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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일본·일본인과 3.1운동

1920년대 일본 식민정책학의 식민정책론 : 식민지 본위주의와 자치주의
Colonial Policy Theories in Colonial Policy Studies of Japan in the 1920s : Colony-Oriented Policy and Aut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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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일본비평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1호 (2019.08)바로가기
  • 페이지
    pp.42-71
  • 저자
    박양신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6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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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In the wake of the changes in world trends after World War I and the March First Movement in colonial Korea, which was inspired by nationalism, Japan’s colonial policy studies showed a different change from the past. First, with regard to the purpose of colonial occupation, the emphasis on the political and economic interests of the colonial state was changed to stress the importance of the rule considering the interests of the colony. Second, the discussion over the colonial rule, which was not consistent before, came to a consensus in criticizing assimilationism and advocating autonomy of the colony in the 1920s. This fundamental position of colonial policy theory is reflected in the discussion on Japan’s Abstract 316 일본비평 21호colonialism of Chosun and Taiwan. They emphasized the need of policies in consideration of the interests of Chosun and Taiwan, while insisting on stopping assimilationism and employing autonomy as a governance policy. Their interest was naturally directed toward the expansion of the two colonies’ self-governance, but they showed deviations in the extent of self-governance that should be allowed in its implementation. Also with regard to representative institutions, they all acknowledged that the establishment of colonial parliament is more valid than having colonial representatives participate in the Imperial Diet, but they differed in the timing and regional feasibility of the establishment of the Chosun Parliament and the Taiwan Parliament.
한국어
제1차 세계대전 이후의 세계 사조의 변화와, 민족자결주의에 자극받아 발생한 식민지 조선에서의 3.1 운동을 계기로 일본의 식민정책학은 종전과는 다른 변화를 보이게 된다. 우선 식민지 영유의 목적과관련하여, 식민국 측의 정치적, 경제적 이익에 중점을 두어 설명하던 것이 식민지 측의 이익을 고려한‘식민지 본위’ 통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변하였다. 그와 더불어 종전에 제각각이었던 식민지통치방식을 둘러싼 논의도 1920년대가 되면 동화주의를 비판하고 자치주의를 주장하는 데서 일치된견해를 보이게 된다. 이와 같은 식민정책학의 원론적인 입장은 일본의 식민지 조선과 타이완에 대한 식민정책론에 그대로 반영되어 나타난다. 조선과 타이완에 대해 ‘조선 본위’, ‘타이완 본위’의 정책을 펴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입을 모아 동화주의를 멈추고 자치주의를 통치 방침으로 채용할 것을 주장하였다. 그들의 관심은 자연히 두 식민지의 자치제 확대로 향해졌지만, 그 실행에 있어서 허용해야 할 자치의 정도를 둘러싸고는 편차를 보였다. 또한 대의기관과 관련해서는 자치주의자들은 모두 식민지 의회의 설립이 제국의회에 식민지 대표를 참여하게 하는 방식보다 타당하다고 인정했으나, 구체적인 식민지 의회즉 조선의회, 타이완의회의 설립을 둘러싸고는 그 시기와 지역 타당성에서 의견의 차이를 보였다.

목차

1. 머리말
2. 식민의 의의와 식민지 통치방식
1) 식민지 영유의 목적과 의의에 대하여
2) 식민지 통치방식에 대하여
3. 일본 식민지에 대한 식민정책론
1) 조선
2) 타이완
4. 맺음말

저자

  • 박양신 [ PARK Yangshin | 가천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Institute for Japanese Studies, Seoul National University]
  • 설립연도
    2004
  • 분야
    사회과학>지역학
  • 소개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일본 연구를 통하여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4년11월19일 설립되었다. 본 연구소는 서울대학교에서 일본지역학의 교육ㆍ연구 체제를 갖춘 국제대학원이 주관하며, 서울대학교의 다양한 학문 분야의 일본 관련 연구를 하고 있는 교수, 연구자들이 모두 참여하여 운영된다. 일본관련 자료의 수집과 정리, 정보네트워크 구축, 연구활동 지원, 대외적인 학술ㆍ인물 교류 등 일본연구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그간의 실적을 토대로 하여 새롭게 출범한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는 오늘날 국내외 정세의 변화를 배경으로 일본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것이다. 이를 통하여 한국의 일본 연구 및 교육의 발전에 기여할 뿐 아니라, 국제사회에서 일본연구의 새로운 틀을 창출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일본비평 [Korean Journal of Japanese Dtudies]
  • 간기
    반년간
  • pISSN
    2092-6863
  • 수록기간
    2009~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09 DDC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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