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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인문학의 대중화와 그 지향점

유학의 대중화 : 泰州學派의 서민유학
Popularization of Confucianism: The Confucianism of the common people in the Tai-Zhou school.
유학의 대중화 : 태주학파의 서민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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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제주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인문학연구 바로가기
  • 통권
    제26집 (2019.01)바로가기
  • 페이지
    pp.7-34
  • 저자
    권상우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59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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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aper discussed how the popularization of Confucianism should proceed through a discussion of working-class Confucianism at the Thai-Zhou Schooll(泰州 學派). Confucius valued the education of the working class. Confucius valued the education of restoring morality. After Confucius, education for the working class was not implemented, as only intellectuals were emphasized. With the emergence of Neo-Confucianism(新儒學), the education of the working class was re-enacted. Zhu-Xi(朱熹) implemented knowledge-oriented, low-income education. Yang-Ming(陽明), however, criticized Zhu-Xi's intellectual education and emphasized low-income education. While Thai-Zhou School accommodates Yang-Ming's education for the working class, it has formed an independent school that is different from Yang-Ming. Thai-Zhou School reinterpreted Confucianism as a study for the working class. Wang-Gan advocated ordinary people's Confucianism, emphasizing their bodies, daily lives, positive emotions and everything else. The people's education at Thai-Zhou School can be an important source for the popularization of Confucianism. The popularization of Confucianism should be aimed at restoring the morality of the common people for educational purposes. To realize this, we discussed the need to implement a combination of Zhu-Xi School's knowledge education, Wang-Ming school's moral training, and Thai-Zhou School's daily life.
한국어
논문에서는 ‘인문학의 대중화 방향과 그 지향점’을 모색하기 위한 과제의 일환 으로 태주학파의 서민유학을 살펴보았다. 공자는 배움에 뜻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도 교육을 통해 성인군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서민 교육을 중시하였 다. 하지만 공자 이후에는 경전 위주의 교육이 중시되면서 서민 교육이 시행되지 못하다가 신유학이 등장하면서 부활하였다. 하지만 각 학파에 따라 교육 방식도 달랐다. 주희(朱熹)는 지식인 위주의 서민교육을, 양명(陽明)은 학습자의 자율성에 기반을 둔 서민 교육을 중시하였다. 태주학파(泰州學派)는 양명을 계승하면서도 일상생활을 중시하는 독자적인 서민교육을 시행하였다. 태주학파는 서민 유학을 위해 유학을 재구성하였다. 논문에서는 태주학파의 이 런 유학을 ‘서민유학’으로 칭하였다. 태주학파의 대표적인 유학자인 왕간(王艮)은 몸, 일상생활, 감정의 긍정을 철학적 주제로 다루면서 심학의 만물일체(萬物一體) 에 근거해 서민유학을 정립하였다. 태주학파의 서민유학은 오늘날 유학의 대중화 를 위한 중요한 사상적 자원이 될 수 있다. 유학의 대중화는 대중의 도덕성 회복을 목표로 해야 하며, 수신(修身)을 교육 내용으로 삼아야 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주희의 지식 위주의 교육, 양명학의 양지 현성 교육 그리고 태주학파 의 일상생활을 중시한 교육을 결합한 유형의 교육이어야 함을 논의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는 말
2. 유학 서민교육의 전개
3. 왕간 서민유학의 특징
4. 왕간 서민유학의 한계
5. 나오는 말
참고문헌

키워드

유학의 대중화 泰主學派. 王艮 日用之道 만물일체 Thai-Zhou schoo(泰州學派) popularization of Confucianism people's Confucianism. public education.

저자

  • 권상우 [ Kwon, Sang-woo | 계명대학교 Tabula Rasa College 조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제주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Institute for Humanities, cheju National University]
  • 설립연도
    1995
  •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 소개
    본연구소는 문학, 언어학, 역사학, 철학, 예술 교육 등 개별 학문의 발전은 물론, 이러한 여러 분야의 협동 연구를 활성화하여 인문학 전체 발전에 기여하기 의해 설립되었다. 이를 위해 대학의 연구거점을 구축하고 연구성과를 활용한 대학의 교육기능 보완 및 연구의 심화를 통해 대학의 연구경쟁력 제고를 그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우수한 젊은 연구자 양성과 인문학을 이끌 학문 후속세대양성을 촉진하고, 신진학자들의 발표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에 적합한 이른바 제주형 인문학의 연구를 활성화하여 제주국제도시의 개발과 발전을 위한 인문학적 콘텐츠를 개발 제공하는 데 목표를 둔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인문학연구
  • 간기
    반년간
  • pISSN
    1229-0912
  • 수록기간
    1995~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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