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aper explores the method, process, and theoretical ground of privatizing the energy sector through analyzing the British case. Usually the protagonists of privatization argue that the public regulation cannot but fail to efficiently provide the services to the costumers due to the bureaucratic rigidity. This line of insistence is one of the key doctrines of neo-liberalism. In this context, the neo-liberals who push the privatization of energy sector set up their goals: introducing democracy into electricity market; improving efficiency in electricity sector; giving the right of choice to the citizens; and meeting the energy needs. In reality, however, after the waves of neo-liberal privatization policies over 30 years, the conditions have been worsened in democracy, efficiency, and customers' right. A tiny small group of the large companies are monopolizing the energy industry, and, as a result, the people who are unable to pay for energy bill suffer from energy poverty. This condition motivates the campaigns for re-municipalization of energy industry. This paper examines the theoretical and practical ground for these movements.
한국어
본 논문은 공적으로 운영되던 에너지 부문이 어떤 근거로, 그리고 어떤 과정을 거쳐 민영화 되는지 영국의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통상적 으로 국가가 공적으로 관리할 경우 관료적인 경직성에 의해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것이 민영화의 근거였다. 소위 신자유주의 라고 불리는 맹목적 시장주의의 핵심 교의 중 하나이기도 하다. 전력시 장의 민주주의를 강화함으로써 효율성을 제고하고, 개인의 선택권을 높 임으로써 에너지 필요 충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내세웠다. 하지 만 30여 년 동안의 민영화는 정반대의 결과를 낳고 있다. 소수 거대기 업이 에너지 시장을 독점하게 되었으며, 그 결과는 시민의 에너지 필요 를 제대로 충족하지 못하고 에너지 빈곤층을 양산하는 것이었다. 이러 한 결과는 에너지를 재공영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회운동이 출현 하도록 했다. 이 논문에서는 영국에서 이러한 사회운동이 제기하고 있 는 에너지 재공영화의 근거를 살펴볼 곳이다.
목차
요약 1. 민영화의 정당화 근거 2. 대처정부의 전력 민영화 3.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안보 4. 영국 전력 산업 민영화 평가 1) 전력시장의 민주주의 2) 에너지 필요 충족 3) 전력 시장의 효율성 4) 전력 시장의 정치적 성격 5) 전력 시장과 개인의 선택권 5. 재공영화의 근거와 가능성 참고문헌
키워드
영국 에너지 부문신자유주의민영화에너지 빈곤재공영화British energy sectorneo-liberalismprivatizationenergy povertyre-municipalization
제주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Institute for Humanities, cheju National University]
설립연도
1995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소개
본연구소는 문학, 언어학, 역사학, 철학, 예술 교육 등 개별 학문의 발전은 물론, 이러한 여러 분야의 협동 연구를 활성화하여 인문학 전체 발전에 기여하기 의해 설립되었다.
이를 위해 대학의 연구거점을 구축하고 연구성과를 활용한 대학의 교육기능 보완 및 연구의 심화를 통해 대학의 연구경쟁력 제고를 그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우수한 젊은 연구자 양성과 인문학을 이끌 학문 후속세대양성을 촉진하고, 신진학자들의 발표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에 적합한 이른바 제주형 인문학의 연구를 활성화하여 제주국제도시의 개발과 발전을 위한 인문학적 콘텐츠를 개발 제공하는 데 목표를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