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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재창조로서의 문학 - 김석범의 「까마귀의 죽음(鴉の死)」
Consideration of Death of Crow by Kim SeokBum : Literature as Recreation of 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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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제주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인문학연구 바로가기
  • 통권
    제12집 (2012.01)바로가기
  • 페이지
    pp.117-142
  • 저자
    이경아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60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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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Kim, Seok Bum from Jeju island is the who created almost all pieces with one theme, Jeju 4-3 incident. However, Kim, Seok Bum is not the writer who directly experienced Jeju 4-3 incident. He, for example, uses the stories of other speakers like the woman who cut out the brest and the cousin who escaped to Japan to continuously re-establish literary pieces for the imagery details. Therefore, this essay based on these points, it is to consider how the historic and patriotic views of writer is applied to the created literature through passed memory of the 3rd party, not with direct experience. There is 'memory' in the origin of [Death of crow]. They are the memories of massacred and people who witnessed the incident. These are the one that must not be remembered, forced to be forgotten. Maybe Kim, Seok Bum wanted to include memory and history that is about to be blocked. It was only possible via the literature and the memory in that literature is not dividing the assailant and victim but can be the good memory for epigyny, to direct to the future.
한국어
제주도 출신의 <재일 조선인 작가> 김석범은 자신이 직접 체험하지 않은 제주 4ㆍ3사건을 테마로 삼아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4ㆍ3 사건의 상처를 피해 일본으로 간 친척, 유방이 도려진 여인 등 타자(他 者)의 전문(傳聞)을 문학 작품으로 재구축해 왔다. 이러한 점에 주목하 여 본 논문은 직접 체험으로서의 역사가 아닌 제3자를 통해 전달된 기 억이 어떻게 작가의 안에서 재구축하여 작품으로 형상화되는지 작가의 초기작인 까마귀의 죽음 을 통해 연구해 보고자 한다. 까마귀의 죽음 근원에 존재하는 것은 ‘기억’이다. 학살당한 사람들 의 기억, 지켜봐야 했던 사람들의 기억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 기억은 기억해서는 안 되는, 망각을 강요당한 기억들이다. 김석범은 이렇게 단절되는 기억과 역사를 문학으로 담았다. 이 기억은 가해자와 피해자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상생을 위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기억이다.

목차

요약
1. 서론
2. 기억의 문학적 재현
3. 등장인물에 반영된 기억
4. 『까마귀의 죽음』에 나타난 역사와 기억
5.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김석범 까마귀의 죽음 역사 기억 문학 Kim Seok Bum Death of Crow History Memory Literature.

저자

  • 이경아 [ Lee, KyungAh |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일어교육전공 졸업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제주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Institute for Humanities, cheju National University]
  • 설립연도
    1995
  •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 소개
    본연구소는 문학, 언어학, 역사학, 철학, 예술 교육 등 개별 학문의 발전은 물론, 이러한 여러 분야의 협동 연구를 활성화하여 인문학 전체 발전에 기여하기 의해 설립되었다. 이를 위해 대학의 연구거점을 구축하고 연구성과를 활용한 대학의 교육기능 보완 및 연구의 심화를 통해 대학의 연구경쟁력 제고를 그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우수한 젊은 연구자 양성과 인문학을 이끌 학문 후속세대양성을 촉진하고, 신진학자들의 발표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에 적합한 이른바 제주형 인문학의 연구를 활성화하여 제주국제도시의 개발과 발전을 위한 인문학적 콘텐츠를 개발 제공하는 데 목표를 둔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인문학연구
  • 간기
    반년간
  • pISSN
    1229-0912
  • 수록기간
    1995~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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