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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논문 : 日本文學

다자이후와 탕치의 고장 쓰쿠시(筑紫) ― 나라・헤이안 문학을 중심으로 ―
Tsukushi(筑紫), a Village of Dazaifu and Hot Spring Treatment ─ Focused on the Literature of Nara・He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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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단국대학교 동아시아인문융복합연구소(구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일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57집 (2019.05)바로가기
  • 페이지
    pp.127-151
  • 저자
    민병훈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5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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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In the 61st story of 『Ise Monokatari』, a woman with a deep affection for playing with words and waka(和歌) is made an appearance along with a man from Kyoto. Although it is a story, it reveals the highly developed culture of Tsukusi and the bold and open nature of women in Tsukusi. Despite the fact that Tsukusi was 771km way from the central area of Japan and a highly distant city, various records show that the cultural life of Tsukusi was equivalent with of Kyoto. The reason how Tsukusi was able to maintain such a high level of culture is that the city was acting as a gateway to the advanced culture of Korea and/or the continent and had the nature of an international city, and Dazaifu(大宰府) was installed to manage them and many administrators were dispatched from the central government, resulting in the frequent and rapid introduction of culture of the central area. In addition, hot springs scattered near Tsukusi were favored for the hot spa treatment(湯治) by many noblemen from the central area due to their efficacy of various diseases. Not only the hero of a myth, but various records and literature show that noblemen and even the Japanese emperor stayed at these hot springs despite of a long distance from the central area. Especially, in 『Fudoki』, 『Manyoshu』, 『Yamato Monokatari』 and others, there are Tsukusi women associating with male nobles dispatched from the central area, and they are assumed to be prostitutes. A number of documents made records about these women and they all emphasized that these women were beautiful, cited Waka well, and open-minded and bold. They were the object of love for noblemen.
한국어
『이세 모노가타리』61단에는 쓰쿠시(筑紫)를 무대로, 교토에서 온 남자와 와카(和歌)를 매개로 유희하는 여자가 등장한다. 짧은 이야기지만 이를 통해 쓰쿠시의 문화 수준과 여성의 개방적이고 대담한 성격을 엿볼 수 있다. 쓰쿠시는 교토에서 771킬로미터나 떨어져 있어 변방과 다를 바 없는 곳이지만, 높은 수준의 문화생활을 누리고 있던 사실을 다양한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쓰쿠시가 이렇게 고도의 문화 수준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한반도나 대륙의 선진 문화를 수용하는 문호로서 국제도시적인 성격을 간직하고 있었기 때문이며, 이를 관리하기 위해 다자이후(大宰府)가 설치되고 중앙에서 지방관들이 파견되어 중앙 문화의 이입이 빈번하고 신속했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쓰쿠시 일대에는 온천이 산재해 있고 각종 병에 효험이 있다하여 중앙의 남성 귀족들에게 탕치(湯治)의 장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었다. 신화의 주인공을 비롯하여 천황과 귀족들이 원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찾아와 체류했던 사실이 문학 작품 뿐 아니라 다수의 사료 등에서 관찰된다. 특히 『풍토기』와 『만요슈』, 『야마토 모노가타리』 등에는 외국으로 파견되는 관리나 지방관 등, 중앙에서 온 남성 귀족들과 교유하는 쓰쿠시 여성들이 발견되는데 이들 여성들은 주로 유녀였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수의 문헌들이 이들 여성에 대해 기록하고 있는데 공통적으로 용모가 아름다우며 와카를 잘 읊고 개방적이며 대범하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그녀들은 남성 귀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연애 상대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일본어
『伊勢物語』61段には、筑紫を舞台に、京都から来た男と和歌を媒介に言語遊戯を楽しむ女性が登場する。短い内容だがこれを通して筑紫の文化水準と女性の開放的で大胆な性格を垣間見ることができる。筑紫は中央から771キロも離れた辺境と違わない所だが、京都と対等な水準の文化生活を送っていたことを多様な資料から確認することができる。筑紫がこのように高度の文化を維持できたのは、半島や大陸の先進文化を受け入れる門戸として国際都市的な性格を保っていたからである。これを管理するために大宰府が設置され、地方官が派遣された。またそれにともなって中央からの文化が頻繁に移入された。 また筑紫一帯には温泉が散在し、病に効果があるとされ、男性貴族に湯治の場として脚光を浴びていた。神話の主人公をはじめ、天皇と貴族たちが遠距離にも関わらず、下ってきて滞在したことが文学作品だけでなく、多くの史料から観察される。特に、『風土記』と『万葉集』、『大和物語』などには、外国へ派遣される管理や地方官など、中央からきた男性貴族と交遊する筑紫女性たちが見られるが、これらの女性たちは主に遊女と推定されている。多数の文献が彼女らについて記録しているが、容貌が美しく、和歌をよく詠じ、開放的で大胆だったことを映し出している。男性の憧れの的となり、恋愛の対象としても名を知らせている。

목차

<要旨>
Ⅰ. 머리말
Ⅱ. 온천과 탕치(湯治)의 고장
Ⅲ. 다자이후(大宰府)로서의 쓰쿠시
Ⅳ. 쓰쿠시의 여성
Ⅴ. 맺음말
参考文献
<要旨>

키워드

쓰쿠시 마쓰라 탕치 다자이후 쓰쿠시 여성 Tsukushi Matsura Hot Spring Treatment Dazaifu Tsukushi Women

저자

  • 민병훈 [ ByungHoon Min | 대전대학교 일본언어문화전공 교수 일본고전문학 전공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단국대학교 동아시아인문융복합연구소(구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Institute for Convergent Humanities in East Asia (ICHEA)]
  • 설립연도
    1995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일본연구소는 일본의 언어, 문학, 역사, 정치, 경제 등 인문, 사회과학의 제 분야에 관한 종합적인 연구를 통해 한국에서의 일본연구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일본학연구 [The Journal of Japanese Studies]
  • 간기
    연3회
  • pISSN
    1598-737X
  • eISSN
    2465-8448
  • 수록기간
    1997~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730 DDC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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