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일반논문

가야와 일본 와카야마(和歌山)지역 호족과의 교류
The Interaction between Gaya and Wakayama Region Polity in Japan

첫 페이지 보기
  • 발행기관
    동아시아고대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동아시아고대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53집 (2019.03)바로가기
  • 페이지
    pp.387-415
  • 저자
    하승철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53070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6,900원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exchanges between Gaya and Wa greatly contributed to the enrichment of both cultures. The Wakayama region in Japan is located in southern Osaka, and it is known as the birthplace of the “Ki”(紀) family, one of the most powerful clans in the region. Many pieces of relics that prove the exchanges between Gaya and Wakayama have been unearthed in the downstream area of Kinogawa (紀ノ川), located in the northern part of Wakayama. Most of the unearthed Gaya relics were created from the late 4th century until the late 5th century. The relics from the late 4th and early 5th century are mostly Aragaya. The grave goods buried in the Otani (大谷) Tomb built at the end of the 5th century were relics from Daegaya. Relics created from the 6th century and later were no longer from Gaya. Shilla earthenware was buried in the IwaseSenzuka Tombs (岩橋千塚古墳群). The relics of Gaya excavated in the Wakayama region are proof of direct exchanges between Gaya and powerful families in the Wakayama region. Aragaya and Wakayama continued their exchanges from the late 4th century until the 5th century. By the end of the 5th century, Wakayama began to have exchanges mostly with Daegaya. In the 6th century, the direct exchanges between Gaya and Wakayama discontinued, as the king of Wa gained control of all of the powerful local families in Japan and created a unified opportunity for Japanese exchanges with the Korean peninsula. The exchanges between Aragaya and Wa were implemented in a multidirectional manner. The people of Aragaya who went to Wakayama for exchanges distributed a new culture to contribute to the formation of the ancient state of Japan.
한국어
본고에서는 일본 와카야마지역에서 출토된 가야유물을 통해 가야와 왜의 교류관계를 살펴보았다. 와카야마는 왜 왕권의 중추부와 인접한 지역으로 주요 호족인 기씨(紀氏)의 근거지로 알려져 있다. 와카야마 북부의 키노가와(紀ノ川)하류에는 가야와의 교류를 반영하는 유물들이 다량 출토되고 있다. 가야유물은 4세기 후반부터 5세기 후반에 집중적으로 출토된다. 4세기 후반부터 5세기 전반에는 아라가야 토기가 중심이며, 5세기 말에 축조된 오오타니(大谷)고분에는 대가야와 관계있는 장식마구와 마주, 수식부이식이 부장된다. 6세기에는 가야유물이 자취를 감추고, 이와세센쯔카고분(岩橋千塚古墳群)에서 신라토기가 출토되었다. 와카야마의 특징적인 토기인 구스미(楠見)식토기는 아라가야와 금관가야 토기 제작기술에 영향을 받아 출현하였다. 대옹은 아라가야 토기와 관련되고, 발형기대는 금관가야 토기와 관련된다. 마한․백제계 토기는 4세기 후반부터 취락유적에서 출토되는데 아라가야 토기와 함께 출토된다. 와카야마 출토 가야유물은 가야와 와카야마 호족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반영한다. 아라가야와 와카야마 호족의 교류는 4세기 후반부터 5세기에 이루어진다. 5세기 말에는 대가야로 교섭 주체가 변한다. 6세기는 가야와 와카야마 호족과의 직접적인 교섭이 중단된다. 왜 왕권이 일본열도의 호족세력을 장악하고 한반도와의 교섭을 일원화시킨 결과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와카야마 출토 가야유물
Ⅲ. 가야와 와카야마지역 호족과의 교류
Ⅳ. 맺음말
참고문헌

키워드

와카야마 가야유물 아라가야 대가야 교류 Wa Wakayama region Relics of Gaya Aragaya Daegaya Exchanges

저자

  • 하승철 [ Ha, Seung-cheol | 경남발전연구원 역사문화센터 조사연구위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아시아고대학회 [The Association Of East Asian Ancient Studies]
  • 설립연도
    1999
  •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 소개
    본 학회는 동아시아권역의 고대의 역사와 문화, 언어와 문학, 종교와 철학, 민속과 사회, 고고학 등에 관한 고대학 관련분야의 학문을 학제적 국제적인 협력과 유대를 통해 연구의 가능성을 확대하고, 연구의 질을 향상시키며, 동아시아에 있어서의 학문발전과 문화교류 및 학자, 연구자, 회원 상호간의 유대와 국제적 친선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를 위하여 본 학회는 동아시아고대학에 관한 연구발표회, 학술강연회, 강독회, 학술답사, 도서출판, 학회지 발행 등의 사업을 기획하여 집행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동아시아고대학 [DONG ASIA KODAEHAK ; The East Asian Ancient Studies]
  • 간기
    계간
  • pISSN
    1229-8298
  • 수록기간
    200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0 DDC 950

이 권호 내 다른 논문 / 동아시아고대학 제53집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이 논문을 다운로드한 분들이 이용한 다른 논문입니다.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