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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논문

고봉선사 『선요』의 본래성불 표현방식과 그 해석의 오류유형
The study on the Seon master Gobong(高峰)’s 『Seonyo(禪要)』 and the problems of understanding 『Seonyo(禪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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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禪學(선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53호 (2019.08)바로가기
  • 페이지
    pp.127-157
  • 저자
    전재강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60792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dissertation is written in order to study on the seon master Gobong’s 『Seonyo』 and the problem of understanding 『Seonyo』. Seonyo is a representative seon textbook of Jogyejong(曹溪宗) which is based on the ideology of original Buddha. But there are still many misunderstanding Seonyo. Firstly, in the aspect of 『Seonyo』’s ideology of original Buddha, there are three kinds of method to express the ideology of original Buddha in 『Seonyo』: the descriptive expression method, the theatric expression method, the poetic expression method. The seon master Gobong expressed the ideology of original Buddha in 『Seonyo』 by using these three kinds of expressing method. Secondly, in the aspect of misunderstanding Seonyo, Anjinho(安震湖) and seon textbook of Jogyejong 『Seonyo』 made three kinds of mistakes in interpretation of Gobong’s 『Seonyo』 : truth and fault interpretation of the ideology of original Buddha, mystic interpretation of the ideology of original Buddha, misinterpretation of seon practicing process. Even though I studied the seon master Gobong’s 『Seonyo』 and the problems of understanding 『Seonyo』 in this research paper, there could be the other subjects to study. I will continue researching about his other works soon.
한국어
조계종에서 중시하는 『선요』의 본래성불 이념 이해를 바탕으로 안진호의 해설이나 조계종 편찬 교재 『선요』 주석에 보인 오류를 구명했다. 불교 경전의 핵심 사상이 본래 성불이며 이를 계승한 선서 역시 본래성불의 성격을 명쾌하게 보여 준다는 점을 전제했다. 이어 불경과 선서의 이념을 수용한 『선요』에서 중요한 말하기 방법을 통해 본래성불을 분명하게 표현하고 있음을 논증하였다. 고봉은 『선요』에서 일방적 말하기의 서술적 표현에서 약과 병, 눈동자 비유와 청산, 감탄구 ‘돌’ 등을 사용하고, 쌍방적 말하기의 극적 표현에서는 본래성불과 양변의 입장을 긴장감 있게 대화로 드러내고, 감성적 말하기의 시적 표현에서는 진흙 소, 달, 호랑이, 쇠 뱀, 금강의 눈, 곤륜산, 코끼리 백로, 금오 등 상징어와 비유어를 통해 역설적 동태를 읊는 등 세 가지 표현 방식으로 본래성불을 드러냈음을 확인하였다. 안진호 해설과 조계종 교재 『선요』 주석에서 보인 문제 중 진망적 해석, 신통적 해석의 두 경우는 선적 표현을 일반적 논리에 따라 본래성불의 살활을 진망이나 신통한 능력으로 잘못 해석한 경우가 있었고. 과정적 해석에서는 지견을 깨달음과 혼동하고, 불철저한 수행을 견성과 보임으로 해석하고, 화두삼매를 혼침과 산란으로 해석하고, 자유자재도 부정하고 향하구의 부질없음의 지적을 공부 득실로, 주객 분리 이전 근본 병을 주객이 분리 뒤의 병으로 해석하는 오류를 논증하였다.

목차

국문 초록
Ⅰ. 서론
Ⅱ. 『선요』 본래성불의 표현 방식
1. 서술적 표현
2. 극적 표현
3. 시적 표현
Ⅲ. 『선요』 해석의 오류 유형
1. 진망으로 보는 해석
2. 신통으로 보는 해석
3. 과정으로 보는 해석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저자

  • 전재강 [ Jeon, Jae-Gang | 국립 안동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선학회 [The Korean Society for Seon Studies]
  • 설립연도
    2000
  • 분야
    인문학>불교학
  • 소개
    한국선학회는 한국선의 정체성을 포함해 한국선 전반에 대한 연구, 선학의 기초 이론에 대한 정리, 간화선 및 위빠사나와 여타 명상법 등 수행방법에 대한 고찰, 심리학이나 문학 등 유관학문과의 연계 연구, 정치·경제·사회·문화·환경·교육 등 현대사회의 여러 문제점들에 대한 禪的 해법의 모색, 이들을 종합한 선의 생활화, 나아가 한국선의 세계화를 위한 방안 등을 연구한다. 이를 위해 선을 전문으로 하는 전공자만이 아니라 선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께 문호를 완전 개방하여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다양한 전공자들과의 조우와 협력을 통해 21세기 새로운 시대에 선을 통한 새로운 정신문화를 열어 가도록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禪學(선학) [Journal of Korean Seon Studies]
  • 간기
    연3회
  • pISSN
    1598-0588
  • 수록기간
    200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28 DDC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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