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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과학

문학을 통한 인권감수성 형성과 인권 교육
Possibility of the New Education for Human Rights Utilizing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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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인문사회과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6권 제3호 (2015.08)바로가기
  • 페이지
    pp.139-162
  • 저자
    김경민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54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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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Previously, human rights was the exclusive property for legal discourse, and the human rights education was also performed limited to the education of law, teaching law and order. However, legal thought has its limit that makes third parties as the passive lookers-on, by restricting the problem of human rights by dichotomy: attacker-victim. In order to establish a habit to actively act, it is necessary to change paradigm of human rights education by instructing to learn the attitude and behavior to directly practice human rights by escaping from the existing human rights education that has been taught with knowledge related to human rights problem. Here, the most important factors to form human rights culture are to feel sense of responsibility for the other party's human rights, cognize correlation, and emotional ability to emotionally sympathize and feel human rights situation. Generally, readers experience various change in identity and sympathy when reading literary works through imagination by escaping from one's own interest or experiential self. They cognize that the situation of human rights violation in the past is not completely unrelated to oneself through the literature, or besides getting angry at the position of a victim, they experience a new understanding of a fact that they share the experience of violation that they even did not recognize. This way, literature can be a new methodology of human rights education in regard that it enables more active practice and behavior by raising human rights sensitivity and accepting others' human rights problem as theirs through the process of sympathy.
한국어
그간 인권은 법적담론의 전유물이었으며 인권교육 역시 법질서를 가르치는 등 지식과 이론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이러한 교육은 인권에 관한 지식의 습득에 서 그칠 뿐 실천과 행동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는 한계를 지닌다. 또한 인권문제를 가해자-피해자라는 이분법으로 제한함으로써 제3자에 해당되는 대부분의 사람들을 수동적 방관자로 머물게 하는 문제도 지적할 수 있다. 따라서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습관을 갖게 하기 위해, 인권문제와 관련된 지식을 가르쳤던 기존의 인권교육에서 벗어나 인권을 직접 실천할 수 있는 태도와 행동을 습득하게 하는 것으로 인권교육 의 패러다임이 바뀔 필요가 있다. 이때, 상대방의 인권에 대해서 책임감을 느끼고 상호관련성을 인식하며 인권적 상황을 정서적으로 공감하고 느끼는 정서적 능력은 인권적 문화를 형성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독자들 이 문학 작품을 읽을 때는 자신의 이해관계나 경험적 자아로부터 벗어나 상상력을 통해 정체성과 공감의 다양한 변화를 겪는다. 문학을 통해 과거의 폭력적 인권유린의 상황이 현재의 자신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기도 하며, 피해자의 편에서 만 분노하고 비판할 것이 아니라 자신들도 인지하지 못했던 가해의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이해하는 경험을 할 수도 있다. 이렇듯 문학은 공감의 과정을 통해 인권감수성을 키우고 타인의 인권문제를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여 보다 적극적 인 실천과 행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인권교육의 새로운 방법론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국문요약>
Ⅰ. 현행 인권교육의 한계와 새로운 인권교육의 필요성
Ⅱ. 문학 읽기를 통한 공감 훈련
Ⅲ. 문학을 통한 타인 이해와 인권감수성 형성
1. 부인하는 방관자(관찰자)로서의 공감과 시인(是認)
2. 가해자로서의 반성과 문제의 시인(是認)
Ⅳ. ‘불편함’의 경험, 인권감수성 형성의 시작
<참고문헌>

키워드

인권 인권교육 인권감수성 문학 공감 방관자(관찰자) Human Rights Education for Human Rights Empathy Observer(Bystander) Human Rights Sensitivity

저자

  • 김경민 [ Kim Kyoungmin | 대구대학교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 설립연도
    1999
  •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 소개
    인문사회과학연구소는 인문과학, 사회과학, 예술 분야의 연구를 진작시키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1999년에 설립되었다. 설립 이후 연구진의 원활한 연구 활동 지원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능별로 총무부, 교육부, 편집부, 연구부, 사업개발부로 업무영역을 나누어서 학술지 및 학술 도서의 출판, 기획도서 발간, 심포지엄 개최, 초청강연, 공개강연, 특강, 콜로키움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인문사회과학연구 [Institute for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 간기
    계간
  • pISSN
    2093-8780
  • 수록기간
    2001~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51 DDC 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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