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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문학

일제시기 중국에서 출판된 조선인 저서에 대한 고찰
A Study on the Korean books published in China during Japanese Colonial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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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62집 (2019.03)바로가기
  • 페이지
    pp.67-96
  • 저자
    이동매, 우림걸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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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many Korean scholars fled to China and wrote books. This article is a comprehensive survey of Korean books published in China. There are 137 books on history, philosophy and literature. Among them, Kim Taeg-young has written 21 books, edited and published 32 anthologies of his predecessors. Except him, koreans have published 71 books in China. Sort by time, there were 20 books in the 1910s, 15 books in the 1920s, 39books in the 1930s, 12 books in the 1940s. The purpose of publication is to achieve the national independence and liberation. Under the rule of Japan, South Korea could not publish books related to the Anti-Japanese War, but in China, Koreans actively wrote about the Anti-Japanese War. Korean works published in China not only show the struggle of the Korean independence movement, but also an important part of the anti-japanese movement. Therefore, it can be said that Korean anti-japanese narrative opened the prelude of Korean anti-japanese literature. These books are all published in Chinese, From the joint anti - Japanese point of view, Chinese writing is of great significance. In today's view, it can be said that the Chinese writings of Korean patriots have become a distinctive part of Korean literature.
한국어
일제시기에 중국으로 망명한 조선인들은 저술활동을 전개하였다. 이 글은 일제시기에 조선 인이 중국에서 저술하여 출판한 저서를 전수 조사한 것이다. 조사에 따르면 일제시기에 조선 인은 중국에서 총 135권의 저서를 출간하였다. 이 135권에 달하는 저술들은 역사, 철학 및 문 학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이루어졌다. 중국에서 저서를 가장 많이 출간한 사람은 창강 김택 영인데 그는 42권의 책을 저술하였고 조선 문인의 시문집 23권을 편집하여 출판하였다. 김택 영 외에 조선인이 중국에서 출간한 저서는 70권이다. 시기에 따라 1910년대 4권, 1920년대 15권, 1930년대 40권, 1940년대 11권 등으로 정리할 수 있다. 내용면에서 이 저술들은 모두 민족의 독립과 해방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일제의 강압으로 인해 조선에서 항일 서사는 불가능한 일이였지만 이국공간인 중국에서는 활 발하게 전개될 수 있었다. 중국에서 출판된 조선인의 저서들은 재중 조선인들이 민족의 독립 을 위해 투쟁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저술활동 그 자체로 항일운동의 중요한 일환으로 자리하고 있었다. 이 점에서 이국공간에서 이루어진 조선인의 항일서사가 조선 항일 문학의 장을 열어주었다고 말할 수 있다. 간과할 수 없는 점은 조선인이 저술한 이 저서들이 대부분 중국어로 출판되었다는 것이다. 연합항일이라는 점에서 중국어 글쓰기는 조선독립운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또한 오늘날 조선 애국지사들의 중국어 글쓰기는 한국문학에 있어서 이채로운 부분이라 볼 수 있다.

목차

국문요약
1. 서론
2. 조선인의 중국어 서적 출판 현황
3. 조선인의 항일 서사
1) 문맥의 보존
2) 망국서사
3) 영웅전기
4) 항일서사
4. 항일 방법으로서의 중국어 글쓰기: 결론을 대신하여
참고문헌
Abstract
부록

키워드

항일 서사 조선인 저서 중국어 저서 중국어 글쓰기 망명지사 the anti-japanese narrative Korean books Chinese writing

저자

  • 이동매 [ li, Dongmei | 청도빈해학원 강사; 산동대학 박사후 ] 제1저자
  • 우림걸 [ Niu, Linjie | 산동대학 동북아학원 교수 ] 제2저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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