八大山人은 明代에서 가장 대표적인 화가 중 한 사람이며 淸代초기 회화계에서 중요 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는 늘 그림을 통해 자신의 身世에 대한 느낌과 나라에 대 한 한, 그리고 울적한 감정을 표현하였으며, 사회 현실의 갈등과 내면의 괴로움으로 인해 그의 작품은 다른 작가들과 매우 다른 양식을 형성하게 되었다. 팔대산인은 늘 능숙한 기법으로 전통 철학을 회화 속에 그려 넣고자 과장된 기법으로 인생, 운명 나 아가 우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여 청대“유민화가(遺民畵家)”중 으뜸이 되었다. 팔대산인의 작품을 감상하면 언제나 고독을 느낄 수 있다. 그것은 그의 회화 속에 고 독 정신이 있고 이 정신은 운명에 타협하지 않는 절개와 고독을 느끼는 담담한 즐거 움, 생명의 존엄에 대한 탐색과 인생 가치에 대한 깨달음으로 표현된다. 그는 고독을 개인적 느낌에서 인류 운명에 대한 생각으로 승화시켰다. 팔대산인 예술에서 표현된 고독 정신은 禪宗과도 연관이 있다. 皇族이었던 그는 성년 이 되자마자 나라가 패망하고 가정이 파괴되는 상황을 맞닥뜨렸고, 어쩔 수 없이 佛 門으로 은둔하며 30여년의 세월을 보냈다. 노년이 되어서 불문을 떠났으나 그는 늘 불교의 교의에 따라 살았으며 그의 고독 정신에도 선종의 가치관이 깊게 녹아나 있 다. 명대 후예인 팔대산인은 두 시기가 바뀌는 시기에 살았으며 그의 특별한 신분과 혼란했던 사회 배경도 그가 고독 감정에 객관적 영향을 미치게 하였다. 오랫동안의 떠돌이 삶을 살고 이름과 성을 바꾸어 사찰에서 몸을 숨기고, 병의 발병과 거리에서 의 고단한 생활, 특히 노년의 삶은 가난함의 극치에 달하여 지인들의 구제로 겨우 생 활을 유지해 나갈 수 있었다. 그의 작품에서 표현된 고독감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 고, 그는 늘 풍자하는 태도로 인생과 생활에 임했으며 스스로의 해탈을 추구하고자 했다. 그의 고독은 무미건조하고 틀에 박힌 것이 아닌 고독과 함께하는 느낌은 자신 만의 진실된 고독 정신관이다. 그의 고독 정신이 나타낸 것은 지혜로움이 있고 중국 전통 예술에서 가장 빛나는 부분의 하나이다. 본문은 총 4장으로 나뉘고, 제1장은 팔대산인의 인생을 간략하게 정리하였고 그의 회 화 속 고독을 이끌어냈다. 제2장은 고독에 대해 정의를 내렸고 사료와 문자 기록을 통해 중국 문화 측면에서 고독의 내용을 분석하였다. 제3장은 회화 이론에서의 관점 및 중국 전통 철학을 통해 팔대산인의 고독 회화의 사상적 근원을 논술하였다. 제4장 은 팔대산인의 회화 작품을 통해 그의 작품에서 드러낸 고독 정신을 자세히 묘사하였 다. 본 저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현대 예술가들의 창작에 새로운 창작 사고를 줄 수 있기를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