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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논문>

교정시설내 성범죄자 치료프로그램 평가연구 : 치료내 변화(within-treatment change)를 중심으로
Effectiveness of prison-based sex offender treatment programs : within-treatment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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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아시아교정포럼 바로가기
  • 간행물
    교정담론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3권 제1호 (2019.04)바로가기
  • 페이지
    pp.99-126
  • 저자
    윤정숙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5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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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We examined the effectiveness of Korean prison-based sex offender treatment programs with a focus on within-treatment change. The total number of participants in this study was 104. All participants took part in sex offender programs in Korean prison services. They completed various psychometric assessment measures before and after they received treatment. Treatment change was examined using “standardized mean gain effect size.”Analyses found that scales measuring cognitive distortions about rape or child molestation, persistent anger, impulsivity, loneliness, self-esteem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results. Scales measuring coping using sex under stress, interpersonal reactivity, hostility toward women, sexual fantasy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results. These results were discussed along with improvements for current sex offender treatment programs.
한국어
본 연구에서는 교정시설내 성범죄자 치료프로그램의 효과성 평가를 위해 치료내 변화량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치료프로그램에 참여한 104명의 성범죄자를 대상으로 교정시설에서 사용하는 사전·사후평가척도와 K-MIDSA(한국형 성범죄자 다면평가도구, 윤정숙 & Knight, 2013)를 사용하여 임상적 유의도를 나타내는 평균이득효과크기를 계산하였다. 연구 결과, 치료프로그램을 통한 집단 수준의 치료내 변화량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값을 보인 영역은 강간통념, 분노수준, 충동성, 아동성폭행에 대한 인식, 외로움, 자아존중감이었다. 그러나, 성을 이용한 대응이나 대인반응성(공감능력), 여성에 대한 적대감, 성적환상에서는 유의미한 변화를 보이지 못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교정시설내 성범죄자 치료프로그램이 다른 요소보다 성폭력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개선하는 데에는 효과를 거두고 있는 반면, 심리생리적 요인인 성적 일탈성이나 대인관계적 요인인 공감능력, 행동요인인 스트레스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부족에는 효과를 거두고 있지 못한 것으로 해석된다. 향후 성범죄자 치료프로그램의 개선을 위해 혐오치료의 도입이나, 정규치료 이후의 보수치료를 통한 치료의 장기화 등을 개선방안으로 제시하였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1. 치료내 변화(Within-treatment change) 평가 방법
2. 치료내 변화를 보고한 연구
Ⅲ. 연구방법
1. 연구참여자
2. 사전·사후 평가 척도
3. K-MIDSA 척도(윤정숙 & Knight, 2013)
4. 데이터분석
Ⅳ. 연구결과
1. 사전·사후평가 척도의 치료이행과 관련된 변화
2. K-MIDSA 척도의 치료이행과 관련된 변화
V. 결과 논의
≪ 참고문헌 ≫

저자

  • 윤정숙 [ Jeongsook Yoon |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아시아교정포럼 [Asian Forum for Corrections]
  • 설립연도
    2007
  • 분야
    사회과학>사회복지학
  • 소개
    주지하다시피 지금까지의 한국의 교정학은 ‘교도소관리학’ 이나 ‘행형법의 주석학’ 정도로 인식되어 있어서, 그 ‘학문적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하고 부유(浮遊)’하고 있었다. 그러한 학문 정체성의 부유는 단지 교정학의 학적 성격 인식의 문제를 왜곡시켰다는 데에 그치지 않는다. 더 큰 문제는 그로 말미암아 교도소를 부정적 위상의 고착으로부터 탈피시키고 총체적으로 교도소 실제의 질을 향상시켜야 할 당위성을 수행하는 데에 무력했었다는 점이다. 본 포럼은 이러한 실천적 관점에서 ‘교정학 담론의 새로운 모색’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는 교정학의 ‘규범학적 성격’으로부터의 탈피이며, 그러한 탈피의 실천 전략은 교정학의 ‘인문학적 접근’이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규범학적 성격은 실증주의적 과학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말이지만, 그 탈피는 교정학의 과학성 그 자체를 단순하게 사상(捨象)하자는 것에 놓여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한 근거는 21세기 사법제도의 미래가 민영화와 지역사회와의 협동과 더불어 과학기술의 접목이 그 특징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에 들어 있다. 교정분야 역시 그 예외가 결코 될 수 없다. 근대 이후 교도소 제도 변화는 범죄자에 대한 신체적 고통으로부터 시간과 공간의 자유를 시간단위로 속박하는 것으로 전환되어 정착되었지만, 이제는 또 다른 새로운 변화가 요청된다.

간행물

  • 간행물명
    교정담론
  • 간기
    연3회
  • pISSN
    1976-9121
  • eISSN
    2713-5241
  • 수록기간
    2007~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64 DDC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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