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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인문학의 대중화와 그 지향점

역사학의 대중화, 현실과 방향 - 일제 강점기 문일평(文一平)의 사례를 중심으로 -
The popularization of history, reality and direction - focusing on the example of Mun Il-Pyeong under the Japanese colonial ru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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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제주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인문학연구 바로가기
  • 통권
    제26집 (2019.01)바로가기
  • 페이지
    pp.91-118
  • 저자
    이근호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59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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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article reveals the author’s concern about the direction of popularization of history. To that end, it examines the example of Mun Il-Pyeong who made effort for popularizing historical studies on the forefront by looking into his goal and specific content. Since he survived under the harsh reality of Japanese colonial rule, his popularization work could have the limitations of his period itself from the present point of view. Nevertheless, his comments on enhancing expertise for this work, the need to intrigue reader by writing in ordinary language and the emphasis on understanding about the self rather than legendization of myth and a biography of a single individual in popular terms are still valuable to appreciate even these days. Furthermore, the author wants to point out that in today’s reality, the work of popularization of history should purse the search for hope in history. In addition, at the era of 4th industrial revolution, history is an important topic since the necessity for ICT convergence has been emerging. Incorporating various mythic elements into animation film is important fruit of the popularization of humanities. Yet we need to seriously think over. We cannot just consume history. We need insight to read our era and history should give us an answer. In this situation, what history can do? and what history should do? In terms of the popularization of history, it is time for serious consideration.
한국어
이 글은 역사학 대중화의 방향성에 대한 필자의 고민을 드러낸 것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 일제 강점기 역사학 대중화의 최일선에서 활동하였던 문일평의 사례를 중심으로 그 목표와 내용 등을 살펴보았다. 일제 강점기 엄혹한 현실에서 생존한 문일평이기에 그의 역사학 대중화 작업은 현재의 입장에서 보면 시대적인 한계가 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역사학 대중화 작업을 위 해 전문성을 강화하려는 노력이라든지, ‘보통 쓰는 말’로 ‘독자의 흥미’를 끌기 위 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 통속적인 차원이나 개인의 전기화, 신화의 전설화 등 을 제한적으로 이해하며 그 보다는 자아의 조망에 이르러야 한다는 지적은 오늘날 에도 음미해볼 충분한 지적이다. 더하여 오늘날과 같은 팍팍한 현실에서 역사학의 대중화는 ‘역사에서 희망 찾기’라는 소임을 추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보았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시기, ICT 융합이 사회적 필요성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역사학은 중요한 콘텐츠의 소재이다. 각종 신화(神話) 등이 애니메이션 등에 활용되는 것은 인문학 대중화의 중요한 성과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여전히 고민이 필요하다. 역사학을 소비만 할 수는 없다.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통찰력이 필요한 상황이고, 역사학이 이에 대한 대답을 줄 수 있지 않을 까? 이런 상황에서 역사학은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으며, 또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역사학의 대중화라 는 차원에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문일평의 생애와 역사학 대중화 작업
3. 문일평이 추구한 역사학 대중화의 방향
4. 맺음말
참고문헌
<부록>

저자

  • 이근호 [ Lee, Geun-ho |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연구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제주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Institute for Humanities, cheju National University]
  • 설립연도
    1995
  •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 소개
    본연구소는 문학, 언어학, 역사학, 철학, 예술 교육 등 개별 학문의 발전은 물론, 이러한 여러 분야의 협동 연구를 활성화하여 인문학 전체 발전에 기여하기 의해 설립되었다. 이를 위해 대학의 연구거점을 구축하고 연구성과를 활용한 대학의 교육기능 보완 및 연구의 심화를 통해 대학의 연구경쟁력 제고를 그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우수한 젊은 연구자 양성과 인문학을 이끌 학문 후속세대양성을 촉진하고, 신진학자들의 발표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에 적합한 이른바 제주형 인문학의 연구를 활성화하여 제주국제도시의 개발과 발전을 위한 인문학적 콘텐츠를 개발 제공하는 데 목표를 둔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인문학연구
  • 간기
    반년간
  • pISSN
    1229-0912
  • 수록기간
    1995~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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