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石範의 ≪火山島≫와 嚴歌苓의 ≪진링의 13소녀≫ 두 작품을 디아스포라문학이라는 공통점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두 작품은 ‘4ㆍ3’과 중국의 ‘南京대학살’이라는 인간의 생존이 극단적인 위협에 처해 있었 던 역사적인 사건들을 각각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두 작품의 주 인공 혹은 주요 인물들이 자신 주변의 사람들을 각각의 지옥과 같은 상황에서 구출해낸다는 점이 가장 두드러진 공통점이다. 다음으로는 두 작품의 작가가 모두 디아스포라(diaspora, 離散者)라는 점 역시 공통 점이라 할 수 있으나 두 작가의 정치적 입지에 따라 작품의 결말 역시 다른 양상을 보인다.
제주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Institute for Humanities, cheju National University]
설립연도
1995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소개
본연구소는 문학, 언어학, 역사학, 철학, 예술 교육 등 개별 학문의 발전은 물론, 이러한 여러 분야의 협동 연구를 활성화하여 인문학 전체 발전에 기여하기 의해 설립되었다.
이를 위해 대학의 연구거점을 구축하고 연구성과를 활용한 대학의 교육기능 보완 및 연구의 심화를 통해 대학의 연구경쟁력 제고를 그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우수한 젊은 연구자 양성과 인문학을 이끌 학문 후속세대양성을 촉진하고, 신진학자들의 발표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에 적합한 이른바 제주형 인문학의 연구를 활성화하여 제주국제도시의 개발과 발전을 위한 인문학적 콘텐츠를 개발 제공하는 데 목표를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