연성을 보인다. 四土觀의 경우, 天台에 비해 體와 相이 상호 전화될 수 있는 열린 구조를 나타낸다. 이 점에서 淨影寺 慧遠(523-592)의 淨土觀과도 상통하는 요소가 있다. 나아가 穢土衆生의 往生을 위한 方便行을 포괄하는 무차별 지향을 지닌다. 三身說에서도 末法衆生의 구제론 측면에서 淨土의 교주를 報土․應土에까지 化現시키는 彌陀三昧․彌勒信仰 및 念佛行을 포괄한다. 한편, 이러한 실천수행론에 나타난 구제론의 특성에는 唯心적 지향이 두드러진다. 하지만 自性身․受用身을 變化身과 구분하는 唯識․法相 계열에 비해 수평적 구도를 지닌다. 이 점에서 무기의 四土三身說은 천태의 단순한 계승이 아니라, 末法時代 인식에 상응한 天台圓敎의 方便門的 淨土往生論과 念佛觀을 實踐的으로 계승한 淨土觀으로 평가할 수 있다.

목차

I. 序論
II. 『釋迦如來行績頌』 사상적 기반으로서의 末法思想
III. 天台智顗와 浮庵無寄의 四土三身說
IV. 浮庵無寄四土三身說의 天台的解釋의 문제
V. 結論: 浮庵無寄四土三身觀의 特性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천태지의 부암무기 사토삼신설 정토관 정영사혜원 유식․법상 칭명 염불. Tiantai Zhiyi Buam Mugi View of Pure Land Theory of Four Lands and Three Bodies Invoking the name of Amitabha Buddha Buddha Chanting.

저자

  • 김태수 [ Kim, Tae-soo | 서울대학교 철학과 외래강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정토학회 [The Korean Society of Pure Land Buddhism]
  • 설립연도
    1988
  • 분야
    인문학>불교학
  • 소개
    고타마 싯다르타가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던 것은 현세에 살아가는 인간의 고뇌와 고통이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의 인식이 그의 깨달음이었으며, 그 깨달음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그의 가르침이요 실천행이었다고 우리는 믿는다. 따라서 불교인에게 있어서의 궁극 목표인 열반은 탈(脫)사회의 경지가 아니며, 자주(自主), 자율(自律), 자유(自由)의 인격을 사회 속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울러 개인적 완성인 열반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부처님의 실천행이었고, 그 결실이 승가 사회였다. 이러한 우리의 인식은 이미 역사상 정토(淨土)사상으로 구체화되었다. 그러나 이는 그 행태에 있어서 기복적 신앙으로 치우침으로써 그 본의가 침체된 면이 없지 않다. 이에 우리는 자주, 자율, 자유라는 인류의 이상적 인격을 완성해 가듯이 자유, 평등의 사회를 구현해 가는 것이 정토를 이루는 길임을 재인식하고,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연구와 능동적 실천을 위해 "한국정토학회"를 결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 개개인의 불교적 인격완성이 저절로 정토를 이루게 할 것이라는 안이함을 경계하며, 부처님의 이타적 노력을 교훈 삼아, 사회의 제반 문제를 불교적 입지에서 해결하는데 일익을 도모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따라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윤리, 예술, 사회 등의 제반 분야도 당연히 우리의 관심 영역이 된다. 결국 우리의 취지는 불교 교학의 이론적 토대 위에서 정토 실현의 현실적 실천방도를 모색하자는 것이며, 당시대에 요구되는 불교의 실천성을 회복함으로써 불교가 정신적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할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즉 우리는 모든 학문의 활동을 정토에로 승화시켜서 인류 이상(理想)의 구현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니, 이것이 우리의 염원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정토학연구 [Journal of the Pure Land Buddhism]
  • 간기
    반년간
  • pISSN
    1229-1846
  • 수록기간
    1998~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20 DDC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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