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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논문>

이보형 채록 농악 조사 자료의 현황과 연구사적 가치
The Present State and the Value in Research History of Fieldwork materials on Nong-ak by Lee Bo-h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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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국악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국음악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64집 (2018.12)바로가기
  • 페이지
    pp.7-43
  • 저자
    송현이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5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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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Asian Music Research Institute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has carried out a project on the fieldwork records.(2015~1018) This project aims at organizing the records and building a database, most of the records are by Lee Bo-hyung. The types of records by Lee Bo-hyung are cassette tapes, reel tapes, notes, photos, documents and performance pamphlets, etc. Among them, the number of the cassette&reel taped is over 2000, and cassette tapes about Nong-ak is over 200, about 10 percent. This article mainly analyze the status of the tapes of Nong-ak and the related materials. After this it find out the relation between the records and academic essays by Lee Bo-hyung, and finally figure out the value of his fieldwork materials in research history on Nong-ak. His fieldwork on Nong-ak had took place over a long period of time and covers wide range of regions. Cassette tapes of Nong-ak is recorded from 1976 to 2006, and it covers the regions of Kyoun-gi&Chung-chung․Ho-nam․Young-nam․Young-dong. Lee Bo-hyung’s research was most active in 80’s, at Ho-nam region. Because Lee Bo-hyung’s research of Nong-ak -same as other researches on Korean folk music- is based on his fieldwork, his research is practical and deals with wide range of regions and diverse elements of Nong-ak. The elements are like seasonal customs, procedures of performance, rhythmic patterns(長短, 장단, Jang-dan), the composition of instruments&making instruments, flags(農旗, 농기, Nong-gi), costumes and musical terms and personal matters, etc. In a bunch of records of one regional Nong-ak, it contains almost every elements. His researches on Nong-ak can be divided into two types. The first is on regional Nong-ak, the second is on the elements of Nong-ak. The researches on regional Nong-ak deals with every element of one regional Nong-ak, so it describe the history and draws out the characteristics of one regional Nong-ak. The researches on elements of Nong-ak deals with an specific element of Nong-ak of different regions, so it draws out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Korean Nong-ak. Surely, these two types of researches are closely related to his fieldwork and fieldwork materials. His researches, based on fieldwork, locates at the beginning of research history of Nong-ak and provides a research methodology to following researches. Following researches after Lee Bo-hyung have been both concerned about the regional characteristics and concentrating on the internationalization and the character as a performing art. These current research trends reflect the transitions the genre of Nong-ak has undergone. When he was wandering around the whole coutry carrying heavy recording equipments, the music was almost at the end of the spontaneous, regional, traditional era but the technology was not enough. It is exactly opposite now. Lee Bo-hyung’s fieldwork was quite timely between the era of tradition and the era of technology.
한국어
서울대학교 동양음악연구소는 “민속악 현장조사 자료의 수집 및 정리, DB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는 데,(2015-2018) 이중 거의 대부분이 이보형이 현지조사를 통해 채록한 자료들이다. 이보형에 의한 자료들 은 카세트테이프, 릴테이프, 수첩, 사진, 문서류, 공연팜플렛 등으로 종류가 다양하다. 이보형은 현장조사를 통해 2000개 이상의 카세트테이프 자료를 생산했는데, 그중 농악에 관한 것이 200개 이상으로, 전체의 10퍼센트 정도를 차지한다. 이 글에서는 테이프나 관련 자료 등 이보형의 농악 현장조사 자료의 현황을 정리하고, 현장조사와 농악 연구의 관계, 농악연구사에 있어서 이보형의 현장조사 자료가 가지는 가치 및 의의를 서술한다. 이보형의 농악분야 현장조사 자료는 1975년부터 2006년까지 채록되었고, 지역별로는 경기․충청․호 남․영남․영동에 걸친 전국에 고루 분포하고 있는데, 1980년대 호남지역에서 가장 많은 조사가 이루어졌다. 민속악의 다른 분야에 대한 연구가 그렇듯이, 이보형의 농악 연구는 그의 현장조사에 기초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연구는 실질적이며 넓은 지역의 다양한 농악의 요소를 다루고 있다. 농악의 다양한 요소란 농악 관련 세시풍속, 농악연주순서, 장단, 농악대의 악기구성 및 악기제작, 농기, 복색, 음악용어, 개인의 학습이나 활동 이력에 관한 것들을 말한다. 한 지역에서 조사하여 생산한 한 묶음의 자료는 그 지역 농악이 가지는 여러 가지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이보형의 농악에 대한 연구는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진다. 첫 번째는 한 지역 농악의 다양한 요소에 대해 연구함으로써 해당 지역 농악의 역사 및 특징을 다루는 것이다. 두 번째는 다양한 지역의 농악이 두루 가지는 특정 요소에 관한 것으로, 이 연구를 통해서는 한국 농악의 특징을 도출해 낼 수가 있다. 물론, 이 두 가지 유형은 모두 그의 현장조사 및 현장조사자료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현장조사에 기초한 그의 연구는 농악연구사에 있어서 초창기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이후 농악 연구에 있어 하나의 연구방법론을 제시했다고 할 수 있다. 이보형 이후의 농악 연구는 농악의 지역적 특성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면서 농악이 한국의 전통예술로서 가지는 세계성이나 공연예술로서의 특징에도 주목하였다. 이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농악이라는 장르가 겪은 변화를 반영하는 것이다. 이보형이 무거운 녹음장비를 둘러매고 전국을 다니며 지역 농악을 녹음하고 다니던 시기는 마을 단위의 자연발생적인 지역농악 전통의 끝자락에 있던 때였고 기술은 상대적으로 미비했다. 지금은 완전히 반대의 상황이다. 그의 현장조사는 전통과 기술이 서로 자리를 바꾸던 시기에 때마침 이루어진 시의적절(時宜適 切)했던 조사라고 할 수 있겠다.

