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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논문

중국 근대 거사불교와 태허(太虛)법사
Chinese Modern Buddhism and Tàixūfăshī(太虛法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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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禪學(선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53호 (2019.08)바로가기
  • 페이지
    pp.33-59
  • 저자
    김진무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60789

원문정보

초록

영어
Layman Buddhism was popular in modern China as a major trend. In this paper, the occurrence of layman Buddhism has been examined from the time of the Late Qing Dynasty. During the Qing Dynasty, the activities of monks were constrained by a policy of strict control over Buddhism. Rather, Confucian scholars kept Buddhism, and the representative person was Péngjìqīng(彭際淸). Layman Buddhism, which started in earnest from the Péngjìqīng, was later succeeded by Gōngyáng school(公羊學派) such as Gōngzìzhēn(龔自珍), Weiyuan(魏源) and succeeded to Yángwénhuì(楊文會) and Ouyang Jingwu(歐陽竟無) in modern times. The Jinling Sutra Printing House (金陵刻經處) and the Chinese Inner Studies Institute(支那內學院), which they founded, became the center of layman Buddhism. In addition, a variety of layman Buddhist movements took place throughout China, and numerous groups such as ‘Jūshìlín(居士林)’ were established and some of them still inherit the tradition. On the other hand, Tàixūfăshī(太虛法師), the representative Buddhist reformist in modern times, established ‘Juéshè(覺社)’ and ‘Wǔchāng Fóxuéyuàn(武昌佛學院)’ with the layman Buddhists to reform the fallen Sangha community at the time. However, in protest against the ‘layman centered Buddhism’ of the Chinese Inner Studies Institute(支那內學院), he gradually emphasized the ‘Sangha centered Buddhism’. The idea of ‘Rénjiān Fójiào(人間佛敎)’ proposed by Tàixūfăshī(太虛法師) is significant in that it has confirmed the direction of modern Chinese Buddhism.
한국어
‘거사불교’는 중국 근대에 하나의 사조(思潮)로서 유행했다고 할 수 있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거사불교의 발생을 청대로부터 고찰하였다. 청대는 불교에 대한 철저한 통제정책으로 인하여 승려들에 의한 활동이 많은 제약을 받으면서 오히려 유학자들이 불교를 지켰는데, 그 대표적인 인물이 팽제청(彭際淸)이라고 하겠다. 팽제청으로부터 시작된 본격적인 거사불교는 이후 공양학파의 공자진(龔自珍), 위원(魏源) 등을 거쳐 근대의 양문회(楊文會)와 구양경무(歐陽竟無) 등으로 계승되었으며, 이들이 세운 금릉각경처(金陵刻經處)와 지나내학원(支那內學院)이 중심이 되었다. 또한 이외에 중국 전역에서 다양한 거사불교운동이 일어나 수많은 ‘거사림(居士林)’과 같은 단체들이 설립되어 활동하였으며, 그 가운데 몇 단체는 지금도 그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한편 근대의 대표적인 개혁승인 태허법사는 당시 타락한 승가(僧家)의 개혁을 위하여 거사들과 함께 ‘각사(覺社)’와 무창불학원(武昌佛學院)을 설립하였다. 그러나 지나내학원을 중심으로 하는 ‘거사중심주의’에 반발하여 점차 승가가 중심이 되는 방향으로 ‘거사불교’에 대한 인식이 변화됨을 고찰하였다. 그러나 태허법사가 제창한 ‘인간불교’의 이념은 현대 중국불교의 방향성을 획정하였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하겠다.

목차

국문 초록
Ⅰ. 서언(緖言)
Ⅱ. 근대 거사불교의 흥기
Ⅲ. 태허(太虛)의 무창불학원 창립과 거사불교 인식
Ⅳ. 결어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거사불교 팽제청(彭際淸) 양문회(楊文會) 태허(太虛)법사 구양경무(歐陽竟無) 불교개혁 Layman Buddhism Yang Wenhui Tàixūfăshī Ouyang Jingwu Buddhist reformation.

저자

  • 김진무 [ Kim, Jin-Mu | 원광대학교 강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선학회 [The Korean Society for Seon Studies]
  • 설립연도
    2000
  • 분야
    인문학>불교학
  • 소개
    한국선학회는 한국선의 정체성을 포함해 한국선 전반에 대한 연구, 선학의 기초 이론에 대한 정리, 간화선 및 위빠사나와 여타 명상법 등 수행방법에 대한 고찰, 심리학이나 문학 등 유관학문과의 연계 연구, 정치·경제·사회·문화·환경·교육 등 현대사회의 여러 문제점들에 대한 禪的 해법의 모색, 이들을 종합한 선의 생활화, 나아가 한국선의 세계화를 위한 방안 등을 연구한다. 이를 위해 선을 전문으로 하는 전공자만이 아니라 선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께 문호를 완전 개방하여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다양한 전공자들과의 조우와 협력을 통해 21세기 새로운 시대에 선을 통한 새로운 정신문화를 열어 가도록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禪學(선학) [Journal of Korean Seon Studies]
  • 간기
    연3회
  • pISSN
    1598-0588
  • 수록기간
    2000~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28 DDC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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