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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및 동아시아 인문학

한국어 명사화 현상에 대한 중국어 번역 양상 - 명사 파생 접미사 ‘-ㅁ/음’에 의한 명사화를 중심으로
A Study on Chinese Translation Mathod of Korean Nominalization - Focus on Noun derivational suffix: -m/um(-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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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62집 (2019.03)바로가기
  • 페이지
    pp.111-137
  • 저자
    주선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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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Nominalization refers to the process in which verbs, adjectives and phrases that act as nouns in sentence. The ways of actualizing nominalization are different in Chinese and Korean. Compared with Chinese, Korean is able to actualize nominalization more freely. Therefore, in the process of translation between Korean and Chinese, it is difficult to fine the corresponding language that is completely consistent with the meaning and form of the original language, which increases the difficulty of translation. Since now, there are few studies who have explored the problem of nominalization from the perspective of translatology. However, it is necessary to make such study. Under this context, this paper selects two novels and one collection of poetry as the corpus data, investigating the phenomenon of nominalization in terms of Korean through the practical translation cases and summarizing in terms of the translation methods. There are several ways of actualizing the nominalization in Korean. Among this part, ‘-m/um’ is able to be regarded as both noun ending and noun-derivational suffix to actualize the nominalization. They share the same morphology. First of all, this paper summarizes the characteristics of the noun ending ‘-m/um’ and the noun-derivational suffix ‘-m/um’ to help distinguish them through investigating the previous research. Then, noun-derivational suffix is regarded as the core to make the research and the case analysis. Finally, through the analysis of corpus, this paper summarizes six types of translation methods, which are the corresponding words, nominalization, addition, omission, transformation and substitution.
한국어
형용사(구)나 동사(구) 등이 명사의 역할을 하게 된 것은 명사화라고 한다. 명사화 현상은 언어의 보편적인 특징 중의 하나며, 중국어와 한국어에서 명사화 현상을 실현하는 방식이 각 기 다르다. 중국어에 비하면 한국어에서 보다 자유롭게 명사화를 실현할 수 있다. 따라서 한중 번역시 의미와 형식상 완전히 일치한 대응어를 찾기 어려운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하지만 번 역학적 차원에서 명사화를 다루는 연구가 아직 드물다. 따라서 한국어 명사화 현상이 중국어 번역문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고는 소설 2권 및 시집 1권을 분석 자료로 선정하여 실제 번역 사례를 통해서 명사 파생 접미사 ‘-ㅁ/음’으로 인한 명사화를 중심으로 이의 중국어 번역 양상을 고찰하고 유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한국어에서 명사화를 실현하는 방식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명사화소 ‘-ㅁ/음’은 동 일한 형태로 명사형 어미로서 명사화를 이룰 수도 있고, 명사 파생 접미사로서 명사화를 이룰 수도 있기 때문에 서로 구분하기 어렵다. 따라서 본고는 선행연구를 고찰함으로써 이들을 구 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명사형 어미 ‘-ㅁ/음’과 명사 파생 접미사 ‘-ㅁ/음’의 특징을 정리해 보았다. 더 나아가 명사 파생 접미사 ‘-ㅁ/음’에 의한 명사화를 중심으로 번역 사례의 중국어 번역 양상을 분석하였다. 본고에서 구축한 말뭉치 자료를 살펴본 결과는 ‘대응어, 명사 화, 삽입, 생략, 전환, 대체’와 같이’ 6가지 유형으로 나타났다. 그중에 대응어와 명사화는 직역 의 범주로, 삽입과 생략, 전환, 대체는 의역의 범주로 볼 수 있다. 앞으로 한중 번역할 때 명사 파생 접미사 ‘-ㅁ/음’에 의한 명사화 현상으로 인한 어려움이 발생 시 본고에서 제시한 6가지 방법을 고려한다면 시사점을 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목차

국문요약
1. 서론
2. 명사 파생 접미사 ‘-ㅁ/음’에 의한 명사화 현상
3. 번역 사례 분석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명사화 명사화소 명사 파생 접미사 ‘-ㅁ/음’ 번역양상 Nominalization Nominalizer Noun-derivational suffix Noun ending Translation aspect

저자

  • 주선 [ Zhu, Xuan |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반대학원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번역 박사과정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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