목차

<국문요약>
Ⅰ. 머리말
Ⅱ. 이보형 채록 농악 조사 자료의 현황
1. 시기와 지역별 현황
2. 자료 유형 및 주요 조사 내용
3. 관련 자료
Ⅲ. 이보형 채록 농악 조사 자료의 활용
1. 문화재 지정 및 전수 실태 조사
2. 농악 연구
3. 기타
Ⅳ. 이보형 채록 농악 조사 자료의 연구사적 가치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이보형 현장조사 민속악 농악 카세트테이프 Lee Bo-hyung fieldwork folk music nong-ak cassette tape

저자

  • 송현이 [ Song, Hyun-ee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학 전공 박사과정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국악학회 [Korean Musicological Society]
  • 설립연도
    1948
  • 분야
    예술체육>음악학
  • 소개
    한국국악학회는 국악을 연구하여 음악학 및 민족음악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1948년 4월 봄에 이혜구, 장사훈, 성경린, 이주환 외 15명의 발기로 발족하여 1963년 12월 14일 사단법인체로 인가취득한 이래 1) 국악의 연구발표 2) 국악 관계자료서 수집 3) 국악에 관한 전시회 및 강연회 개최 4) 국악에 관한 출판사업 5) 국내의 학계간 교류 등의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본 학회는 국악의 연구발표를 4000여회에 가까운 월례발표회를 가졌으며, 20회에 걸친 국악기 및 국악서적 전시회를 열고 3회의 신국악작곡 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특히 학회에서는 1971년 한국음악연구 제1집을 발간한 이래 현재 제45집 출판에 이르렀으며, 30여종의 고악보 간행, 이혜구 박사 송수기념 음악학 논총, 장사훈 회갑기념 동양음악논총 등 30여권의 단행본을 출판하였다. 또한 1989년 제1회 국악학 전국대회를 열어 한국음악의 쟁점이 되는 주제를 선정하여 전국규모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1975년 한·일간의 고려악 연구회를 발족시켜 일본의 음악학자들과의 공동연구로 심포지움을 개최하였으며, 1981년에는 국제전통음악학회(ICTM) 서울대회를 치뤄내고, 1994년에는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서울에서, 1999년에는 제6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수원에서 성황리에 치뤄내는 등 외국학회와 교류에 힘써왔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국음악연구 [STUDIES IN KOREAN MUSIC]
  • 간기
    반년간
  • pISSN
    1975-4604
  • 수록기간
    1975~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79 DDC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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