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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이문화 교류 공간으로서의 항구도시 부산
The Port City Busan as a Modern Intercultural Exchange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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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인문사회과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9권 제2호 (2018.05)바로가기
  • 페이지
    pp.69-88
  • 저자
    공미희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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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Analyzing historical facts is one of the methods to find the way to create a more ideal human society in the future. The history of the port city Busan, which has characteristics as a gateway where different cultures and human exchanges begin, has a important meaning. It is natural that there are various views on the history of Busan as an open port. So it is necessary to examine its history from various perspectives. As the history of Busan in the times of opening port can be considered as the former history of Japanese colony, the argument that at that time Koreans pioneer themselves a new culture and way of life can be fully reasonable. A challenge to achieve the satisfaction of man’s own desires, the improvement of life, and a new dream occurs everywhere, and especially a port where new cultures come into contact becomes a place of a dynamic history made. In this paper, to find the future direction of development, we examine the history of Busan where different cultures exist in terms of not the colonial point of view or a subjective point of view, but the ecological phenomena and laws of nature or social evolution point of view. The paper analyzes the modern history of Busan on the basis of the following three rationales. 1. After opening, ‘Japanese official residence’ provided a key impact on social change in Busan, which can be considered such a place as modern history of international trade and cultural exchange and colonial ideology were begun. 2. ‘Choryang’, which had been a traditional Korean settlement and where ‘the interpretative office’ engaged in diplomatic and trade relations with Japan existed, was the settlement inhabited by Korean and Japanese together. 3. ‘Busan supervision office’ was the organization in charge of such businesses as negotiations with each country, all the work within the open port, and maritime affairs.
한국어
역사적 사실을 분석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인간사회가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함이다. 개항 후 해양을 통하여 시작되는 이문화 및 인적교류 관문으로서의 특징을 갖는항구도시 부산의 역사를 분석하는 것은 부산의 미래 혹은 우리나라의 미래 발전 방향을찾는 다는 측면에서도 주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문화 교류가 시작되는 개항장으로서 부산의 역사를 바라보는 견해가 다양한 것은 자연적이고, 또한 보다 다양한 각도에서 역사를 고찰할 필요가 있다. 개항기 부산의 역사는 일본 식민지 전사(前史)로 간주 할 수도 있고, 조선인 스스로가능동적으로 새로운 문화 및 삶의 개척활동이 존재했다는 주장도 당연히 의미가 있다. 인간자신의 욕구충족, 삶의 질 개선, 새로운 가치 및 꿈을 위한 도전적인 활동은 인간사회에서 자연적으로 창출이 되고, 특히 해양을 통한 이문화 교류가 시작되는 지역 중의 하나인 항구는 자연적으로 역동적인 역사가 만들어지기 마련이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서로 다른 문화가 교류되는 혼돈의 개항기 부산의 역사를 국가, 지역 및 민족의 주관적인 관점이 아닌, 자연의 법칙 및 생태학적 현상을 바탕으로한 사회진화론적인 관점에서의 고찰을 통하여 향후 항구도시 부산의 발전방향을 찾고자 한다. 개항 이후 국제무역 및 이문화 교류의 근대역사 및 식민 지배이데올로기의 시작 공간으로 간주할 수 있는 부산지역에 혼돈역사의 계기가 된 일본전관거류지, 조선인의 전통적 거주 지역이었고 對日외교와 무역 업무에 종사하는 역관의 거주지 및 관청이 있었던 곳 으로서 조선인과 일본인이 함께 거주한 거류지인 초량, 개항장과 조계(租界)에서의 부산 항의 외교・통상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설치된 관청으로서 각국과의 교섭과 개항장 내의 일체의 업무 및 해관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이었던 부산 감리서의 역사적 근거를 바탕으 로 부산의 근대적 역사를 분석하였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사회진화론(Social Evolutionism)의 해석기준
Ⅲ. 무역 및 이문화 공간의 형성
Ⅳ. 무역 및 이문화 교류 공간의 사회적 인프라
Ⅴ. 다문화 사회에서의 무역 및 이문화 교류 활동
Ⅵ. 결론
<참고문헌>

저자

  • 공미희 [ Kong Mihee | 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연구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 설립연도
    1999
  •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 소개
    인문사회과학연구소는 인문과학, 사회과학, 예술 분야의 연구를 진작시키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1999년에 설립되었다. 설립 이후 연구진의 원활한 연구 활동 지원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능별로 총무부, 교육부, 편집부, 연구부, 사업개발부로 업무영역을 나누어서 학술지 및 학술 도서의 출판, 기획도서 발간, 심포지엄 개최, 초청강연, 공개강연, 특강, 콜로키움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인문사회과학연구 [Institute for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 간기
    계간
  • pISSN
    2093-8780
  • 수록기간
    2001~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51 DDC 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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