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cussion music in Donghaean Byeolsingut shows a unique aesthetic feature of Korean music by a colorful and complex rhythm that accompanies variations. This paper analyzes the playing style of the Jangdan such as Puneori, Deureonggaengi, Samojang, Donsalpuri, Sajapuri which is used there and presents its variation method and its types. They can be distinguished as follows. The first type is a change in beat structure which can typically be referred to as hemiola. Next, the combination of musical figure and its modification can be mentioned. It means the relocation of the figures and the resulting recombination of the phrase accompanied by their variation. In addition, a timbric variation is also presented. It is caused by the way to beat the Janggu and the selection of the stick every moment. Finally, a fractal structure is found from the examples of Deureonggaengi, so that some of the musical phrases belong to the variation type which appropriately reflects the fractal structure of Jang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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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별신굿에 사용되는 음악은 타악기의 다채롭고 복잡한 리듬과 연주 기술에 의해 장단을 끊임없이 변주해 나가며 독특한 한국음악의 미적 형상을 보여준다. 이 글에서는 동해안 별신굿에 쓰이는 푸너리, 드렁갱이, 삼오장, 동살풀이, 사자풀이 장구 장단의 연주 형태를 분석하여 제한적으로나마 그것의 변주 방법과 그에 따른 유형을 제시하였다. 첫째는 장단을 구성하는 박의 구성에 변화를 주는 방법으로서 헤미올라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다음으로는 음형의 조합 및 음형의 변형을 들 수 있는데, 장단을 구성하는 음형들이 일정한 변화를 수반하면서 동일 장단의 다른 위치 혹은 여러 장단에 걸쳐 출현하여 조합되는 현상이다. 그밖에 음색변주 또한 변주 유형의 한 예라 할 수 있다. 이는 장구의 채와 편을 변경하거나 타법의 변화를 주어 동일한 리듬에 음색의 차이를 부여한다. 마지막으로 드렁갱이 장단의 예로부터 프랙탈 구조가 발견되기도 하는데, 이에 따라 어떤 연주 악구들은 장단의 프랙탈 구조를 적절히 반영하는 변주 유형에 속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국악학회는 국악을 연구하여 음악학 및 민족음악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1948년 4월 봄에 이혜구, 장사훈, 성경린, 이주환 외 15명의 발기로 발족하여 1963년 12월 14일 사단법인체로 인가취득한 이래 1) 국악의 연구발표 2) 국악 관계자료서 수집 3) 국악에 관한 전시회 및 강연회 개최 4) 국악에 관한 출판사업 5) 국내의 학계간 교류 등의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본 학회는 국악의 연구발표를 4000여회에 가까운 월례발표회를 가졌으며, 20회에 걸친 국악기 및 국악서적 전시회를 열고 3회의 신국악작곡 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특히 학회에서는 1971년 한국음악연구 제1집을 발간한 이래 현재 제45집 출판에 이르렀으며, 30여종의 고악보 간행, 이혜구 박사 송수기념 음악학 논총, 장사훈 회갑기념 동양음악논총 등 30여권의 단행본을 출판하였다. 또한 1989년 제1회 국악학 전국대회를 열어 한국음악의 쟁점이 되는 주제를 선정하여 전국규모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1975년 한·일간의 고려악 연구회를 발족시켜 일본의 음악학자들과의 공동연구로 심포지움을 개최하였으며, 1981년에는 국제전통음악학회(ICTM) 서울대회를 치뤄내고, 1994년에는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서울에서, 1999년에는 제6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수원에서 성황리에 치뤄내는 등 외국학회와 교류에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